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이 바라는 위험한 섹스는?_by 성지식
성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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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0 23:43
남자들의 속마음은 당신이 짐작 하는 것과 사뭇 다를 수 있다. 달리 ‘남자는 모두 짐승’ 이라는 말이 나왔을까? 내 남자가 꿈꾸는 위험한 섹스 환상을 안다면 당신은 배신감을 느낄지도 몰라. 짐승 같은 그를 어찌 하오리까?
뜻밖의 요구……
결 혼 전과는 좀 다른 것을 요구하는 남편 때문에 당황해 본 경험은 누구나 있다. 혹시 그가 변태가 아닐까 의심해 본 적도 있을 것이다. 한 없이 신사적이고 점잖기만 해 보였던 그가 침대 위에서는 야수로 돌변하는 모습에 놀라기도 한다. 특히 신혼 시절 남편들은 영원한 그 만의 섹스 파트너로 낙인(?)찍힌 아내에게 뜻밖의 용기를 낸다. 아내에게는 그렇게 요구해도 들어 줄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아내니까 들어 줄 거라는 기대를 한다. 그 동안 혼자서 꿈꾸어 오던 위험한 섹스들을 아내에게 요구하는 것이다.
위험한 섹스
1. 다른 곳으로 삽입하려는 행위 - 남 녀의 성기라고 일컬어지는 곳 이외의 곳으로 삽입을 시도하려는 행위. 대부분 남성들의 환상이라는 애널섹스를 말한다. 한 번쯤 혹은 여러 번 남편으로부터 애널 섹스를 요구 당하는(?) 아내들은 당황스럽기 그지없다. 해보지 않고 안 된다는 구실이 안 되니 차라리 해보라는 조언을 하는 선배들도 있지만, 이는 대부분 남자들이 즐기는 야동 속에서 과장된 표현 덕이기도 하다. 끝내준다는 조여줌도, 여자를 까무러치게 한다는 오르가슴도 실제와는 많은 차이가 난다. 오히려 당황스러움과 난감한 통증을 동반한 후유증도 적지 않다. 하지만 남자들의 대부분은 여전히 그것을 동경한다.
2. 정복욕을 채우기 위한 행위 - 섹 스에 자신감이 생기는 신혼 시절, 아내에게 사정액을 입으로 받아 달라는 요구를 했다. 얼굴에, 가슴에 하는 것도 모자라 이제는 입에 하고 그것을 삼켜 달라기도 한다. 섣불리 응했다가는 그가 보는 앞에서 구토를 하게 될 수도 있으니 심사숙고해야 한다. 남자들은 사정액을 넘치게 내고 그것을 여자 앞에 보란 듯이 과시하고 싶은 심리가 있다. 자칫하다가는 그녀를 잃게 될 지도 모르는데도 무모하게 그것을 요구한다.
3. 폭력을 시도하는 행위 - 갑 자기 자신을 때려 달라고 하거나 파트너를 아프게 하려고 한다. 그녀가 아파하면 더 흥분하고 더 심한 행동을 하기도 한다. 원하지 않는다면 처음 그런 기미를 보였을 때 단호히 싫다고 말해야 한다. 어떤 남자에게나 강간 욕구는 있다. 자신의 여자를 강제로 제압해 보고 싶고, 실제로 한 두 번은 이미 그렇게 했을 것이다. 그런 방법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의견을 분명히 말해야 한다.
이벤트는 어떨까?
두려워하거나 멀리하면 더 큰 문제를 만들 수 있다. 장난기 있게 받아들이고 대화를 시도해야 한다. 남자들은 이렇게 말할 지도 모른다. “여자들도 아닌 척 하지만 결국 속마음을 들여다보면 마찬가지다.”
맞 는 말이다. 다른 것이 있다면 남자들은 행동에 옮기려고 하고 여자들은 생각만 하는 편이라고 할까? 위험한 섹스를 시도하는 그를 위해 이벤트를 기획하라. 어느 정도의 수위가 적당할지 의논하고 애무법도 세밀하게 대화하라. 무조건 거부하고 변태 취급을 하면 남자들은 혼자서 욕구를 해결하거나 억눌린 욕구를 비정상적으로 풀려고 할 테니까. 이런 성향을 인정하고 오히려 가볍게 받아들이는 것이 현명하다.
뜻밖의 요구……
결 혼 전과는 좀 다른 것을 요구하는 남편 때문에 당황해 본 경험은 누구나 있다. 혹시 그가 변태가 아닐까 의심해 본 적도 있을 것이다. 한 없이 신사적이고 점잖기만 해 보였던 그가 침대 위에서는 야수로 돌변하는 모습에 놀라기도 한다. 특히 신혼 시절 남편들은 영원한 그 만의 섹스 파트너로 낙인(?)찍힌 아내에게 뜻밖의 용기를 낸다. 아내에게는 그렇게 요구해도 들어 줄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아내니까 들어 줄 거라는 기대를 한다. 그 동안 혼자서 꿈꾸어 오던 위험한 섹스들을 아내에게 요구하는 것이다.
위험한 섹스
1. 다른 곳으로 삽입하려는 행위 - 남 녀의 성기라고 일컬어지는 곳 이외의 곳으로 삽입을 시도하려는 행위. 대부분 남성들의 환상이라는 애널섹스를 말한다. 한 번쯤 혹은 여러 번 남편으로부터 애널 섹스를 요구 당하는(?) 아내들은 당황스럽기 그지없다. 해보지 않고 안 된다는 구실이 안 되니 차라리 해보라는 조언을 하는 선배들도 있지만, 이는 대부분 남자들이 즐기는 야동 속에서 과장된 표현 덕이기도 하다. 끝내준다는 조여줌도, 여자를 까무러치게 한다는 오르가슴도 실제와는 많은 차이가 난다. 오히려 당황스러움과 난감한 통증을 동반한 후유증도 적지 않다. 하지만 남자들의 대부분은 여전히 그것을 동경한다.
2. 정복욕을 채우기 위한 행위 - 섹 스에 자신감이 생기는 신혼 시절, 아내에게 사정액을 입으로 받아 달라는 요구를 했다. 얼굴에, 가슴에 하는 것도 모자라 이제는 입에 하고 그것을 삼켜 달라기도 한다. 섣불리 응했다가는 그가 보는 앞에서 구토를 하게 될 수도 있으니 심사숙고해야 한다. 남자들은 사정액을 넘치게 내고 그것을 여자 앞에 보란 듯이 과시하고 싶은 심리가 있다. 자칫하다가는 그녀를 잃게 될 지도 모르는데도 무모하게 그것을 요구한다.
3. 폭력을 시도하는 행위 - 갑 자기 자신을 때려 달라고 하거나 파트너를 아프게 하려고 한다. 그녀가 아파하면 더 흥분하고 더 심한 행동을 하기도 한다. 원하지 않는다면 처음 그런 기미를 보였을 때 단호히 싫다고 말해야 한다. 어떤 남자에게나 강간 욕구는 있다. 자신의 여자를 강제로 제압해 보고 싶고, 실제로 한 두 번은 이미 그렇게 했을 것이다. 그런 방법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의견을 분명히 말해야 한다.
이벤트는 어떨까?
두려워하거나 멀리하면 더 큰 문제를 만들 수 있다. 장난기 있게 받아들이고 대화를 시도해야 한다. 남자들은 이렇게 말할 지도 모른다. “여자들도 아닌 척 하지만 결국 속마음을 들여다보면 마찬가지다.”
맞 는 말이다. 다른 것이 있다면 남자들은 행동에 옮기려고 하고 여자들은 생각만 하는 편이라고 할까? 위험한 섹스를 시도하는 그를 위해 이벤트를 기획하라. 어느 정도의 수위가 적당할지 의논하고 애무법도 세밀하게 대화하라. 무조건 거부하고 변태 취급을 하면 남자들은 혼자서 욕구를 해결하거나 억눌린 욕구를 비정상적으로 풀려고 할 테니까. 이런 성향을 인정하고 오히려 가볍게 받아들이는 것이 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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