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활활 타 오르는 정사를 위하여 - 허리잘써야 찰떡 속궁합_by 성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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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허리잘써야 찰떡 속궁합


섹스란 한마디로 즐거운 것이다. 그러나 서로 궁합이 맞아야 이런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은 자명하다.
 
섹스에서 여성의 성 만족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고 한다. 그중 하나는 충분한 전희다. 여성의 성적 즐거움에서 빼놓을 수 없는 기본적인 것이 전희라는 사실은 이미 상식이다.
 
남성이 여성의 몸 구석구석에 숨어 있는 성감대에 공(?)을 들여야 여성이 절정에 오르기 쉽다.
 
특히 여성의 민감한 부위는 당연히 배려 대상이어야 한다. 그러나 이는 좀 복잡할 수 있다. 그렇다면 간단한 방법은 없을까. 있다. 섹스를 하는 순간 절정에 달하는 최고의 테크닉이 있다.
 
이는 여성의 허리 운동에 달려 있다. 정상위를 취하고 있다면 배를 위로 올리며 몸을 활처럼 휘게 만들면 된다.
 
또 남자가 책상다리를 하고 여성과 성적 교감을 나누면 자연스럽다.
 
이때도 여성의 활발한 몸 운동이 즐거움을 배가시킬 수 있다. 즉 전자와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여성이 뒤로 몸을 젖히면 여성 성기의 근육을 긴장시키게 된다. 당연히 남성의 성기도 압박을 받게 되고 남녀 모두 뜻밖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이것은 특히 여성에게 유리한 조건이다. 위에서 여성의 중요부분을 긴장시켜 즐거움을 찾는다고 했는데, 남녀 모두 여성의 성기에 신경을 집중하게 된다는 뜻이다.
 
포르노 영화나 에로 영화를 보면 절정의 순간 몸을 뒤로 젖히며 전율하는 여성을 자주 볼 수 있는데, 근거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닌 셈이다.
 
같은 이치로 여성의 성적 쾌락을 높이는 특별한 체위도 있다. <조이 오브 섹스>(The Joy of Sex)의 저자 알렉스 콤포트에 따르면 여자가 허리를 침대 끝에 대고 머리를 방바닥 쪽으로 내리면 쾌감이 크게 강화된다고 설명한다.
 
이 체위에서 여성이 취하는 자세는 오르가즘 직전에 허리를 휘는 자세와 동일하다. 여성의 중요 부위에 신경이 집중된다는 뜻이다.




여성 상위에서 포르노에서 보는 것과 같은 "남성 성기를 따라 아래 위로 격렬하게 운동하는" 방법으로는 여성은 좀체로 오르가즘을 느낄 수 없다.
오히려 남성 성기에 깊숙히 앉은 자세에서, 즉 남성성기가 완전히 끝 부분까지 삽입이 된 상태에서, 마치 멧돌을 갈듯 여성의 히프를 움직여야 한다. 이때 누워있는 남성의 음모가 있는 부분에 여서의 음모가 끝나면서 음핵이 시작되는 부분을 강하게 접촉시킨 상태에서 마찰을 하여야 한다.

이러다 보면 여성은 3 ~ 5분 이내에 오르가즘을 느끼는 반면 남성은 오히려 오르가즘에 오르기 힘든 경우가 많다. 그래서 노련한 남성은 여성 상위를 자주 유도한다. 여성이 몇 번씩이나 오르가즘에 오르는 것을 확인한 다음에 자신의 오르가즘으로 마무리를 한다.

섹스도중, 여성이 자신의 손가락으로 음핵에 적당한 자극을 줄 수만 있다면 20 분의 성기 삽입 피스톤 운동 중에 무려 10 번의 오르가즘을 느낀 경우도 보고되고 있다
확실하게 오르가즘을 느끼면서 섹스를 즐기기 위해서는, 섹스도중 여성은 자기손으로 "반드시" 음핵을 자극해야만 한다
따라서 여성상위때도 남자가 손가락으로 여성의 음핵을 자극하거나 본인스스로 자신의 음핵을 손가락으로 자극하면 쉽게 오르가즘에 오를수 있다

대부분의 남성은 이런 여성의 행위를 자극적으로 받아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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