마누라 방에서 조루치료제가 나왔다_by 성지식
성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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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1 00:20
하던 일이 잘 안돼서 수입이 줄어들자마자 일방적으로 이혼하자고 통보하더니
말 한마디 안섞고 산지 1년 반이 넘어간다
그 일로 충격받고 자살기도했다가 응급실 실려가기도 했었는데 눈 하나 깜짝 안하더라
암튼 오늘 마누라 없을 때 방에 들어갔는데 화장대 위에 웬 연고가 덩그라니 있길래 봤더니
짤에 있는 저거였다
뒷면에 보니까 남성 성기 촉각의 예민성 감소라고 써있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조루색히랑 얼마나 떡을 치고 다녔는지 거의 다 쓴 거
이혼하자 소리 나오기 전부터 자기 몸에 손도 못대게 해서 거의 2-3년은 섹스리스였고
절대 내가 썼던 기억은 없다 ㅋㅋㅋ
내가 병신인게 결혼하고 통장이고 뭐고 전부 넘겨서 집에 정확히 얼마가 있는지도 모른다
용돈으로 정해진 것도 없고 그때 그때 필요할 때마다 타서 썼는데
마누라는 나 모르게 백이며 시계며 옷이며 틈틈이 사들이더라
못보던 백이 있어서 새로 산거냐고 물어보면 버럭 성질 부리기나 하고
언젠가는 우리 돈 얼마나 있냐고 지나가는 말로 물어봤는데 돈 없다고 소리를 지르더라
나는 돈이 얼마가 있는지도 모르는데 지가 주는대로 5대5로 분할해서 갈라서자고 하더라
언제부터 작정하고 있던 건지 어디 얼마나 딴 주머니를 찼는지 알 수도 없다 ㅋㅋㅋ
이 년이 성질이 좆같은 게
절대 자기 잘못을 인정 안한다
지가 하는 일은 다 괜찮고 내가 하는 일은 다 잘못이고
거짓말한 게 걸리면 적반하장으로 더 지랄해대고
지가 무슨 잘못을 했던지간에 상관없이 내가 화를 내면 내 잘못으로 몰아간다
지금 생각해보면 사이코패스도 이런 사이코패스가 없다 ㅋㅋㅋㅋ
결혼 전에 나 어장관리하면서 딴 놈이랑 사귀면서 낙태까지 한 일도 있었는데
그것도 지는 아무 잘못 없다고 길길이 날뛰더라 ㅋㅋㅋ
과거는 과거일 뿐이니까 묻고 지나갈 수도 있지만 그건 가해자가 반성을 할 때 얘기고
나는 그래도 최소한 미안한 마음이라도 있을 줄 알았는데 이 년은 양심도 없더라
지가 상처주는 건 아무 것도 아닌 일이고 내가 상처받은 티를 내면 지랄발광을 해댄다
그래도 뭐가 좋았는지 어떻게든 붙잡아보려고 무릎꿇고 빌었다
그래 나 병신새끼다 ㅋㅋㅋㅋ 나도 안다
솔직히 내가 사귀던 놈보다 조건이 좋아서 저울질 하다가 넘어온 거지 애초에 내가 좋았던 건 아니었을 거다
연애때부터 사람같지도 않은 본성 드러냈을 때 그만 뒀어야 했는데 내가 병신이라 발을 못뺀거다 ㅅㅂ
애새끼만 없었어도 그깟 몇푼 안되는 돈 쥐어주고 갈라서고 싶은 마음 굴뚝같다가도
그래도 애가 무슨 죄를 지었다고 험한 꼴 보게 해야하나 싶어서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다
좆같은 성질 때문에 할말 못하고 살았더니 홧병이라도 생긴 건지
가만히 앉아 있다가도 갑자기 열이 뻣쳐서 미쳐버리기 직전이다 ㅋㅋㅋㅋ
결혼 전 상황 부연설명하자면
전남친(낙태시킨 놈)이랑 헤어질 때 집앞에 칼 들고 찾아왔었다고
낙태할때도 병원에 혼자 갔다고
질질 쳐 울면서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더라
그러면서 자기 상처를 건드렸다고 나를 그놈이랑 똑같은 놈이라고 ㅋㅋㅋㅋ
ㅅㅂ 내가 낙태 시킨 것도 아닌데 왜 그런 취급을 받아야 되는지 모르겠지만
암튼 그때는 얘가 충격받아서 제 정신이 아니구나
내가 빌어야겠다 싶어서 미안하다고 붙잡았다
내가 진심을 다한 만큼 또 자기가 미안한 만큼 앞으로 나한테 잘하겠지 싶어서
근데 이제 와서 생각해보니 두 년놈이 어떻게 만나서 어떻게 헤어졌는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왜 좆같이 헤어질 수밖에 없었는지는 알겠더라 ㅋㅋㅋ
니네들은 사이코패스년 조심해라
좆 간수 잘해라
나처럼 좆되지 말고
말 한마디 안섞고 산지 1년 반이 넘어간다
그 일로 충격받고 자살기도했다가 응급실 실려가기도 했었는데 눈 하나 깜짝 안하더라
암튼 오늘 마누라 없을 때 방에 들어갔는데 화장대 위에 웬 연고가 덩그라니 있길래 봤더니
짤에 있는 저거였다
뒷면에 보니까 남성 성기 촉각의 예민성 감소라고 써있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조루색히랑 얼마나 떡을 치고 다녔는지 거의 다 쓴 거
이혼하자 소리 나오기 전부터 자기 몸에 손도 못대게 해서 거의 2-3년은 섹스리스였고
절대 내가 썼던 기억은 없다 ㅋㅋㅋ
내가 병신인게 결혼하고 통장이고 뭐고 전부 넘겨서 집에 정확히 얼마가 있는지도 모른다
용돈으로 정해진 것도 없고 그때 그때 필요할 때마다 타서 썼는데
마누라는 나 모르게 백이며 시계며 옷이며 틈틈이 사들이더라
못보던 백이 있어서 새로 산거냐고 물어보면 버럭 성질 부리기나 하고
언젠가는 우리 돈 얼마나 있냐고 지나가는 말로 물어봤는데 돈 없다고 소리를 지르더라
나는 돈이 얼마가 있는지도 모르는데 지가 주는대로 5대5로 분할해서 갈라서자고 하더라
언제부터 작정하고 있던 건지 어디 얼마나 딴 주머니를 찼는지 알 수도 없다 ㅋㅋㅋ
이 년이 성질이 좆같은 게
절대 자기 잘못을 인정 안한다
지가 하는 일은 다 괜찮고 내가 하는 일은 다 잘못이고
거짓말한 게 걸리면 적반하장으로 더 지랄해대고
지가 무슨 잘못을 했던지간에 상관없이 내가 화를 내면 내 잘못으로 몰아간다
지금 생각해보면 사이코패스도 이런 사이코패스가 없다 ㅋㅋㅋㅋ
결혼 전에 나 어장관리하면서 딴 놈이랑 사귀면서 낙태까지 한 일도 있었는데
그것도 지는 아무 잘못 없다고 길길이 날뛰더라 ㅋㅋㅋ
과거는 과거일 뿐이니까 묻고 지나갈 수도 있지만 그건 가해자가 반성을 할 때 얘기고
나는 그래도 최소한 미안한 마음이라도 있을 줄 알았는데 이 년은 양심도 없더라
지가 상처주는 건 아무 것도 아닌 일이고 내가 상처받은 티를 내면 지랄발광을 해댄다
그래도 뭐가 좋았는지 어떻게든 붙잡아보려고 무릎꿇고 빌었다
그래 나 병신새끼다 ㅋㅋㅋㅋ 나도 안다
솔직히 내가 사귀던 놈보다 조건이 좋아서 저울질 하다가 넘어온 거지 애초에 내가 좋았던 건 아니었을 거다
연애때부터 사람같지도 않은 본성 드러냈을 때 그만 뒀어야 했는데 내가 병신이라 발을 못뺀거다 ㅅㅂ
애새끼만 없었어도 그깟 몇푼 안되는 돈 쥐어주고 갈라서고 싶은 마음 굴뚝같다가도
그래도 애가 무슨 죄를 지었다고 험한 꼴 보게 해야하나 싶어서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다
좆같은 성질 때문에 할말 못하고 살았더니 홧병이라도 생긴 건지
가만히 앉아 있다가도 갑자기 열이 뻣쳐서 미쳐버리기 직전이다 ㅋㅋㅋㅋ
결혼 전 상황 부연설명하자면
전남친(낙태시킨 놈)이랑 헤어질 때 집앞에 칼 들고 찾아왔었다고
낙태할때도 병원에 혼자 갔다고
질질 쳐 울면서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더라
그러면서 자기 상처를 건드렸다고 나를 그놈이랑 똑같은 놈이라고 ㅋㅋㅋㅋ
ㅅㅂ 내가 낙태 시킨 것도 아닌데 왜 그런 취급을 받아야 되는지 모르겠지만
암튼 그때는 얘가 충격받아서 제 정신이 아니구나
내가 빌어야겠다 싶어서 미안하다고 붙잡았다
내가 진심을 다한 만큼 또 자기가 미안한 만큼 앞으로 나한테 잘하겠지 싶어서
근데 이제 와서 생각해보니 두 년놈이 어떻게 만나서 어떻게 헤어졌는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왜 좆같이 헤어질 수밖에 없었는지는 알겠더라 ㅋㅋㅋ
니네들은 사이코패스년 조심해라
좆 간수 잘해라
나처럼 좆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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