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거짓 오르가즘 판별법_by 성지식
성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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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6 06:20
여자의 거짓 오르가즘 판별법
남 편을 격려하기 위해 때로는 아내가 거짓 오르가즘이나 과장된 흥분 상황을 연출하기도 한다. 또 상술의 하나로 거짓 오르가슴을 연출하는 직업여성도 있다. 그러나 남자가 조금만 신경을 쓰면 거짓 오르가즘은 얼마든지 가려낼 수가 있다.
오 르가즘에 이르면 여자는 피부에 홍조현상이 나타난다. 이 '섹스 플래시'는 체내의 혈류와 연관된 것이기 때문에 마음대로 조작이 불가능한 것이 특징. 따라서 피부에 홍조현상이 나타나지 않았는데도 '죽는 시늉'을 한다면 그것은 거짓 오르가즘이다.
그러나 술을 마시게 되면 오르가즘이 아니더라도 홍조현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음주 뒤의 섹스 때는 구별이 쉽지 않다고.
유두변화 보면 오르가즘 보인다
여 자는 오르가즘을 몸으로 표현한다. 이는 남자도 마찬가지지만 여자만큼 요란하지 않다. 남녀 불문하고 성적인 흥분 상태에 빠지면 평소에 1분간 100을 넘지 않는 맥박이 최고 180까지 올라가고 혈압도 높아진다. 여기까지는 남녀 공통이다.
그러나 그 다음단계부터는 여자의 반응이 화려해진다. 우선 항문 괄약근이 0.8초 간격으로 수축운동을 시작한다. 이 수축은 2회가 보통이지만 4회나 반복되는 경우도 있다.
또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반응 가운데 하나가 유방의 변화. 성적 흥분 초기단계에는 유두가 단단해지면서 돌기현상을 나타내지만 오르가즘기에 이르면 돌기가 무너지면서 유두 전체가 주름살투성이로 변한다는 것이다. 못 믿겠으면 언제든 직접 확인해 보시기를.
절정의 순간 '발가락이 춤춘다'
여자의 성 반응은 실로 다채롭다. 오르가즘에 이르면 보통 여자라도 발레리나 못지않게 발 전체를 일직선으로 쭉 뻗을 수 있다는 것이 킨제이의 주장.
그의 '여성의 성행위'에 따르면 이뿐 아니라 발가락 역시 표정이 달라진다고. 엄지발가락은 아래위로 급격하게 물결치고 다른 발가락은 그때마다 엄지와는 반대 방향으로 굽혀지면서 오르가즘을 즐긴다는 것.
물론 오르가즘에 휘말린 당사자는 느끼지 못하지만 관심있는 관찰자라면 얼마든지 이를 확인할 수 있다고. 그 증거로 8세기 이후 성교를 묘사한 각국의 에로틱 미술에서도 이 발가락 표정이 생생하게 살아 있음을 들고 있다
남 편을 격려하기 위해 때로는 아내가 거짓 오르가즘이나 과장된 흥분 상황을 연출하기도 한다. 또 상술의 하나로 거짓 오르가슴을 연출하는 직업여성도 있다. 그러나 남자가 조금만 신경을 쓰면 거짓 오르가즘은 얼마든지 가려낼 수가 있다.
오 르가즘에 이르면 여자는 피부에 홍조현상이 나타난다. 이 '섹스 플래시'는 체내의 혈류와 연관된 것이기 때문에 마음대로 조작이 불가능한 것이 특징. 따라서 피부에 홍조현상이 나타나지 않았는데도 '죽는 시늉'을 한다면 그것은 거짓 오르가즘이다.
그러나 술을 마시게 되면 오르가즘이 아니더라도 홍조현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음주 뒤의 섹스 때는 구별이 쉽지 않다고.
유두변화 보면 오르가즘 보인다
여 자는 오르가즘을 몸으로 표현한다. 이는 남자도 마찬가지지만 여자만큼 요란하지 않다. 남녀 불문하고 성적인 흥분 상태에 빠지면 평소에 1분간 100을 넘지 않는 맥박이 최고 180까지 올라가고 혈압도 높아진다. 여기까지는 남녀 공통이다.
그러나 그 다음단계부터는 여자의 반응이 화려해진다. 우선 항문 괄약근이 0.8초 간격으로 수축운동을 시작한다. 이 수축은 2회가 보통이지만 4회나 반복되는 경우도 있다.
또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반응 가운데 하나가 유방의 변화. 성적 흥분 초기단계에는 유두가 단단해지면서 돌기현상을 나타내지만 오르가즘기에 이르면 돌기가 무너지면서 유두 전체가 주름살투성이로 변한다는 것이다. 못 믿겠으면 언제든 직접 확인해 보시기를.
절정의 순간 '발가락이 춤춘다'
여자의 성 반응은 실로 다채롭다. 오르가즘에 이르면 보통 여자라도 발레리나 못지않게 발 전체를 일직선으로 쭉 뻗을 수 있다는 것이 킨제이의 주장.
그의 '여성의 성행위'에 따르면 이뿐 아니라 발가락 역시 표정이 달라진다고. 엄지발가락은 아래위로 급격하게 물결치고 다른 발가락은 그때마다 엄지와는 반대 방향으로 굽혀지면서 오르가즘을 즐긴다는 것.
물론 오르가즘에 휘말린 당사자는 느끼지 못하지만 관심있는 관찰자라면 얼마든지 이를 확인할 수 있다고. 그 증거로 8세기 이후 성교를 묘사한 각국의 에로틱 미술에서도 이 발가락 표정이 생생하게 살아 있음을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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