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장소에서의 짜릿한 섹스_by 성지식
성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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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7 06:20
공공장소에서 섹스하는 것은 가장 일반적인 섹스 판타지다. (삽입일 수도 있고, 그 외의 성적인 행동일 수도 있겠지만) 누군가 볼 수도 있다는 스릴감이 공공섹스의 특별한 쾌락요인이 된다.
공공장소에서의 섹스는 세계 어느 지역에서나 풍기문란법의 저촉의 받는다. 하지만 아랍권이 아닌 이상, 공공섹스가 적발되는 경우 대부분은 경고로 끝나거나 처벌을 받더라도 가벼운 벌금형이나 심해봤자 구류로 끝나기 마련이다. 또한 그것도 남의 시선을 아랑곳하지 않고 공공장소에서 보란 듯이 음란한 행위를 벌였을 때 얘기다. 예의(?)를 지키면서 벌이는 애교 있는 풍기문란은 적발되었다 하더라도 대부분은 해프닝으로 끝나는 정도다.
남자들의 성욕은 때론 걷잡을 수 없는 경우가 있어서, 앞뒤 정황을 살피지 않고 그것을 해소하려는 경향이 있다. 성범죄자들이 주로 남자인 이유는, 남자가 여자보다 더 폭력적이기 때문만이 아닌 것이다. 물론 섹스에 적극적인 여자들도 있겠지만, 준비되지 않은 파트너에게 공공장소에서 돌연 성적인 행동을 하는 건 심각한 모욕이나 상처를 줄 수도 있다. 그렇다면 그녀의 속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PDA(Public Displays of Affection) 테스트’가 중요한 키워드가 된다. 평소 공공장소에서의 애정표현 정도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즉 길을 가면서 손을 잡거나 팔짱을 끼는 것, 길을 가면서 어깨동무를 하거나 서로의 허리를 팔로 감는 것, 공공장소에서 키스하거나 포옹하는 것, 벤치 등에서 상대방의 무릎 위에 앉는 것, 버스나 전철 안에 마주보거나 포개져 포옹한 채로 서있는 것 등등 공적인 장소에서의 애정표현 정도를 보면, 그녀가 공공 섹스를 원하는 지 그렇지 않은 지를 알 수 있다는 것이다.
두번째 방법은 에로틱하고 은밀한 둘 만의 사전 게임을 시도해보는 것이다. “오늘 영화볼 때 검정 팬티에 노브라로 나와줄 수 있어?” “내일 드라이브에 노팬티에 팬티스타킹만 신고 나와줄 수 있어?” 등등의 요구를 했을 때, 그녀가 부끄러워하면서도 들어준다면 공공 섹스에도 친화력이 있다고 보면 된다.
세번째 방법은 직접 이야기를 나눠보는 것이다. “이러저러한 곳에서 한 번 해보면 멋지지 않을까?” 하는 식으로 넌지시 의향을 물어보는 것으로, 가장 확실하고 빠른 방법이다.
네번째 방법은, 무작정 부딪쳐보는 거다. 집이나 여관은 아니되, 비교적 남의 이목을 걱정할 필요가 없는 외딴 곳에서의 섹스를 계획하는 것이다. 예컨대 섹스에 필요할 것 같은 모든 준비물을 배낭 속에 챙겨두고서 그녀와 함께 하이킹을 떠난다거나 가벼운 등산을 간다거나 해서 중간에 눈치껏 으슥한 곳으로 빠지는 깜짝 이벤트를 준비해보는 거다. 만약 예상치 못한 섹스 이벤트에 그녀가 당황스러워하면서도 은근히 즐기는 눈치라면, 좀더 위험한 다음 단계로 진입해도 된다. 하지만 “뭐야! 자기 미쳤어!”하면서 타박을 한거나 화를낸다면 즉시 상황종료다.
다섯번째 방법은, 비디오방이나 노래방에 단둘이 있을 때 그녀의 애정표현 정도를 보면 된다. 은밀한 공간이지만 다소 노출되어 있는 공간에서, 그녀가 과연 어느 단계까지 애정표현을 허락하며, 어느 정도까지 옷을 벗어주는가는 공공 섹스에 대한 그녀의 친화력을 드러내는 바로미터가 된다.
어떤 방법을 쓰건 그녀가 공공 섹스를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캐릭터라는 확신이 들면, 이제 사고를 치는 일만 남았다. 장소의 성격에 따라 남의 시선을 피해가면서 가급적 오랫동안 애무를 하는 것이 재미있는 곳이 있고, 번개처럼 빠른 섹스를 해야 더욱 짜릿한 곳이 있다.
아파트나 상가의 옥상, 집이나 모텔의 발코니, 국도변의 갓길이나 강변의 자동차, 밤늦은 산책로나 자전거도로의 갓길, 좌석버스나 고속버스의 뒷자리, 심야의 공원 벤치, 한적한 극장의 뒷좌석, 수영장이나 해수욕장의 물속 등에서는 가급적 오랫동안 서로 애무를 하며 스릴을 즐기는 놀이에 적합하다.
고층 빌딩의 비상구 계단, 엘리베이터, 개관식 도서관의 책장 사이, 심야 전철역의 공중 화장실, 기차나 비행기의 화장실, 중국집이나 일식집의 객실, 직장의 회의실 등에서는 짧은 시간 안에 최대한 격렬하게 섹스를 즐기고 재빨리 수습하는 게 더욱 짜릿한 경험이 된다.
공공 섹스의 경우, 항상 끝장을 봐야한다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사정하지 못하고 끝내야 하는 수도 있고, 심지어는 삽입하자 마자 빼야하는 상황도, 손장난만으로 끝내야 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스릴 뿐만이 아니라 안타까움과 아쉬움도 공공 섹스의 매력 중의 하나임을 이해하자. 그리고 아이들의 눈이나 몰카맨, 주변인들의 카메라폰 등은 항상 조심해야 한다.
공공장소에서의 섹스는 세계 어느 지역에서나 풍기문란법의 저촉의 받는다. 하지만 아랍권이 아닌 이상, 공공섹스가 적발되는 경우 대부분은 경고로 끝나거나 처벌을 받더라도 가벼운 벌금형이나 심해봤자 구류로 끝나기 마련이다. 또한 그것도 남의 시선을 아랑곳하지 않고 공공장소에서 보란 듯이 음란한 행위를 벌였을 때 얘기다. 예의(?)를 지키면서 벌이는 애교 있는 풍기문란은 적발되었다 하더라도 대부분은 해프닝으로 끝나는 정도다.
남자들의 성욕은 때론 걷잡을 수 없는 경우가 있어서, 앞뒤 정황을 살피지 않고 그것을 해소하려는 경향이 있다. 성범죄자들이 주로 남자인 이유는, 남자가 여자보다 더 폭력적이기 때문만이 아닌 것이다. 물론 섹스에 적극적인 여자들도 있겠지만, 준비되지 않은 파트너에게 공공장소에서 돌연 성적인 행동을 하는 건 심각한 모욕이나 상처를 줄 수도 있다. 그렇다면 그녀의 속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PDA(Public Displays of Affection) 테스트’가 중요한 키워드가 된다. 평소 공공장소에서의 애정표현 정도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즉 길을 가면서 손을 잡거나 팔짱을 끼는 것, 길을 가면서 어깨동무를 하거나 서로의 허리를 팔로 감는 것, 공공장소에서 키스하거나 포옹하는 것, 벤치 등에서 상대방의 무릎 위에 앉는 것, 버스나 전철 안에 마주보거나 포개져 포옹한 채로 서있는 것 등등 공적인 장소에서의 애정표현 정도를 보면, 그녀가 공공 섹스를 원하는 지 그렇지 않은 지를 알 수 있다는 것이다.
두번째 방법은 에로틱하고 은밀한 둘 만의 사전 게임을 시도해보는 것이다. “오늘 영화볼 때 검정 팬티에 노브라로 나와줄 수 있어?” “내일 드라이브에 노팬티에 팬티스타킹만 신고 나와줄 수 있어?” 등등의 요구를 했을 때, 그녀가 부끄러워하면서도 들어준다면 공공 섹스에도 친화력이 있다고 보면 된다.
세번째 방법은 직접 이야기를 나눠보는 것이다. “이러저러한 곳에서 한 번 해보면 멋지지 않을까?” 하는 식으로 넌지시 의향을 물어보는 것으로, 가장 확실하고 빠른 방법이다.
네번째 방법은, 무작정 부딪쳐보는 거다. 집이나 여관은 아니되, 비교적 남의 이목을 걱정할 필요가 없는 외딴 곳에서의 섹스를 계획하는 것이다. 예컨대 섹스에 필요할 것 같은 모든 준비물을 배낭 속에 챙겨두고서 그녀와 함께 하이킹을 떠난다거나 가벼운 등산을 간다거나 해서 중간에 눈치껏 으슥한 곳으로 빠지는 깜짝 이벤트를 준비해보는 거다. 만약 예상치 못한 섹스 이벤트에 그녀가 당황스러워하면서도 은근히 즐기는 눈치라면, 좀더 위험한 다음 단계로 진입해도 된다. 하지만 “뭐야! 자기 미쳤어!”하면서 타박을 한거나 화를낸다면 즉시 상황종료다.
다섯번째 방법은, 비디오방이나 노래방에 단둘이 있을 때 그녀의 애정표현 정도를 보면 된다. 은밀한 공간이지만 다소 노출되어 있는 공간에서, 그녀가 과연 어느 단계까지 애정표현을 허락하며, 어느 정도까지 옷을 벗어주는가는 공공 섹스에 대한 그녀의 친화력을 드러내는 바로미터가 된다.
어떤 방법을 쓰건 그녀가 공공 섹스를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캐릭터라는 확신이 들면, 이제 사고를 치는 일만 남았다. 장소의 성격에 따라 남의 시선을 피해가면서 가급적 오랫동안 애무를 하는 것이 재미있는 곳이 있고, 번개처럼 빠른 섹스를 해야 더욱 짜릿한 곳이 있다.
아파트나 상가의 옥상, 집이나 모텔의 발코니, 국도변의 갓길이나 강변의 자동차, 밤늦은 산책로나 자전거도로의 갓길, 좌석버스나 고속버스의 뒷자리, 심야의 공원 벤치, 한적한 극장의 뒷좌석, 수영장이나 해수욕장의 물속 등에서는 가급적 오랫동안 서로 애무를 하며 스릴을 즐기는 놀이에 적합하다.
고층 빌딩의 비상구 계단, 엘리베이터, 개관식 도서관의 책장 사이, 심야 전철역의 공중 화장실, 기차나 비행기의 화장실, 중국집이나 일식집의 객실, 직장의 회의실 등에서는 짧은 시간 안에 최대한 격렬하게 섹스를 즐기고 재빨리 수습하는 게 더욱 짜릿한 경험이 된다.
공공 섹스의 경우, 항상 끝장을 봐야한다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사정하지 못하고 끝내야 하는 수도 있고, 심지어는 삽입하자 마자 빼야하는 상황도, 손장난만으로 끝내야 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스릴 뿐만이 아니라 안타까움과 아쉬움도 공공 섹스의 매력 중의 하나임을 이해하자. 그리고 아이들의 눈이나 몰카맨, 주변인들의 카메라폰 등은 항상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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