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섹스의 모든것_by 성지식
성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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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6 09:20
애널섹스가 궁금하더냐
애너벨 청이라는 분이 계셨다. 자그마한 체구의 동양 여자로 사상 최대의(물론 기록은 곧 깨졌지만) 떼빠굴 이벤트로 세인의 관심을 끌어 떼빠굴의 여왕(gang bang queen) 의 자리에 오르기 전까지, 그녀는 항문의 여왕(anal-queen)으로 불려 졌었다.
쭉쭉빵빵한 서양모델들을 제끼고 치열한 포르노 산업에서 한 자리 차지해.
어떤 남자들은 괄약근이 조여주는 강한 힘을 좋아할 것이고 어떤 남자들은 항문이라는 곳이 가지는 금기를 넘는 듯한 은밀한 쾌감을 좋아할 것이다. 얼마나 아픈지도 모르고 거기 한번 넣어보자고 사정하는 철딱서니 없는 남친이나 남편이 졸라 혐오스러운 당신이라도 인정할 건 인정하자.
밀란 쿤데라가 그의 소설 <느림>에서도 이미 드러낸 것처럼 지적인 놈이건 상스러운 놈이건 상당수의 남성들이 애널에 대한 판타지 - 신비로운, 미지의, 성스러운, 어쩌구, 저쩌구 - 를 가지고 있으며 게이건 스트레이트건, 남자건 여자건 꽤 많은 수의 성인들이 애널 섹스를 즐기고 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새로운 열락을 구하는 당신에게 어찌 이것이 우습게 취급될 수 있는 것이란 말인가.
애널? 듣기 싫옷~!! 말도 꺼내지 마~!!
여성 상담란을 심심찮게 장식하는 내 남친은 애널을 자꾸 하자고 해요. 이 변태 놈과 헤어져야 할까요? 에서부터 그딴 변태 짓 요구하는 남친이랑은 헤어지세요 라는 사려깊은 충고에 이르기까지 우리 여성동지들은 대주는 역할로 스스로를 가둬버리고 이 새로운 오르가즘의 신천지를 탐방하려는 노력에 다소 게을렀던 것도 사실일 것이다.
하지만, 여성동지 여러분. 만약에 결코 고통스럽지 않을 수 있다면? 생각만큼 더럽지도 위험하지도 않다면, 항문에서 오는 오르가즘이 성기에서 오는 것과는 다른 새로운 즐거움을 준다면, 어떠시겠는가?
친애하는 남성동지 여러분, 이제껏 당신이 해왔던 항문 섹스가 잘 안되었던 것이 인내심 없는 당신의 파트너 때문이 아니라 당신의 문제 때문이었다면, 당신의 노력에 따라 얼마든지 편안하게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항문 섹스라면, 어떠시겠는가?
땡기시는가? 따라오시라.
편견에서 옳은 정보로
애널 섹스란 항문이 감당하지 못할 무지막지하게 큰 무언가를 쑤셔 넣는 행위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매우 명백한 성감대인 항문을 자극하고 그로 인해 성적인 만족감을 얻는 모든 행위를 포함한다. 당신이 항문 삽입에 대해 끔찍할 정도의 거부감이 있다면 일단은 항문을 자극하는 것으로 시작할 수 있겠다.
항문으로 뭘 느끼겠는가.
성기만이 유일한 흥분의 지점이라고 생각한다면 마스터베이션을 할 때 시험삼아 손가락 끝으로 애널을 자극해보라. 간지럽다는 느낌에서 시작해서 지속적인 자극이 계속 되면 성적인 흥분을 느끼게 될 것이다. 항문은 신경이 밀집되어 있는 예민한 지점이기 때문에 잘 못 다루어졌을 경우에 굉장히 불편한 기분을 갖게 한다.
하지만 이러한 항문의 지정학적 특징은 제대로 다루어지기만 한다면 상당히 파워풀한 열락을 제공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의미하고 있기도 하다. 이것은 비단 여성의 경우뿐만 아니라 남성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손가락이나 딜도 등을 항문에 사용하는 것은 남성들의 경우에도 색다른 즐거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전에는 항문섹스를 미치도록 싫어했지만 지금은 좋아한다. 고 고백하는 많은 사람들은 처음 그것을 받아들이게 된 계기는 삽입하지 않을 것이라는 파트너와의 분명한 약속 속에서 그 부분을 자극하는 것으로 가능했다고 말한다. 모든 것의 시작은 항문이 에로틱한 자극을 받아들이기에 좋은 자극의 포인트라는 것을 느껴보는 것으로 시작할 것이다.
아무리 좋아도 그렇지 그 더러운 데를 어떻게 자극하냐고? 그럼 다음으로!
항문 섹스는 더럽다.
분명히, 항문은 - 누구나 알고 있는 것처럼 - 배설물이 몸 밖으로 나오는 마지막 입구이다. 하지만 우리의 위대한 조물주는 인간을 정교하게도 만드셨다. 항문에 에로틱한 흥분을 느낄 수 있는 신경들을 잔뜩 모아두신 분께서 그 정도도 생각 안하셨겠는가.
직장과 항문 사이에 항상 똥이 차있는 것은 아니라네~!!
배설물이 모여있는 대장과 항문 사이에는 직장이라는 공간이 있다. 직장은 변의를 느끼게 해주는 부분이기도 한데 S 상 결장에 고여있는 배설물이 장의 연동 운동에 의해 서서히 유입되면 직장은 부풀어 오르게 된다. 그러면 직장벽은 그 압력을 신호로 바꿔서 척수를 통해 뇌로 보낸다. 그러면 우리는 변의를 느끼게 되고 변의가 생기면 배설물은 직장으로 순식간에 말려들어 배설을 단시간에 이루어지게 한다.
다시 말하면 특별히 건강에 문제가 없는 사람의 경우에는 평소에는 직장에 배설물이 차있지 않는다는 것이다. 직장의 길이는 물론 개인차가 있지만 대체로 15센치 정도인데 다시 말하면 항문의 길이 3cm 와 직장의 길이 15cm 를 합친 18cm 를 간 후에야 본격적인 배설물을 만나게 된다는 것이다. 당신이 그곳에 집어 넣으려는 것이 18cm 미만이라면 걱정할 필요는 없다.
특별히 변의를 느끼지 않는다면 항문 섹스 전에 샤워를 하는 것만으로도 깨끗해질 수 있다. 물줄기를 약간 안쪽까지 흘려보낸다는 기분으로 샤워한다면 큰 도움이 될것이다. 물론 한 시간 정도 전에 개운하게 배변을 한다면 더욱 편안한 마음으로 즐길 수 있겠지. 항문을 생각할 때 자동적으로 따라오는 배설물의 이미지를 지울 수 있다면 그 곳은 신경의 집중 지역일 뿐이다.
그 정도는 당근 알고, 해봤지만 졸라 아파서 못하시겠다고? 그럼 다음으로!
항문 섹스는 참을 수 없이 고통스럽다.
다 좋자고 하는 일인데 왜 그렇게 고통스러운 걸 참아야 하냐고 묻는다면 나는 당연히 참을 필요 없다고 말할 것이다. 아무리 사랑해도 졸라 아프기만 한 짓을 왜 하나. 빠굴을 뛰건 작업대에 앉아서 미싱을 박던 당신이 하는 행위가 당신의 신체에 고통을 준다면 그건 그 행위가 심각하게 잘못되었다는 것을 뜻한다.
으미! 골병 들것네~!!
항문 섹스를 힘들게 하는 가장 큰 문제는 지속적인 항문의 긴장이다. 손가락이나 파트너의 성기가 들어오면 외부로부터의 침입에 저항하려는 것처럼 항문은 강한 수축을 일으키게 된다.
이것은 자연스러운 반응인데 이 긴장하고 있는 상태의 경련 중에 삽입이 이루어지면 즉각적이고 참을 수 없는 고통을 느끼게 되고 그 고통은 뇌에 저 개자식에게 욕을 하고 그만한다고 말해 라는 사인을 보내게 된다.
그러면? 삽입 중이던 당신은 욕먹고 머리를 긁적이며 몸을 뗄 것이고 신천지에 대한 의지로 빳빳하게 고개를 들고 있던 당신의 페니스도 풀이 죽게 될 것이다. 아~ 이 얼마나 큰 비극인가!
항문 섹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긴장 풀기이다. 이것은 사실 간단한 것은 아니다. 실제로 주어지는 항문의 수축과 정신적인 터부를 모두 극복해야 가능한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이 고통이 절대 해결 불가능한 어떤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자! 어느정도 이론적으로 알게되었다면 이제 실습을 할시간..
더 자세한 내용은 글로 적기 힘드니 후에 그림으로 배우는 체위 이야기를 참고하시길...
벌이고 론 제레미(미국 포르노 10개 보면 7개에는 나오던 전설의 배우) 데려다가 중계하게 할 만한 위치에 오르게 한 것이 바로 항문의 힘이었다는 것이다.
애너벨 청이라는 분이 계셨다. 자그마한 체구의 동양 여자로 사상 최대의(물론 기록은 곧 깨졌지만) 떼빠굴 이벤트로 세인의 관심을 끌어 떼빠굴의 여왕(gang bang queen) 의 자리에 오르기 전까지, 그녀는 항문의 여왕(anal-queen)으로 불려 졌었다.
쭉쭉빵빵한 서양모델들을 제끼고 치열한 포르노 산업에서 한 자리 차지해.
어떤 남자들은 괄약근이 조여주는 강한 힘을 좋아할 것이고 어떤 남자들은 항문이라는 곳이 가지는 금기를 넘는 듯한 은밀한 쾌감을 좋아할 것이다. 얼마나 아픈지도 모르고 거기 한번 넣어보자고 사정하는 철딱서니 없는 남친이나 남편이 졸라 혐오스러운 당신이라도 인정할 건 인정하자.
밀란 쿤데라가 그의 소설 <느림>에서도 이미 드러낸 것처럼 지적인 놈이건 상스러운 놈이건 상당수의 남성들이 애널에 대한 판타지 - 신비로운, 미지의, 성스러운, 어쩌구, 저쩌구 - 를 가지고 있으며 게이건 스트레이트건, 남자건 여자건 꽤 많은 수의 성인들이 애널 섹스를 즐기고 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새로운 열락을 구하는 당신에게 어찌 이것이 우습게 취급될 수 있는 것이란 말인가.
애널? 듣기 싫옷~!! 말도 꺼내지 마~!!
여성 상담란을 심심찮게 장식하는 내 남친은 애널을 자꾸 하자고 해요. 이 변태 놈과 헤어져야 할까요? 에서부터 그딴 변태 짓 요구하는 남친이랑은 헤어지세요 라는 사려깊은 충고에 이르기까지 우리 여성동지들은 대주는 역할로 스스로를 가둬버리고 이 새로운 오르가즘의 신천지를 탐방하려는 노력에 다소 게을렀던 것도 사실일 것이다.
하지만, 여성동지 여러분. 만약에 결코 고통스럽지 않을 수 있다면? 생각만큼 더럽지도 위험하지도 않다면, 항문에서 오는 오르가즘이 성기에서 오는 것과는 다른 새로운 즐거움을 준다면, 어떠시겠는가?
친애하는 남성동지 여러분, 이제껏 당신이 해왔던 항문 섹스가 잘 안되었던 것이 인내심 없는 당신의 파트너 때문이 아니라 당신의 문제 때문이었다면, 당신의 노력에 따라 얼마든지 편안하게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항문 섹스라면, 어떠시겠는가?
땡기시는가? 따라오시라.
편견에서 옳은 정보로
애널 섹스란 항문이 감당하지 못할 무지막지하게 큰 무언가를 쑤셔 넣는 행위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매우 명백한 성감대인 항문을 자극하고 그로 인해 성적인 만족감을 얻는 모든 행위를 포함한다. 당신이 항문 삽입에 대해 끔찍할 정도의 거부감이 있다면 일단은 항문을 자극하는 것으로 시작할 수 있겠다.
항문으로 뭘 느끼겠는가.
성기만이 유일한 흥분의 지점이라고 생각한다면 마스터베이션을 할 때 시험삼아 손가락 끝으로 애널을 자극해보라. 간지럽다는 느낌에서 시작해서 지속적인 자극이 계속 되면 성적인 흥분을 느끼게 될 것이다. 항문은 신경이 밀집되어 있는 예민한 지점이기 때문에 잘 못 다루어졌을 경우에 굉장히 불편한 기분을 갖게 한다.
하지만 이러한 항문의 지정학적 특징은 제대로 다루어지기만 한다면 상당히 파워풀한 열락을 제공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의미하고 있기도 하다. 이것은 비단 여성의 경우뿐만 아니라 남성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손가락이나 딜도 등을 항문에 사용하는 것은 남성들의 경우에도 색다른 즐거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전에는 항문섹스를 미치도록 싫어했지만 지금은 좋아한다. 고 고백하는 많은 사람들은 처음 그것을 받아들이게 된 계기는 삽입하지 않을 것이라는 파트너와의 분명한 약속 속에서 그 부분을 자극하는 것으로 가능했다고 말한다. 모든 것의 시작은 항문이 에로틱한 자극을 받아들이기에 좋은 자극의 포인트라는 것을 느껴보는 것으로 시작할 것이다.
아무리 좋아도 그렇지 그 더러운 데를 어떻게 자극하냐고? 그럼 다음으로!
항문 섹스는 더럽다.
분명히, 항문은 - 누구나 알고 있는 것처럼 - 배설물이 몸 밖으로 나오는 마지막 입구이다. 하지만 우리의 위대한 조물주는 인간을 정교하게도 만드셨다. 항문에 에로틱한 흥분을 느낄 수 있는 신경들을 잔뜩 모아두신 분께서 그 정도도 생각 안하셨겠는가.
직장과 항문 사이에 항상 똥이 차있는 것은 아니라네~!!
배설물이 모여있는 대장과 항문 사이에는 직장이라는 공간이 있다. 직장은 변의를 느끼게 해주는 부분이기도 한데 S 상 결장에 고여있는 배설물이 장의 연동 운동에 의해 서서히 유입되면 직장은 부풀어 오르게 된다. 그러면 직장벽은 그 압력을 신호로 바꿔서 척수를 통해 뇌로 보낸다. 그러면 우리는 변의를 느끼게 되고 변의가 생기면 배설물은 직장으로 순식간에 말려들어 배설을 단시간에 이루어지게 한다.
다시 말하면 특별히 건강에 문제가 없는 사람의 경우에는 평소에는 직장에 배설물이 차있지 않는다는 것이다. 직장의 길이는 물론 개인차가 있지만 대체로 15센치 정도인데 다시 말하면 항문의 길이 3cm 와 직장의 길이 15cm 를 합친 18cm 를 간 후에야 본격적인 배설물을 만나게 된다는 것이다. 당신이 그곳에 집어 넣으려는 것이 18cm 미만이라면 걱정할 필요는 없다.
특별히 변의를 느끼지 않는다면 항문 섹스 전에 샤워를 하는 것만으로도 깨끗해질 수 있다. 물줄기를 약간 안쪽까지 흘려보낸다는 기분으로 샤워한다면 큰 도움이 될것이다. 물론 한 시간 정도 전에 개운하게 배변을 한다면 더욱 편안한 마음으로 즐길 수 있겠지. 항문을 생각할 때 자동적으로 따라오는 배설물의 이미지를 지울 수 있다면 그 곳은 신경의 집중 지역일 뿐이다.
그 정도는 당근 알고, 해봤지만 졸라 아파서 못하시겠다고? 그럼 다음으로!
항문 섹스는 참을 수 없이 고통스럽다.
다 좋자고 하는 일인데 왜 그렇게 고통스러운 걸 참아야 하냐고 묻는다면 나는 당연히 참을 필요 없다고 말할 것이다. 아무리 사랑해도 졸라 아프기만 한 짓을 왜 하나. 빠굴을 뛰건 작업대에 앉아서 미싱을 박던 당신이 하는 행위가 당신의 신체에 고통을 준다면 그건 그 행위가 심각하게 잘못되었다는 것을 뜻한다.
으미! 골병 들것네~!!
항문 섹스를 힘들게 하는 가장 큰 문제는 지속적인 항문의 긴장이다. 손가락이나 파트너의 성기가 들어오면 외부로부터의 침입에 저항하려는 것처럼 항문은 강한 수축을 일으키게 된다.
이것은 자연스러운 반응인데 이 긴장하고 있는 상태의 경련 중에 삽입이 이루어지면 즉각적이고 참을 수 없는 고통을 느끼게 되고 그 고통은 뇌에 저 개자식에게 욕을 하고 그만한다고 말해 라는 사인을 보내게 된다.
그러면? 삽입 중이던 당신은 욕먹고 머리를 긁적이며 몸을 뗄 것이고 신천지에 대한 의지로 빳빳하게 고개를 들고 있던 당신의 페니스도 풀이 죽게 될 것이다. 아~ 이 얼마나 큰 비극인가!
항문 섹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긴장 풀기이다. 이것은 사실 간단한 것은 아니다. 실제로 주어지는 항문의 수축과 정신적인 터부를 모두 극복해야 가능한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이 고통이 절대 해결 불가능한 어떤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자! 어느정도 이론적으로 알게되었다면 이제 실습을 할시간..
더 자세한 내용은 글로 적기 힘드니 후에 그림으로 배우는 체위 이야기를 참고하시길...
벌이고 론 제레미(미국 포르노 10개 보면 7개에는 나오던 전설의 배우) 데려다가 중계하게 할 만한 위치에 오르게 한 것이 바로 항문의 힘이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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