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성적 요구-넘쳐도 문제? 모자라도 문제_by 성지식
성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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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5 15:20
섹스-성적 요구-넘쳐도 문제? 모자라도 문제?
성적 욕구는 사람이기 때문에 누구나 느끼는 당연한 것이다.
단, 지나치거나 모자라면 문제가 발생한다는 것인데...
먼저 성욕이 지나치면 섹스 중독증이라 불리는데, 섹스 중독증은 열등감이나 정서 불안, 등 다른 정신질환의 한 증상으로 나타난다.
섹스 중독증은 성 충동을 조절하거나 참을 수가 없다는 것인데, 또는 성적인 강박증과 환상에 빠져 있는 것도 한 증상이다.
때문에 이들은 잦은 성교를 가져야 하며 성행위 전후에 우울하다거나 기분이 들뜨는 등 감정 변화가 심하다고 한다.
변태적인 성행위를 끊임없이 추구하며 자위, 포르노 감상, 음란전화 등을 즐긴다.
섹스 중독증 환자는 남성이 많은데, 문제는 이들 대부분이 자신의 증상을 병으로 여기지 않으며
오히려 성욕이 강한 것을 대견하게 여긴다는 것이다.
여성이 섹스 중독일 경우에도 본능에 충실한 남성 파트너 역시 마다하는 경우가 거의 없어 별로 문제로 삼지 않는다고 한다.
만약 병원을 찾는다면 치료는 심리 치료가 주를 이루며 약물 요법이 병행되기도 하지만 완치가 힘들다고 한다.
한편 성적 욕구과 관련해 무엇보다 가장 부각되고 있는 문제는 바로 성적욕구이 생기지 않는‘성욕저하증’이다.
성적욕구저하증은 여성 성기능 장애의 대부분을 차지할 정도로 흔한 질병이다.
또한 남성에게도 성기능 장애에 따른 심리적 위축으로 종종 생기기도 한다.
성적요구저하증의 증상은 ‘하고 싶은 생각이 없다’는 것이다.
그 이유로는 성적욕구을 지배하는 호르몬이 저하되는 것으로 우울증, 심한 스트레스, 고혈압, 약물 부작용 등으로 나타난다.
비만 역시 남성 호르몬을 감소시켜 성적욕구을 떨어뜨린다.
스트레스, 배우자에 대한 분노 등이 포함된다.
따라서 성적욕구가 저하되어 섹스를 기피하면 파트너는 상대적으로 자신을‘배척’한다고 생각해 위협을 느낀다는 점이다.
스스로 매력이 없어졌다거나 너무 빈약하다거나 너무 뚱뚱한 것이 아닌가 하는 부정적인 생각에 사로잡히기도한다는 것이다.
결국 서로의 소통문제가 중요하다. 성욕저하증 치료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면담 치료는 물론이며,
규칙적인 수면 습관, 적당한 운동, 경우에 따라서는 항우울제나 성욕촉진제가 사용되기도 한다.
하지만 무엇보다 부부 간의 성적 환상의 공유, 정형화된 성행위의 변화 등 파트너와의 유대감과 친밀감을 회복하는 것이
성욕저하증을 극복하는 최우선 방법이다.
왜냐하면 가장 중요한 것은 배우자에 대한 충실도이며, 남녀의 사랑과 친밀감은 어떤 약보다도 가장 효과적인 성욕촉진제이기 때문이다.
성욕의 가장 중요한 메커니즘은 서로를 사랑하는 진실한 마음에 달려 있다.
사랑을 몸으로 표현하는 섹스
우린 즐길 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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