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가즘시 여성의 무의식적인 행동(습관)_by 성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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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의 절정감인 오르가슴.

그것을 더욱 강하게 느끼기 위해 여자는 어떤 행동을 할까?

오르가슴에 이르기 직전이 되면 자신도 모르는 습관이 나온다.
보통 4가지 정도의 습관이 나온다.


강한 자극을 받으면 자신도 모르게 몸을 배배 꼬는 꽈배기 형이 그것.

긴장되었던 몸이 자신도 모르게 꽈배기처럼 꼬인다.
여자의 몸이 꼬이면 파트너인 남자에게도 자극이 전달된다.

몸이 꼬이는 순간 질 입구에 힘이 들어가 결합 부분을 꽈 조여 주는 효과를 낸다.

남자는 이를 명기의 특징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현상을 명기에서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
이런 습관은 자극에 반응하는 무의식적인 행동이다.

이런 습관은 남자를 자극하는 최고의 방법이기도 하다.
남성의 페니스는 질구(膣口, 자궁으로 연결되는 관상의 기관)에 꽉 물린 상태가 되어 자극이 높아진다.

동시에 여자의 몸이 뒤틀림은 시각적인 자극까지 더해주어 쾌감을 높여준다.
여기에 야릇한 교성(嬌聲, 여자의 간드러지는 소리)까지 더하면 멀티 오르가슴을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다.


몸을 비비 트는 것과 달리 다리를 위로 올리는 여성도 있다.

마치 시계바늘이라도 된 듯이 다리를 위로 쳐든다.

성기 바로 아래 위치하고 있는 다리는 성기와 성기의 맞물림을 안정적으로 도와준다.
또 남성의 허리나 엉덩이를 조여 주어 이중 자극 구조를 절묘하게 만들어내는 것.

이런 습관은 시각적으로도 고조된 상황을 잘 표현해 준다. 서서히 고조(高調, 감정, 세력 분위기 따위가 한 창 무르익거나 높아짐)가 되는 섹스의 느낌을 몸으로 말한다.

다리를 높이 쳐들면 더 깊이 삽입해 달라는 표시다.
이런 자세는 실제로 깊은 삽입이 가능하게 해준다.

삽입 전에 무릎을 세우면 삽입하라는 표시다.
삽입 상태에서 남성의 엉덩이에 두 다리를 꽉 붙이면 더 오래 머물러달라는 무언의 표현이라 아직 사정을 해서는 안돼는 때이다.


항상 파트너의 신체 일부를 손으로 만지고 있는 스타일도 있다.

손의 만지작거림의 강도를 알면 여자의 심리 상태를 읽을 수 있다.
강약 조절로 말로 할 수 없는 것을 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적극적인 경우는 자신이 애무를 받고 싶은 부분에 남자이 손을 가져다 대기도 한다.
이곳을 자극하면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손으로 모든 것을 표현하는 여성은 피스톤운동의 강약도 손으로 리드한다.

피스톤운동이 너무 빨라 고통스러울 때는 손바닥에 힘을 주어 제지한다.
반대로 더 깊은 자극을 원할 때는 엉덩이를 잡아당겨 욕구를 표현한다.


스스로 몸을 애무하여 성감(性感, 성적인 느낌, 성기 또는 성감대를 자극할 때의 생리적 쾌감)을 높이는 여성도 있다.

흥분(興奮, 감정이 북받쳐 일어남)하면 자신도 모르게 자신의 몸을 애무한다.

유방이나 엉덩이 등 여성이 자신의 몸을 애무하는 모습은 남성은 더욱 흥분시킨다.

여성이 애무한 곳을 남성도 더욱 강렬하게 애무하여 흥분을 더욱 높여가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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