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를 위한 마스터베이션_by 성지식
성지식
0
0
0
2018.11.09 00:20
마스터베이션. 여자들에게는 왠지 금지된 성역처럼 느껴진다구요? 사실 통계자료를 보더라도 남자에 비해 여자의 마스터베이션 비율은 상당히 낮습니다. 하지만 그거 아세요? 만족스러운 성생활을 위한 첫 단계가 바로 마스터베이션이라는 사실. 자신을 흥분시키는 방법을 모르는 사람을 어떻게 다른 사람이 흥분시킬 수 있겠어요. 오르가즘을 위한 첫번째 관문 마스터베이션.
자~ 이 관문을 어떻게 통과할까요? 무턱대고 들어간다고 현명한 일은 아니겠죠. 마이클럽과 함께 그 문을 열어보세요. 새로운 만족이 기다릴 겁니다.
무드가 쾌감을 만든다
마스터베이션에 경험이 없는 사람은 과연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 황당스러운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나름대로 마스터베이션의 경험을 쌓고 있는 사람도 과연 이것이 괜찮은건지 내가 너무 밝히는 것은 아닌지 죄의식에 사로잡히기 일쑤죠.
자 이런 걱정을 날려버리고 자신과 친숙하게 만나는 시간을 갖어보세요. 먼저 자신만의 공간과 시간을 만들어보세요. 아무래도 결혼하신 분들은 혼자있는 공간과 시간을 만드는 것이 힘들죠? 이럴 때는 남편이 늦게 들어오는 저녁이나 출장갔을 때, 또는 낮에도 좋습니다. 하지만 낮에는 다른 사람들의 눈에 띄지 않도록 조치(?)가 좀 필요하겠죠? 어느 때던 좋습니다.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이 편안한 마음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죠. 이럴 때 분위기 있게 와인을 한잔한다던가 좋아하는 로맨틱한 음악을 듣는다면 한결 좋은 분위기가 연출되겠죠. 자 준비되셨나요?
나의 몸을 사랑하자! 나를 사랑하자!
이제 몸을 비춰볼 수 있는 거울 앞에 서보세요. 그리고 사랑스러운 포즈를 스스로 연출해보세요. 꼭 옷을 다 벗을 필요는 없답니다. 중요한 것은 자신 스스로가 아름답다고 느껴지도록 연출하는 것이죠. 뭐 하세요. 집에 있는 소품은 다 활용해 보세요. 그냥 멀뚱이 서있는 거실 조명도 나한테 비춰보고, 옷장 뒤져서 그동안 남편 타박이 무서워서 입어보지 못했던 슬리브리스 원피스도 입어보구요. 섹시한 속옷이 있다면 그것을 이용해도 좋겠지요? 이렇게 거울 앞에서 섹시한 자신을 연출해 보세요.
그리고 여기에 익숙해지면 혼자 스트립쇼를 해본다든지, 자기 몸을 애무해보면서 움직임을 주는 것도 좋겠죠. 혼자서 웬 난리냐구요? 천만의 말씀. 이런 경험을 통해 얻어지는 몸에 대한 자신감은 섹스에 있어서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도 커다란 도움이 된답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가짐. 이것이 만족을 향한 첫 관문이랍니다.
홀로 느끼는 오르가즘
첫 단계, 어떠셨어요? 자기 몸에 대한 새로운 감각을 느끼셨나요? 자 그럼 이제는 2단계로 들어가 볼까요? 이번에는 본격적인 마스터베이션을 시도해보죠. 본격적이라는 것이 무슨 뜻이냐구요? 마스터베이션을 통해 오르가즘을 느껴보는거죠.
먼저 첫 단계와 같은 분위기를 만드세요. 됐나요? 그럼 자기에게 가장 편안한 자세를 취해보세요. 그리고 다리를 벌리고 손으로 가슴이나 허리를 부드럽게 어루만지세요. 자 이제 손으로 허벅지 사이와 질 주위를 가볍게 쓰다듬어 보세요. 그리고 가장 민감하게 느껴지는 부분을 발견하면 손가락으로 자극합니다. 그렇게 되면 쾌감이 온몸으로 퍼지면서 숨이 가빠지고 다리에 저절로 힘이 들어가게 되죠. 이때 자극을 계속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오르가즘에 오를 수 있답니다. 어떠세요? 겨우 이거냐구요? 아니죠. 자 그럼 좀더 짜릿한 감각을 느껴볼까요?
앗! 이렇게도?
이번에는 베게나 시트를 이용해 볼까요? 베게나 시트로 질 주위를 문질러 보세요. 단순히 문지르는 것 뿐만이 아니라 시트를 허벅지 사이에 끼우고 아래, 위로 움직이며 더욱 쾌감이 높아집니다.
마스터베이션을 할 때 에로틱한 책이나 잡지를 보는 것도 감정을 고조시키는 데는 좋은 방법이죠. 자 또 하나의 방법, 버스나 전철에서 해보세요. 웬 남 앞에서 마스터베이션이냐구요?
물론 남이 모르게 살짝 해야죠. 우선 버스나 전철의 흔들리는 리듬에 몸을 맡겨보세요. 그리고 살짝 핸드백으로 아래를 눌러보세요. 사람들 속에서 느끼는 남모르는 쾌감. 생각만으로도 흥분되지 않으세요? 하지만 여기서 절대 주의 하셔야 할 점 한가지!
함부로 질 내부에 이물질을 넣거나 하지 마세요. 여러 가지 질병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답니다.
둘이 하는 마스터베이션?
마스테베이션 완결판! 이번에는 남편과 함께 마스테베이션을~. 잉? 웬 마스터베이션을 둘이서 하냐구요? 모르시는 말씀. 오르가즘은 둘이 함께 나눌수록 느낌도 배가 되겠지요? 하지만 여기서 주의 사항 한가지! 절대적으로 남편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남편이 최대한 자신의 욕구를 채우기 보다는 아내에게 맞춰줘야 하겠죠. 시작하기 전에 꼭 남편하고 약속하세요. 오늘은 나한테 맞춰달라구요.
따로, 또 같이
먼저 둘이 마주보고 누운 후 남편의 페니스를 질에 삽입할 수 있는 위치에 둡니다. 그런 후에 남편의 페니스를 잡고 페니스 끝으로 질 입구와 클리토리스를 자극해 보세요. 웬지 쑥스러울 것 같다구요? 하지만 이때는 남편의 존재에 신경을 쓰기보다는 자신의 감각에 정신을 집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 후에 오르가즘에 도달하는 듯 하면 페니스를 삽입하세요.
잠깐. 움직이지 마세요. 페니스를 삽입한 상태에서 혼자 했을 때처럼 마스터베이션을 하는 겁니다. 이때 질을 조여주면 쾌감은 더욱 높아지죠.자 이제 남편에게 페니스를 움직이게 하면서 마스터베이션을 해봅니다. 남편이 먼저 오르가즘을 느끼는 것 같으면 좀 기다려 달라고 부탁하세요.
여기서는 남편이 느끼는 것보다 내가 느끼는 것이 중요한 일이니까요. 혼자 마스터베이션하는 듯 편안한 기분으로 오르가즘에 도달하는 것이 포인트!!
자~ 이 관문을 어떻게 통과할까요? 무턱대고 들어간다고 현명한 일은 아니겠죠. 마이클럽과 함께 그 문을 열어보세요. 새로운 만족이 기다릴 겁니다.
무드가 쾌감을 만든다
마스터베이션에 경험이 없는 사람은 과연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 황당스러운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나름대로 마스터베이션의 경험을 쌓고 있는 사람도 과연 이것이 괜찮은건지 내가 너무 밝히는 것은 아닌지 죄의식에 사로잡히기 일쑤죠.
자 이런 걱정을 날려버리고 자신과 친숙하게 만나는 시간을 갖어보세요. 먼저 자신만의 공간과 시간을 만들어보세요. 아무래도 결혼하신 분들은 혼자있는 공간과 시간을 만드는 것이 힘들죠? 이럴 때는 남편이 늦게 들어오는 저녁이나 출장갔을 때, 또는 낮에도 좋습니다. 하지만 낮에는 다른 사람들의 눈에 띄지 않도록 조치(?)가 좀 필요하겠죠? 어느 때던 좋습니다.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이 편안한 마음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죠. 이럴 때 분위기 있게 와인을 한잔한다던가 좋아하는 로맨틱한 음악을 듣는다면 한결 좋은 분위기가 연출되겠죠. 자 준비되셨나요?
나의 몸을 사랑하자! 나를 사랑하자!
이제 몸을 비춰볼 수 있는 거울 앞에 서보세요. 그리고 사랑스러운 포즈를 스스로 연출해보세요. 꼭 옷을 다 벗을 필요는 없답니다. 중요한 것은 자신 스스로가 아름답다고 느껴지도록 연출하는 것이죠. 뭐 하세요. 집에 있는 소품은 다 활용해 보세요. 그냥 멀뚱이 서있는 거실 조명도 나한테 비춰보고, 옷장 뒤져서 그동안 남편 타박이 무서워서 입어보지 못했던 슬리브리스 원피스도 입어보구요. 섹시한 속옷이 있다면 그것을 이용해도 좋겠지요? 이렇게 거울 앞에서 섹시한 자신을 연출해 보세요.
그리고 여기에 익숙해지면 혼자 스트립쇼를 해본다든지, 자기 몸을 애무해보면서 움직임을 주는 것도 좋겠죠. 혼자서 웬 난리냐구요? 천만의 말씀. 이런 경험을 통해 얻어지는 몸에 대한 자신감은 섹스에 있어서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도 커다란 도움이 된답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가짐. 이것이 만족을 향한 첫 관문이랍니다.
홀로 느끼는 오르가즘
첫 단계, 어떠셨어요? 자기 몸에 대한 새로운 감각을 느끼셨나요? 자 그럼 이제는 2단계로 들어가 볼까요? 이번에는 본격적인 마스터베이션을 시도해보죠. 본격적이라는 것이 무슨 뜻이냐구요? 마스터베이션을 통해 오르가즘을 느껴보는거죠.
먼저 첫 단계와 같은 분위기를 만드세요. 됐나요? 그럼 자기에게 가장 편안한 자세를 취해보세요. 그리고 다리를 벌리고 손으로 가슴이나 허리를 부드럽게 어루만지세요. 자 이제 손으로 허벅지 사이와 질 주위를 가볍게 쓰다듬어 보세요. 그리고 가장 민감하게 느껴지는 부분을 발견하면 손가락으로 자극합니다. 그렇게 되면 쾌감이 온몸으로 퍼지면서 숨이 가빠지고 다리에 저절로 힘이 들어가게 되죠. 이때 자극을 계속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오르가즘에 오를 수 있답니다. 어떠세요? 겨우 이거냐구요? 아니죠. 자 그럼 좀더 짜릿한 감각을 느껴볼까요?
앗! 이렇게도?
이번에는 베게나 시트를 이용해 볼까요? 베게나 시트로 질 주위를 문질러 보세요. 단순히 문지르는 것 뿐만이 아니라 시트를 허벅지 사이에 끼우고 아래, 위로 움직이며 더욱 쾌감이 높아집니다.
마스터베이션을 할 때 에로틱한 책이나 잡지를 보는 것도 감정을 고조시키는 데는 좋은 방법이죠. 자 또 하나의 방법, 버스나 전철에서 해보세요. 웬 남 앞에서 마스터베이션이냐구요?
물론 남이 모르게 살짝 해야죠. 우선 버스나 전철의 흔들리는 리듬에 몸을 맡겨보세요. 그리고 살짝 핸드백으로 아래를 눌러보세요. 사람들 속에서 느끼는 남모르는 쾌감. 생각만으로도 흥분되지 않으세요? 하지만 여기서 절대 주의 하셔야 할 점 한가지!
함부로 질 내부에 이물질을 넣거나 하지 마세요. 여러 가지 질병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답니다.
둘이 하는 마스터베이션?
마스테베이션 완결판! 이번에는 남편과 함께 마스테베이션을~. 잉? 웬 마스터베이션을 둘이서 하냐구요? 모르시는 말씀. 오르가즘은 둘이 함께 나눌수록 느낌도 배가 되겠지요? 하지만 여기서 주의 사항 한가지! 절대적으로 남편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남편이 최대한 자신의 욕구를 채우기 보다는 아내에게 맞춰줘야 하겠죠. 시작하기 전에 꼭 남편하고 약속하세요. 오늘은 나한테 맞춰달라구요.
따로, 또 같이
먼저 둘이 마주보고 누운 후 남편의 페니스를 질에 삽입할 수 있는 위치에 둡니다. 그런 후에 남편의 페니스를 잡고 페니스 끝으로 질 입구와 클리토리스를 자극해 보세요. 웬지 쑥스러울 것 같다구요? 하지만 이때는 남편의 존재에 신경을 쓰기보다는 자신의 감각에 정신을 집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 후에 오르가즘에 도달하는 듯 하면 페니스를 삽입하세요.
잠깐. 움직이지 마세요. 페니스를 삽입한 상태에서 혼자 했을 때처럼 마스터베이션을 하는 겁니다. 이때 질을 조여주면 쾌감은 더욱 높아지죠.자 이제 남편에게 페니스를 움직이게 하면서 마스터베이션을 해봅니다. 남편이 먼저 오르가즘을 느끼는 것 같으면 좀 기다려 달라고 부탁하세요.
여기서는 남편이 느끼는 것보다 내가 느끼는 것이 중요한 일이니까요. 혼자 마스터베이션하는 듯 편안한 기분으로 오르가즘에 도달하는 것이 포인트!!
성지식 Hot Issue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