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이 은근히 바라는 것_by 성지식
성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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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1 18:20
유두를 여자 가슴에 있는 G스폿(여성의 질 안쪽에 있는 민감한 성감대)이라고 부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유방의 클리토리스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다. 그만큼 유두와 유방에는 많은 성감대가 집중적으로 존재한다는 말이다.
제2의 성기라 불리는 유방. 혹시 Spark 독자들은 여자의 운명이 얼굴보다는 오히려 젖가슴의 모양에 따라 나타난다는 말을 들어 보셨는지? 가령 젖꼭지의 크기와 색깔로서 아이를 둘 운수를 점칠 수가 있다고 하는데…. 그 신비의 세계로 들어가 보자.
계집 女라는 자에 점을 두 개 붙이면 母자가 되는데, 이 점이 유두를 뜻한다는 것은 한자문화권의 사람들은 거의 다 아는 바. 성적인 부분이 아니더라도 그만큼 여자와 유방은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를 보여준다.
영어에서 여자를 female이라 하는 것도 유방과 연관이 있다. 접두어 fe는 빤다는 뜻. female이란 젖을 빨 게 하는 사람을 의미하는 것이다. 다르게 해석하면 여성은 유방, 즉 젖을 아기에게(혹은 남자에게) 빨게 함으로서 진정한 의미의 여자일 수 있는 것이다.
인간의 진화를 연구한 인류학자들은 남자와 여자의 유방이 서로 다르게 진화한 것은 서로의 기능 때문이라고 말한다. 남자들은 사냥을 위해 근육이 담긴 탄탄한 가슴, 그리고 튼튼한 팔다리가 필요했다. 달리고 싸우기 위해 큰 폐와 심장이 필요했고 그에 따라 넓은 가슴을 유지해야 했다. 반면 여자는 자식을 양육하기 위한 임신과 젖먹이의 부담을 안게 됐다.
가슴은 남성들처럼 확대되지 않고 대신 아이들에게 젖을 주기 위한 한 쌍의 반구형 가슴이 솟아올라 왔다. 이 가슴은 크게 두 가지 기능을 갖는다. 하나는 어머니로서의 기능이고 또 다른 하나는 성적 기능이었다. 어머니가 되기 위해 젖가슴의 선조직이 발달해 젖을 만들어냈고 남자들을 유혹하기 위해 지방이 가슴에 모여 아름다운 한 쌍의 성적기관으로 발달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인간의 젖가슴은 수유와는 상관없이(물론 수유시에는 다소 커지기는 하지만) 항상 매혹적으로 돌출되어 있다. 이 사실은 인간의 유방이 수유를 위한 어머니로서의 기능보다 섹스어필을 위해 존재한다는 주장을 뒷받침해주고 있다.
인간이 다른 동물처럼 네다리로 기어다닐 때 여성의 음부는 뒤쪽으로 노출되었을 테고 이것이 남성들을 유혹하는 전시효과를 나타냈을 것이다. 실제 동물들이 사랑을 나누는 것을 보면 수컷은 암컷의 엉덩이를 좇아 다니고 또 뒤에서 후배위 자세로 교미를 한다. 그러나 인간은 걷기 시작하면서 사랑의 행태에 변화가 왔다. 여자의 음부는 다리사이에 감춰지고, 남녀는 서로 얼굴을 마주보며 사랑을 나누게 되었다.
말하자면 엉덩이보다는 여성의 앞쪽에서 남자를 유혹하는 무기가 필요하게 되었다는 설명이다. 유방이 불룩하게 엉덩이와 같은 성적인 매력을 풍기게 된 것 은 바로 이러한 직립보행이 가져온 결과라는 것이다. 유방이 더욱 더 아름다워진 것은 어찌 보면 종족을 보존하기 위한 진화 아닐까?
유방에 여성의 운명이 나타나
아름다운 유방에 대한 생각은 사람마다 다르다. 그러나 아름다운 가슴은 반구형에 탄력 있고 유두가 핑크빛이며 함몰되지 않은 유방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다. 크기는 직경이 키×0.515, 높이는 7-10cm가 이상적인 수치라고 한다.
또 유두와 유두의 간격은 두 쇄골(가 슴 위쪽에 움푹 패인 곳)의 중간 지점 즉 흉골 상단과 유두를 이어 그을 수 있는 삼각형이 정삼각형이 되면 좋다고 한다. 이 삼각형의 비례를 가지고 여성의 성생활을 알 수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다. 소위 슈트라츠의 평균 비례도라고 하는데 어디까지 신뢰할 수 있는지 그것은 독자 여러분의 상상에 맡긴다.
이제 자기 여자친구나 아내의 유방에 줄자를 갖다 대 볼 시간이다. 유방에 관한 슈트라츠의 ꡐ평균 비례도ꡑ라는 것을 자세히 따져보고 싶다면 말이다.
우선, 젖꼭지로부터 목밑의 오목한 부분까지의 길이(A), 젖꼭지 사이의 간격(B), 젖꼭지부터 배꼽까지의 길이(C)를 각기 측정한다. 그리고 나서 그 밸런스로 성격과 성생활의 패턴을 알아내는 것이다.
이것을 기초로 유방의 크기별로 여성의 성격과 성생활 패턴을 알아보면 재미있다. 우선,
B보다 A가 길고 C보다 B가 긴 여자
이런 여자는 스스로 섹스를 요구하는 편이며 성감도 상당히 뛰어난 편에 속한다. 또한 이런 여자는 가사도 잘 돌보는 알뜰 여자라고 할 수 있다. 가사도 잘 돌보고 섹스도 잘 한다면 아내로서는 더할 나위 없는 타입이다.
B보다 A가 길고 B보다 C가 긴 여자
이런 여자는 섹스의 감도는 별것이 아니고 질투가 심하고 말이 많은 편이다. 그렇기 때문에 벗겨서 잴 수 있는 일이라면 될 수 있는 한 이런 여자와는 가급적 인연을 맺지 않는 것이 남자들의 신상에도 좋을 듯. 여자는 많고 많으니까.
A보다 B가 길고 C보다 B가 긴 여자
이런 여자는 섹스에 적극적이어서 능동적으로 남자를 탐낸다. 그러나 지구력은 약한 관계로 하룻밤에 몇 번 했느니 하는 타입은 아니다. 한번 할 때 제대로만 한다면 그걸로 만족해버리고 만다. 대체적으로 이런 여자는 나이에 비해 조숙한 경우가 많다.
A와 B의 길이가 같고 B보다 C가 긴 여자
이런 여자는 감수성이 예민하고 절정감도 남보다 강해 웬만한 남자는 버텨내기가 어려운 데 그것은 여자가 오르가슴을 오래 느끼고 성을 탐닉하기 때문이다. 소위 말하는 옹녀 스타일이 이에 해당된다. 당신이 변강쇠가 아니라면 만수무강을 위해 필히 조심해야 할 상대다.
혹시 당신이 아는 여자 중 위의 유형에 속하는 타입이 있는가? 만일 있다면 그녀와의 밤이 어떨 지를 상상해 보라. 100% 맞을 수는 없지만 상당히 근사한 면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녀의 가슴만 보고도 그녀와의 밤이 어떨지를 미리 안다면 이미 당신은 그녀를 제압한 것이나 다름없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 했다. 알고 덤비고 알고 피하는데 사랑전쟁에 패배란 없다.
제2의 성기라 불리는 유방. 혹시 Spark 독자들은 여자의 운명이 얼굴보다는 오히려 젖가슴의 모양에 따라 나타난다는 말을 들어 보셨는지? 가령 젖꼭지의 크기와 색깔로서 아이를 둘 운수를 점칠 수가 있다고 하는데…. 그 신비의 세계로 들어가 보자.
계집 女라는 자에 점을 두 개 붙이면 母자가 되는데, 이 점이 유두를 뜻한다는 것은 한자문화권의 사람들은 거의 다 아는 바. 성적인 부분이 아니더라도 그만큼 여자와 유방은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를 보여준다.
영어에서 여자를 female이라 하는 것도 유방과 연관이 있다. 접두어 fe는 빤다는 뜻. female이란 젖을 빨 게 하는 사람을 의미하는 것이다. 다르게 해석하면 여성은 유방, 즉 젖을 아기에게(혹은 남자에게) 빨게 함으로서 진정한 의미의 여자일 수 있는 것이다.
인간의 진화를 연구한 인류학자들은 남자와 여자의 유방이 서로 다르게 진화한 것은 서로의 기능 때문이라고 말한다. 남자들은 사냥을 위해 근육이 담긴 탄탄한 가슴, 그리고 튼튼한 팔다리가 필요했다. 달리고 싸우기 위해 큰 폐와 심장이 필요했고 그에 따라 넓은 가슴을 유지해야 했다. 반면 여자는 자식을 양육하기 위한 임신과 젖먹이의 부담을 안게 됐다.
가슴은 남성들처럼 확대되지 않고 대신 아이들에게 젖을 주기 위한 한 쌍의 반구형 가슴이 솟아올라 왔다. 이 가슴은 크게 두 가지 기능을 갖는다. 하나는 어머니로서의 기능이고 또 다른 하나는 성적 기능이었다. 어머니가 되기 위해 젖가슴의 선조직이 발달해 젖을 만들어냈고 남자들을 유혹하기 위해 지방이 가슴에 모여 아름다운 한 쌍의 성적기관으로 발달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인간의 젖가슴은 수유와는 상관없이(물론 수유시에는 다소 커지기는 하지만) 항상 매혹적으로 돌출되어 있다. 이 사실은 인간의 유방이 수유를 위한 어머니로서의 기능보다 섹스어필을 위해 존재한다는 주장을 뒷받침해주고 있다.
인간이 다른 동물처럼 네다리로 기어다닐 때 여성의 음부는 뒤쪽으로 노출되었을 테고 이것이 남성들을 유혹하는 전시효과를 나타냈을 것이다. 실제 동물들이 사랑을 나누는 것을 보면 수컷은 암컷의 엉덩이를 좇아 다니고 또 뒤에서 후배위 자세로 교미를 한다. 그러나 인간은 걷기 시작하면서 사랑의 행태에 변화가 왔다. 여자의 음부는 다리사이에 감춰지고, 남녀는 서로 얼굴을 마주보며 사랑을 나누게 되었다.
말하자면 엉덩이보다는 여성의 앞쪽에서 남자를 유혹하는 무기가 필요하게 되었다는 설명이다. 유방이 불룩하게 엉덩이와 같은 성적인 매력을 풍기게 된 것 은 바로 이러한 직립보행이 가져온 결과라는 것이다. 유방이 더욱 더 아름다워진 것은 어찌 보면 종족을 보존하기 위한 진화 아닐까?
유방에 여성의 운명이 나타나
아름다운 유방에 대한 생각은 사람마다 다르다. 그러나 아름다운 가슴은 반구형에 탄력 있고 유두가 핑크빛이며 함몰되지 않은 유방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다. 크기는 직경이 키×0.515, 높이는 7-10cm가 이상적인 수치라고 한다.
또 유두와 유두의 간격은 두 쇄골(가 슴 위쪽에 움푹 패인 곳)의 중간 지점 즉 흉골 상단과 유두를 이어 그을 수 있는 삼각형이 정삼각형이 되면 좋다고 한다. 이 삼각형의 비례를 가지고 여성의 성생활을 알 수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다. 소위 슈트라츠의 평균 비례도라고 하는데 어디까지 신뢰할 수 있는지 그것은 독자 여러분의 상상에 맡긴다.
이제 자기 여자친구나 아내의 유방에 줄자를 갖다 대 볼 시간이다. 유방에 관한 슈트라츠의 ꡐ평균 비례도ꡑ라는 것을 자세히 따져보고 싶다면 말이다.
우선, 젖꼭지로부터 목밑의 오목한 부분까지의 길이(A), 젖꼭지 사이의 간격(B), 젖꼭지부터 배꼽까지의 길이(C)를 각기 측정한다. 그리고 나서 그 밸런스로 성격과 성생활의 패턴을 알아내는 것이다.
이것을 기초로 유방의 크기별로 여성의 성격과 성생활 패턴을 알아보면 재미있다. 우선,
B보다 A가 길고 C보다 B가 긴 여자
이런 여자는 스스로 섹스를 요구하는 편이며 성감도 상당히 뛰어난 편에 속한다. 또한 이런 여자는 가사도 잘 돌보는 알뜰 여자라고 할 수 있다. 가사도 잘 돌보고 섹스도 잘 한다면 아내로서는 더할 나위 없는 타입이다.
B보다 A가 길고 B보다 C가 긴 여자
이런 여자는 섹스의 감도는 별것이 아니고 질투가 심하고 말이 많은 편이다. 그렇기 때문에 벗겨서 잴 수 있는 일이라면 될 수 있는 한 이런 여자와는 가급적 인연을 맺지 않는 것이 남자들의 신상에도 좋을 듯. 여자는 많고 많으니까.
A보다 B가 길고 C보다 B가 긴 여자
이런 여자는 섹스에 적극적이어서 능동적으로 남자를 탐낸다. 그러나 지구력은 약한 관계로 하룻밤에 몇 번 했느니 하는 타입은 아니다. 한번 할 때 제대로만 한다면 그걸로 만족해버리고 만다. 대체적으로 이런 여자는 나이에 비해 조숙한 경우가 많다.
A와 B의 길이가 같고 B보다 C가 긴 여자
이런 여자는 감수성이 예민하고 절정감도 남보다 강해 웬만한 남자는 버텨내기가 어려운 데 그것은 여자가 오르가슴을 오래 느끼고 성을 탐닉하기 때문이다. 소위 말하는 옹녀 스타일이 이에 해당된다. 당신이 변강쇠가 아니라면 만수무강을 위해 필히 조심해야 할 상대다.
혹시 당신이 아는 여자 중 위의 유형에 속하는 타입이 있는가? 만일 있다면 그녀와의 밤이 어떨 지를 상상해 보라. 100% 맞을 수는 없지만 상당히 근사한 면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녀의 가슴만 보고도 그녀와의 밤이 어떨지를 미리 안다면 이미 당신은 그녀를 제압한 것이나 다름없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 했다. 알고 덤비고 알고 피하는데 사랑전쟁에 패배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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