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타기! 정력에 득일까? 실일까?_by 성지식
성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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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6 18:20
자전거타기 좋아하시나요?
어른들이 자전거를 타는 이유는 재미있어서라기보단 건강상의 이유죠.건강상의 이유죠. 자전거는 달리기와 함께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누구나가 쉽게 할 수 있는 국민운동입니다. 요즘은 비싼 기름값 때문에 돈도 아낄겸 운동삼아 자전거로 출퇴근 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더군요.
이렇듯 건강을 위해 타는 자전거! 과연 남성의 정력에는 어떨까요?
여기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도 논란이 많습니다.
얼핏 생각하면 자전거 타기는 정력을 높이는데 상당히 좋은 운동입니다.
일단 유산소 운동이기 때문에 심폐력과 지구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남자는 자고로 하체가 튼튼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자전거만한 하체 운동도 없습니다.
그리고 자전거가 정력강화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 대표적인 이유는 회음부(똥꼬와 뽕알 사이)에 자극을 주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모두 맞는 말입니다. 특히 정력을 강화하는 마사지 방법에 회음부의 자극은 절대 빠지지 않습니다.
그런데!!! 자전거 타기가 정력에 오히려 해가 된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발기는 똘똘이로의 피쏠림 현상입니다. 원활하게 혈액과 산소가 공급되어야 하죠.
그런데 자전거를 오래타면 발기를 일으켜주는 통로가 압박이 되서 혈액과 산소가 원활하게 공급되지 못해 결국에는 발기력을 떨어뜨린다는 것입니다. 이는 많은 의학지에서 발표된 내용으로써 이역시도 틀린말이 아닙니다.
여기까지 읽고 나면 상당히 헷갈릴 것입니다. 아마 자전거 매니아분들께서는 그럼 하루종일 자전거타는 선수들은 전부 고자겠네?라며 흥분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아마 아주 오랜시간 자전거를 타다 보면 밑이 얼얼한 느낌을 받으신적 있으실겁니다.
즉 자전거가 발기력을 떨어뜨린다는것은 이렇듯 상당히 오랜 시간 자전거를 탔을때의 이야기입니다.
장시간 회음부쪽을 압박하고 있는것은 분명 좋지 않습니다. 회음부의 적당한 자극이 정력에 도움이 되는 것이지 회음부를 꾹꾹 오랫동안 눌리고 있는게 정력에 좋다는 말이 아니거든요.
결론은 자전거를 타는 자세와 습관에 달렸다는 것입니다.
되도록 안장 앞부분을 아래로 내려 회음부와 뽕알 부분에 가해지는 압박을 최소화시키고 울퉁불퉁한 길에서는 되도록 서서 타고, 중간중간에 자전거에서 내려와 쉬어주면서 눌려있는 회음부쪽의 압박을 풀어주면 해결되는 문제입니다. 밑부분이 얼얼해서 감각이 없어질 정도로 오랜시간 한자세로 타지만 않으면 된다는 말입니다.
닥치셈~이라며 위의 이야기를 무시할 필요도 없고, 그렇다고 자전거 타면 정력에 안좋다더라!라며 있는 자전거를 버릴 필요는 더더욱 없습니다. 어떤 운동이든 올바로 알고 올바른 방법으로 적당히 한다면 건강에 해가 되는 일은 없으니까요. 자전거 타기! 잘타면 튼튼한 하체의 변강쇠로 만들어줄 것이고, 잘못타면 고개숙인 남자로 만들지도 모르니 지금부터라도 정력에 문제가 되지 않는 올바른 방법과 자세로 적당히 타봅시다.
덧) 운전이든 컴퓨터 앞이든 공부를 하든 한자리에 오~래 앉아있는 모든 행동은 남자의 정력에 좋지 않습니다.
어른들이 자전거를 타는 이유는 재미있어서라기보단 건강상의 이유죠.건강상의 이유죠. 자전거는 달리기와 함께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누구나가 쉽게 할 수 있는 국민운동입니다. 요즘은 비싼 기름값 때문에 돈도 아낄겸 운동삼아 자전거로 출퇴근 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더군요.
이렇듯 건강을 위해 타는 자전거! 과연 남성의 정력에는 어떨까요?
여기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도 논란이 많습니다.
얼핏 생각하면 자전거 타기는 정력을 높이는데 상당히 좋은 운동입니다.
일단 유산소 운동이기 때문에 심폐력과 지구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남자는 자고로 하체가 튼튼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자전거만한 하체 운동도 없습니다.
그리고 자전거가 정력강화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 대표적인 이유는 회음부(똥꼬와 뽕알 사이)에 자극을 주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모두 맞는 말입니다. 특히 정력을 강화하는 마사지 방법에 회음부의 자극은 절대 빠지지 않습니다.
그런데!!! 자전거 타기가 정력에 오히려 해가 된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발기는 똘똘이로의 피쏠림 현상입니다. 원활하게 혈액과 산소가 공급되어야 하죠.
그런데 자전거를 오래타면 발기를 일으켜주는 통로가 압박이 되서 혈액과 산소가 원활하게 공급되지 못해 결국에는 발기력을 떨어뜨린다는 것입니다. 이는 많은 의학지에서 발표된 내용으로써 이역시도 틀린말이 아닙니다.
여기까지 읽고 나면 상당히 헷갈릴 것입니다. 아마 자전거 매니아분들께서는 그럼 하루종일 자전거타는 선수들은 전부 고자겠네?라며 흥분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아마 아주 오랜시간 자전거를 타다 보면 밑이 얼얼한 느낌을 받으신적 있으실겁니다.
즉 자전거가 발기력을 떨어뜨린다는것은 이렇듯 상당히 오랜 시간 자전거를 탔을때의 이야기입니다.
장시간 회음부쪽을 압박하고 있는것은 분명 좋지 않습니다. 회음부의 적당한 자극이 정력에 도움이 되는 것이지 회음부를 꾹꾹 오랫동안 눌리고 있는게 정력에 좋다는 말이 아니거든요.
결론은 자전거를 타는 자세와 습관에 달렸다는 것입니다.
되도록 안장 앞부분을 아래로 내려 회음부와 뽕알 부분에 가해지는 압박을 최소화시키고 울퉁불퉁한 길에서는 되도록 서서 타고, 중간중간에 자전거에서 내려와 쉬어주면서 눌려있는 회음부쪽의 압박을 풀어주면 해결되는 문제입니다. 밑부분이 얼얼해서 감각이 없어질 정도로 오랜시간 한자세로 타지만 않으면 된다는 말입니다.
닥치셈~이라며 위의 이야기를 무시할 필요도 없고, 그렇다고 자전거 타면 정력에 안좋다더라!라며 있는 자전거를 버릴 필요는 더더욱 없습니다. 어떤 운동이든 올바로 알고 올바른 방법으로 적당히 한다면 건강에 해가 되는 일은 없으니까요. 자전거 타기! 잘타면 튼튼한 하체의 변강쇠로 만들어줄 것이고, 잘못타면 고개숙인 남자로 만들지도 모르니 지금부터라도 정력에 문제가 되지 않는 올바른 방법과 자세로 적당히 타봅시다.
덧) 운전이든 컴퓨터 앞이든 공부를 하든 한자리에 오~래 앉아있는 모든 행동은 남자의 정력에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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