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섹스 노하우_by 성지식
성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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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5 03:20
애널섹스가 좋다 나쁘다에 대한 의견이 있지만 그것은 논외로 하겠습니다.
어차피 할 사람은 하고 안할 사람은 안하겠죠. .
혹시 애널섹스를 시도하실 계획이 있으신 분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경험을 적습니다.
아무래도 알고 하는게 조금이라도 나으니까요.
저도 경험이 많지는 않습니다.
두명에게 한번씩 딱 두번입니다.
물론 그전에 각각 1번씩의 실패 경험이 있습니다.
이유는 당근 너무 아파해서 였습니다.
실패의 원인을 분석하고 좀더 노력했더니 힘들게지만 성공했고
그 노하우로 두번째는 아주 쉽게 됐습니다.
결론 부터 말씀드리면 애널섹스는 아픕니다. 그리고 남자나 여자나 무지 힘듭니다.
그럼 할만한 가치가 있느냐고 했을때 대답은 'yes' 입니다.
물론 상대방이 충분히 동의를 했을때에만 가능한것이구요.
흘러다니는 동영상에 보면 부인이 비명을 지르며 사정을 해도 남편이 무작정 쑤셔만 대는 장면이 있습니다. 이건 정말 말도 안되는 짓입니다.
충분한 이해와 준비, 노력이 필요한게 애널섹스입니다.
일단 이해를 시키고 충분히 동의를 했다는 가정하에..
1. 준비물이 필요합니다.
가능하면 젤을 준비하십시요.
고통을 최소화 시켜줍니다.
두번의 경험중 첫번째는 젤 없이 했고 두번째는 젤을 사용했습니다.
그 결과 느끼는 고통의 정도에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물론 삽입하는데 걸리는 시간도 엄청 단축됩니다.
베이비 오일은 별로입니다. 없는것 보다는 낫겠지만 흡수가 빠르기 때문에 금방 빡빡해 집니다.
2. 상대방에게도 준비할 시간을 주십시요.
충분히 애무를 해주세요. 일반 섹스도중 애널에 손가락으로
조금씩 넣다 뺐다 하는 준비도 괜찮습니다.
무엇인가 들어간다는 것과 그에 따를 고통에 대한 두려움을 조금씩 없애줘야 합니다.
대게 고통이 긴장때문에 애널이 수축해서 그렇습니다.
손가락 한개가 충분히 들어가면 두개까지는 시도를 해보세요.
여기까지 무리가 없으면 성기를 삽입해도 괜찮은 상황입니다.
3. 삽입은 천천히
애널 입구는 직장 내부보다 심하게 좁습니다.
괄약근 때문인데 귀두의 생김새상 들어가기가 어렵습니다
천천히 부드럽게 삽입하시기 바랍니다.
젤이 있고 충분한 준비가 됐다면 삽입 자체는 그리 어렵지 않을겁니다.
좀 빡빡하고 고통이 있을시에는 귀두를 잡고 약간
빙글빙글 돌려가며 삽입하시면 의외로 잘 들어갈수 있습니다.
4. 삽입후 기다림의 시간
일단 귀두가 들어가면 전체 성기가 들어가는건 쉽습니다.
대신 움직이는건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정상위가 낫습니다.(특히 처음이라면..)
후배위에서의 삽입은 아무래도 더 긴장을 하더군요.
삽입후 최대한 긴장을 풀도록 신경을 써주세요.(시작부터 끝까지..)
얘기를 하고 애무를 하면서 말이죠.
상체는 세우지 말고 업드려 있어야 덜 고통스러워 합니다.
애널에 들어간거 보겠다고 몸을 일으켰다간 죽습니다. -_-;;
상대방을 안고서 천천히 조금씩 움직이며 상대방이 적응을 할때까지 기다리도록 하십시요.
이거 시간이 꽤 걸립니다. 한 15분 정도 걸렸던것 같네요.(시간을 본건 아니고 느낌상..)
고통을 느끼거나 긴장하는 것은 금방 알수 있습니다.
그럴때마다 움직임은 멈추고 애무와 대화로 긴장을 풀어 주셔야 합니다.
5. 적응 완료
어느정도 적응이 되면 조금씩 움직임을 크게 해 보세요.
대신 귀두를 끝까지 빼지는 마십시요.
앞에서 말했듯이 애널의 입구는 좁기 때문에 귀두가 걸리면 무지 고통스러워 합니다.
포르노가 아니거든요. -_-
상대방이 적응이 끝나도 조심스럽게 움직여야 합니다.
어쨌건 조금씩은 아프다는군요.
대신 쾌감도 느끼기 시작합니다. 이부분은 상대방도 놀라워 하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직장 내부에서 액이 나옵니다.
이때는 굳이 젤이 없이도 거의 질과 비슷하게 나와서 꽤나 부드러운 움직임이 가능해 집니다.
이후로는 움직임에 조심을 더 해야한다는것 빼고는 일반 섹스와 동일합니다.
6. 느낌
힘듭니다.
위에서 말한것처럼 신경도 많이 써야하고 실제 상대방이 적응될때까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남자로서도 힘든게 애널섹스입니다.
하지만 묘합니다.
질이나 오럴과는 또다른 느낌이 있습니다.
야설에서 처럼 엄청난 쾌감은 아니더라도 상당히 괜찮은 느낌을 주는게 애널섹스입니다.
또 색다른(-_-)곳이라는 생각또한 묘한 쾌감을 자극하구요.
상대방도 고통이 따르기는 하지만 고통과 쾌락은 종이 한장 차이 같다는 얘기를 하더군요.
오르가즘을 느끼기도 하는게 사실입니다.
어설픈 경험담일 뿐이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해서 써봤습니다.
무작정 덤볐다가는 평생 손도 못대게 될곳이 애널일겁니다.
어차피 할 사람은 하고 안할 사람은 안하겠죠. .
혹시 애널섹스를 시도하실 계획이 있으신 분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경험을 적습니다.
아무래도 알고 하는게 조금이라도 나으니까요.
저도 경험이 많지는 않습니다.
두명에게 한번씩 딱 두번입니다.
물론 그전에 각각 1번씩의 실패 경험이 있습니다.
이유는 당근 너무 아파해서 였습니다.
실패의 원인을 분석하고 좀더 노력했더니 힘들게지만 성공했고
그 노하우로 두번째는 아주 쉽게 됐습니다.
결론 부터 말씀드리면 애널섹스는 아픕니다. 그리고 남자나 여자나 무지 힘듭니다.
그럼 할만한 가치가 있느냐고 했을때 대답은 'yes' 입니다.
물론 상대방이 충분히 동의를 했을때에만 가능한것이구요.
흘러다니는 동영상에 보면 부인이 비명을 지르며 사정을 해도 남편이 무작정 쑤셔만 대는 장면이 있습니다. 이건 정말 말도 안되는 짓입니다.
충분한 이해와 준비, 노력이 필요한게 애널섹스입니다.
일단 이해를 시키고 충분히 동의를 했다는 가정하에..
1. 준비물이 필요합니다.
가능하면 젤을 준비하십시요.
고통을 최소화 시켜줍니다.
두번의 경험중 첫번째는 젤 없이 했고 두번째는 젤을 사용했습니다.
그 결과 느끼는 고통의 정도에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물론 삽입하는데 걸리는 시간도 엄청 단축됩니다.
베이비 오일은 별로입니다. 없는것 보다는 낫겠지만 흡수가 빠르기 때문에 금방 빡빡해 집니다.
2. 상대방에게도 준비할 시간을 주십시요.
충분히 애무를 해주세요. 일반 섹스도중 애널에 손가락으로
조금씩 넣다 뺐다 하는 준비도 괜찮습니다.
무엇인가 들어간다는 것과 그에 따를 고통에 대한 두려움을 조금씩 없애줘야 합니다.
대게 고통이 긴장때문에 애널이 수축해서 그렇습니다.
손가락 한개가 충분히 들어가면 두개까지는 시도를 해보세요.
여기까지 무리가 없으면 성기를 삽입해도 괜찮은 상황입니다.
3. 삽입은 천천히
애널 입구는 직장 내부보다 심하게 좁습니다.
괄약근 때문인데 귀두의 생김새상 들어가기가 어렵습니다
천천히 부드럽게 삽입하시기 바랍니다.
젤이 있고 충분한 준비가 됐다면 삽입 자체는 그리 어렵지 않을겁니다.
좀 빡빡하고 고통이 있을시에는 귀두를 잡고 약간
빙글빙글 돌려가며 삽입하시면 의외로 잘 들어갈수 있습니다.
4. 삽입후 기다림의 시간
일단 귀두가 들어가면 전체 성기가 들어가는건 쉽습니다.
대신 움직이는건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정상위가 낫습니다.(특히 처음이라면..)
후배위에서의 삽입은 아무래도 더 긴장을 하더군요.
삽입후 최대한 긴장을 풀도록 신경을 써주세요.(시작부터 끝까지..)
얘기를 하고 애무를 하면서 말이죠.
상체는 세우지 말고 업드려 있어야 덜 고통스러워 합니다.
애널에 들어간거 보겠다고 몸을 일으켰다간 죽습니다. -_-;;
상대방을 안고서 천천히 조금씩 움직이며 상대방이 적응을 할때까지 기다리도록 하십시요.
이거 시간이 꽤 걸립니다. 한 15분 정도 걸렸던것 같네요.(시간을 본건 아니고 느낌상..)
고통을 느끼거나 긴장하는 것은 금방 알수 있습니다.
그럴때마다 움직임은 멈추고 애무와 대화로 긴장을 풀어 주셔야 합니다.
5. 적응 완료
어느정도 적응이 되면 조금씩 움직임을 크게 해 보세요.
대신 귀두를 끝까지 빼지는 마십시요.
앞에서 말했듯이 애널의 입구는 좁기 때문에 귀두가 걸리면 무지 고통스러워 합니다.
포르노가 아니거든요. -_-
상대방이 적응이 끝나도 조심스럽게 움직여야 합니다.
어쨌건 조금씩은 아프다는군요.
대신 쾌감도 느끼기 시작합니다. 이부분은 상대방도 놀라워 하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직장 내부에서 액이 나옵니다.
이때는 굳이 젤이 없이도 거의 질과 비슷하게 나와서 꽤나 부드러운 움직임이 가능해 집니다.
이후로는 움직임에 조심을 더 해야한다는것 빼고는 일반 섹스와 동일합니다.
6. 느낌
힘듭니다.
위에서 말한것처럼 신경도 많이 써야하고 실제 상대방이 적응될때까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남자로서도 힘든게 애널섹스입니다.
하지만 묘합니다.
질이나 오럴과는 또다른 느낌이 있습니다.
야설에서 처럼 엄청난 쾌감은 아니더라도 상당히 괜찮은 느낌을 주는게 애널섹스입니다.
또 색다른(-_-)곳이라는 생각또한 묘한 쾌감을 자극하구요.
상대방도 고통이 따르기는 하지만 고통과 쾌락은 종이 한장 차이 같다는 얘기를 하더군요.
오르가즘을 느끼기도 하는게 사실입니다.
어설픈 경험담일 뿐이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해서 써봤습니다.
무작정 덤볐다가는 평생 손도 못대게 될곳이 애널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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