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X에 관한 가지각색 섹스 스토리 2탄_by 성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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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X에 관한 가지각색 섹스 스토리 2탄
인간의 영원한 관심사, SEX. 뜨거운(?) 청춘 남녀라면 더 말할 것도 없겠지? 내심 궁금했지만 털어놓고 얘기하기 뭐했던 남자들의 섹스 토크가 시작됐다. 이에 맞선 여자들의 생각까지…


1위 대학교 때 42%
2위 고교시절 27%
3위 무경험 26%
4위 기타 5%

☞ 여성의 경우 대개 첫 경험은 대학시절인 경우가 많다. 연령대는 22~25세. 이에 반해 고등학교 때라는 응답자 수도 적지 않은 것을 보면 요즘 성문화가 개방적이긴 하다. 하지만 26%를 차지하는 순결한 처녀 또한 만만치 않다는 사실!

1위 야한 영화를 볼 때 57%
2위 이성친구와 단둘이 밀폐된 공간에 있을 때 33%
3위 친구가 해봤다고 은근히 자랑할 때 5%
4위 느낀 적 없다 5%

☞ 야한 영화는 에로틱한 장면이 많을수록 흥분은 최고조. 그러면서 ‘나도 한 번…’이란 생각을 하게 된다. 게다가 밀폐된 곳에 단둘이라면? 말 다 했지.

1위 근육미 넘치는 가슴 41%
2위 섹시한 엉덩이 30%
3위 보기만 해도 안기고 싶은 두꺼운 팔뚝 19%
4위 적당히 두터운 입술 10%

☞ 뭐니뭐니해도 여자들은 남성다운 근육미에 끌리기 마련. 아무리 잘생긴 꽃미남이라 해도 비실비실하다면 매력을 못 느낀다는 게 그녀들의 주장. 엉덩이 실루엣 또한 여자들이 눈여겨보고 있다는 사실.

1위 터프함이 매력 만점 정우성 38%
2위 따라올 수 없는 남성다운 몸매 권상우 28%
3위 은근히 섹시함을 가진 비 17%
4위 말이 필요 없는 남성미 물씬~ 이병헌 9%
기타 김재원·차태현·정태우·김래원·조인성 8%

☞ 세월이 지나도 정우성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른다. 이에 뒤질세라 남성다움과 귀여움을 무기로 한 권상우까지. 요즘은 남성다운 보디를 가진 터프남들에게 여성들의 지지가 이어지는 추세.

1위 지키겠다 66%
2위 지키지 못할 수도 있다 34%

☞ 여자라면 당연히 혼전에 순결해야 한다는 예전의 가치관이 바뀌고 있다. 이젠 여자들도 사랑한다면 결혼 전이라도 괜찮다는 긍정적인 대답이다. 하지만 혼전 순결만큼은 꼭 지킨다는 여성도 아직 건재하다!

1위 무아지경, 아무 생각도 안 난다 41%
2위 조금 더 시간이 길어졌음 하고 생각한다 32%
3위 빨리 끝내고 싶은 생각이 든다 17%
4위 부끄러운 생각뿐이다 10%

☞ 섹스 도중 도대체 여자들은 무슨 생각을 할까? 황홀하고 짜릿한 느낌조차 느낄 수 없을 만큼 정신도 없다는데…, 반면 부끄럽고 힘들어서 빨리 끝내고 싶다는 대답 역시 눈에 띈다.

1위 책임져야 할 일이 생길까봐 52%
2위 관계 후 남자의 마음이 변할까봐 29%
3위 잘 못해서 그가 실망할까봐 12%
4위 내 몸매에 자신이 없어서 7%

☞ 역시 여자들의 고민 1순위는 하룻밤의 불장난으로 덜컥 책임질 일이 생기면 어쩌나 하는 것. 또 남자가 변심하는 걸 두려워하는 여자도 상당수다. 나중에 서로 얼굴 붉힐 일 없으려면 확실한 피임은 필수.

1위 그를 볼 때마다 쑥스럽다 47%
2위 사랑이 더 깊어졌음을 느낀다 28%
3위 남자에 대해 신비감이 없어졌다 21%
4위 자꾸 하고 싶어졌다 & 하기 싫어졌다 4%

☞ 위의 답변과 더불어 이제 그 남자에 대한 환상이 깨져 다시는 하고 싶지 않다는 반응까지 정말 각양각색.

1위 가장 보편적인 코스 여관 62%
2위 조금은 력셔리한 분위기의 호텔 20%
3위 가장 편안한 분위기 집 16%
4위 기타 2%

☞ 호텔은 살짝 부담되고 집은 뭔가 불안하고, 여관이 가장 무난하면서도 찾기 쉬운 사랑을 나누는 장소로 확인. 그 외 자동차, 야외 등의 과감한 답변까지.

1위 예 87% 2위 아니오 13%
☞ 사랑 없는 섹스가 과연 가능할까. 역시 여성들은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만을 위해 추억을 만들고 싶어한다.

1위 감미로운 재즈 57%
2위 음악은 필요 없다 31%
3위 적당히 신나는 댄스나 힙합 12%

☞ 분위기를 업시킬 수 있는 감미로운 재즈나 팝이 가장 이상적이란 대답. 무드 조성을 위해 음악을 사용하자. 잘 선택하면 분명 도움이 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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