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알아야 할 남편의 섹스 심리?_by 성지식
아내가 알아야 할 남편의 섹스 심리?
부부관계가 소홀해 지고 있다면 상대가 원하는 것을 모르고 있을 때가 많다.
그냥 막연히 "이것은 싫어 하고 이것은 좋아 하겠지 "라고 생각하고 그것이 진실인 것처럼 믿어버린다.
하지만 사실이 그렇지 않은 경우가 더 많다.
그 하나의 예로 충동적으로 섹스를 요구하는 남편의 심리?
아내는 남편이 갑자기 섹스를 원하거나 전희 없이 삽입만을 하려고 하면 아주 많이 불쾌하게 생각한다.
특히 예민한 여성이라면 "자신을 섹스 파트너라고 생각하는 것"이라고 오해하고 자신을 인격적으로 존중하지 않고 그저 욕구를 해소를
위한 도구로 생각한다고 기분 나빠 할 수 있다.
하지만 정말 남편이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아니다.
그저 남편은 아내에게 자신을 사랑해 달라고, 위로받고 싶다는 뜻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좋다.
대부분의 남자들은 두려움,상처,혼돈, 후회같은 감정을 표현하는 것을 남자 답지 못하는 일이라고
교육받고 자라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을 창피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남편들은 억눌려온 감정적 에너지를 섹스를 통해 분출하고 싶어한다.
하지만 아내들은 감장적 교류를 통해서 이루어지는 섹스를 원하기 때문에 이런 삽입만을 원하는 섹스에 대해 부정적일 수 밖에 없다.
또한 격렬하게 자신의 성적욕구를 해결하려는 남편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그런데 어떻게 서로가 원하는 정열적인 섹스가 이루어 질 수 있을 것인가?
아내들이여.. 이런 남편의 심리를 이해했으면 좋겠다.
사실 남편은 아내에게 위로받고 싶을 때 섹스를 요구하는 것이다.
그럴 때 아내가 단번에 거절한다면 남편은 자존심에 상처를 받게 될 것이다.
또한, 아내에게 섹스를 거절당한 남편은 섹스만을 거절당한 것이 아니라 인간적으로 거절 당한 것이라 생각한다.
아내들이여..
남편이 갑자기 섹스를 요구한다고 해서 아내를 사랑하지 않거나 성적 욕구 해결을 위한 것이 아니라,
아내에게 위로 받고 싶어한다는 것을 기억하기 바란다.
또한 남편들도 전희없이 섹스를 하고 싶을때 혹시 아내가 기분 나빠할까봐 ..
자신의 사랑이 그저 성적 욕구 해결로만 보이지 않을까 항상 신경을 쓴다.
세상의 모든 사람은 다 똑같다.
내가 좋은 것은 다른 사람도 다 좋은 것이고 내가 싫은 것은 다른 사람도 싫은 것이다.
아내와 남편은 서로의 가장 중요한 것을 공유하는 사람으로써 상대의 심리도 읽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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