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을 흥분시키는 야한 멘트를 알아보자_by 성지식
고요함 속에 들리는 것은 땀냄새가 묻어 나오는 신음 소리..
그리고 살과 살이 맞부딪쳐 흘러 나오는 묘한 마찰 소리뿐이다.
가끔 남자는 묻는다.
“이렇게 할까?”,
“괜찮아?” 여자는 찡그린 얼굴로 고개만 끄덕인다.
그러나… 여자는 가끔 생각한다.
‘그런 말 말고 딴 말 좀 해주면 더 좋을 텐데...
’ 남자는 알까? 여자의 속마음을...
야하게! 음란하게! 섹시하게!
음란한 걸 좋아하는 여자는 없다? 글쎄, 그 기준을 어디에 두냐에 따라 다르다. 여자는 청각에 약하다.
고요한 침묵 보다는 어느 정도 분위기를 업 시킬 수 있는 멘트를 원할 때도 있다.
걸쭉한 야담을 원하는 것은 아니다. 평소에 이야기하면 얼굴이 달아오를 듯한 말이라도 둘만의 은밀한
공간에서는 오히려 사랑의 첨가제가 될 수 있다.
"니 얼굴만 봐도 내 몸은 달아올라", "너의 탐스러운 몸을 다 먹어버리고 싶어!" 등의 섹시하고 오묘한 멘트가
여자를 흥분시키기도 한다. 초창기 커플 보다는 서로의 몸에 익숙한 커플에게 유용할 듯.
또한 권태로운 관계에 하나의 이벤트로 시도한다면 그녀의 흥분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다.
세상에서 니가 제일 예뻐!
칭찬을 마다할 여자가 있을까? 아무리 애를 써서 애무한다 해도 단 한 마디의 위력이 클 때가 있다.
"네 피부는 마치 부드러운 실크 같아!",
"이렇게 예쁜 가슴을 감추고 다니다니!",
"입술이 녹아 내릴 듯 해!"
닭살이 돋아도 참자. 마음 속 있는 그대로 칭찬을 늘어놓자. 좀더 과장해도 좋다.
여자는 누구나 자신의 몸에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남자의 칭찬에 자신감이 북돋아 적극적인
몸짓과 섹시한 분위기를 만들기도 한다. 특별한 시간을 원한다면 아낌없이 칭찬해라.
그녀의 장점을 마구마구 짚어줄 것! 여자는 칭찬에 약하단 사실을 떠올려라.
편안하 분위기 조성용 멘트
가뜩이나 긴장된 순간, 너무 고요한 침묵이 마이너스가 될 수도 있다. 특히 성격이 예민한 여자에게는
바람에 바스락대는 나뭇잎 소리만 들어도 흥분이 반감되기도 한다.
지나치게 신중한 여자라면 괜스레 자신의 숨소리와 심장소리가 부각되어서 들려 행위 자체에 집중하지 못 한다.
이럴 때는 남자의 센스 있는 멘트가 필요하다. 억지스러운 말 보다는 자연스럽게 농담을 던져가며 분위기를
조성시키는 것.
"니 등에 귀여운 점 있는 거 알아?",
"나 있지, 오늘 과일향 로션 발랐다~",
"나 아까 마늘 먹었는데. 헤헤 농담이야 농담" 귀엽게, "
그리고 유머러스하게 여자의 긴장을 풀어주면 좀더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멘트 시 주의해야 할 점!
- 오버는 금물! 적당히 분위기에 맞춰야 한다. 오버하다 보면 변태로 몰릴 수 있다.
- 목소리는 낮게, 그리고 천천히! 하이 톤의 촐싹 맞은 목소리는 오히려 분위기를 반감시킨다.
- 요구 보다는 칭찬을! 이래저래 행동을 요구하지 말고 그녀가 직접 행동하게끔 유도해야 한다.
칭찬을 수단으로 써라.
- 귓가에 속삭여라! 귀는 최고의 성감대. 낮은 숨소리로 촉각과 청각까지 자극하니 일석이조.
- 저질 농담, 욕설은 노우! 괜히 들뜬 기분에 욕설이나 저질 농담을 늘어놓으면 여자의 자존심은 다운된다.
그녀의 자존심 범위 내에서 시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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