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문, 황홀한 섹스 플랜_by 성지식
성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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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8 12:20
허니문, 황홀한 섹스 플랜
대부분 첫날밤은 신혼 여행지에서 보내게 된다.낯선 장소라고는 하지만 부부생활의 첫걸음을 내딛는 순간이니만큼,앞으로의 행복한 성생활에 적응하도록 하는 4박 5일 기준의 섹스 플랜을 제안한다.
첫째날
충분한 대화와 전희를 통해 긴장을 푼다
결혼 전 경험이 있건 없건,첫날밤은 두 사람만의 성생활의 출발점이란 의미에서 특별하다.피곤하다거나 긴장했다고 해서 그냥 넘어가지 말고,일다은 첫 섹스에 익숙해지도록 하는데 중점을 둔다.신랑은 먼저 신부를 안고 방 문턱을 넘어 침대에 눕히는 상징적인 행동을 하도록 한다.이로써 신부는 마음을 열고,정말 한 남자의 아내가 되었다는 느낌을 가질 수 있다.함께 샤워를 하는 것도 좋지만 여유롭게 각자 목욕을 하고 마음의 준비를 한다.첫날밤의 섹스는 별다른 테크닉을 구사하거나 오르가슴에 이르려고 하지 않아도 된다.그저 두 사람이 하나가 되었다는 느낌을 가질 수 있으면 된다.충분한 전희를 통해 긴장을 푼다.와인같은 감미로운 술을 약간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정상위에서 천천히 삽입을 하고 피스톤 운동은 가급적 짧고 부드럽게 한다.갑자기 사정을 하거나 하면 신부가 놀랄 수 있기 때문에 신랑도 사정을 꼭 하려고 하지 않는 배려가 필요하다.
둘째날
함께 목욕을 하면서 가볍게 애무한다
아침- 신혼 여행은 보통 늦은 밤에 도착하는 경우가 많고 극도의 긴장과 흥분 속에 첫날밤을 지냈기 때문에 둘다 몹시 피곤할 것이다.아침에는 먼저 일어난 사람이 살짝 상대를 안아 주거나,안기면서 함께 깨어나자.가볍게 키스를 하거나 서로의 몸을 애무하는 정도만 한다.지난 밤에 하나가 된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여느 때와는 감흥이 새로운 것.일정에 따라가기 위해 급히 일어나기보다는 여운을 즐기며 침대에서 느즈막히 일어난다.
밤- 호텔 내부의 구경도 할 겸 바에 가서 간단한 칵테일이나 음료를 마시며 분위기를 즐긴다.호텔 방으로 돌아와서는 처음으로 함께 목욕하는 시간을 갖는다.욕조에 함께 들어가거나 샤워를 하며 가볍게 애무한다.이 때 흥분했다고 해서 욕실에서 갑자기 거친 섹스를 하는 것은 금물.어디까지나 같이 목욕하는 선에서 끝낸다.본격적인 섹스는 침대 위에서 한다.역시 가장 기본적인 정상위를 선택하고 충분한 애무와 키스.사랑의 밀어로 전희 시간을 갖는다.삽입은 최대한 부드럽게.피스톤 운동은 신부가 흥분한 후에 천천히 한다.섹스 시간을 좀 더 늘려 본다.
셋째날
아침에는 쇼트 타임,밤에는 찐한 섹스를 즐긴다
아침- 잠깐 동안의 모닝 섹스를 즐긴다.신랑의 경우 성욕이 가장 왕성할 때이고,아침에는 발기가 쉽게 지속되므로 가볍게 섹스한다.침대에서 일어나지 않고,잠에서 완전히 깨어나기 전의 상태로 몽롱한 쾌감을 즐긴다.이 때 신랑은 신부의 성기를 손으로 부드럽게 애무해 본다. 밤- 단순한 애무로 전희를 끝내지 말고,서로의 성감대를 확실히 탐색한다.이 때쯤이면 벗은 몸에 대한 수치심도 덜해졌을 것이므로 서로의 몸 구석구석을 빠짐없이 터치하며 반응을 확인한다.또 본격적으로 피스톤 운동을 곁들일 섹스를 해본다.체위는 정상위에서 약간의 변화를 준다.신랑이 몸을 약간 들거나 신부가 몸을 옆으로 조금 비튼 정상위의 응용 체위.섹스를 하면서 키스를 함께 나누는 연습을 한다.이 때의 습관이 앞으로도 섹스중에 키스를 하게 될 것인지,안 하게 될 것인지를 결정하는 계기가 된다.
넷째날
아침에는 가벼운 애무,밤에는 격정적인 섹스를 한다
아침- 지금까지 밤낮으로 섹스를 해왔으므로 신랑과 신부도 조금 지쳤을 시기.아침에 눈을 뜨면 서로를 깊게 애무만 해 본다.애무만으로 어느 정도까지 흥분하는지를 알아 볼 수도 있는 기회.직접적 행동보다는 대화로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다.
밤- 이제 신혼 여행도 마지막 날이다.그 동안 환상적인 시간이 되었는지를 서로 예기하며 앞으로의 삶에 대해 진지하게 계획을 세워 본다.그리고 마지막으로 다소 격정적인 섹스를 한다.다리르 높게 든 체위나 직접 여자의 성기가 보이지 않는,남성이 허리를 구부린 후배위에 도전해 본다.다음날 신혼집으로 출발할 것을 생각하여 섹스 시간은 1시간을 넘지 않도록 하고,함께 일찍 잠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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