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을 황홀하게... 섹스 테크닉 2가지_by 성지식
성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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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7 00:20
남편을 황홀하게... 섹스 테크닉 2가지
비결 ① 남성의 G포인트 전립선 마사지
남성의 고환 밑에 회음이라는 성감대가 있다는 것은 많은 여성들이 알고 있는 사실이다. 이 부분을 남성의 G-포인트라고 부르기도 한다. 회음은 고환과 항문 사이에 있는, 털이 없는 부분이다. 이 부분은 바깥쪽으로부터 마사지할 수도 있고 안쪽 방향에서 마사지할 수도 있다. 어떤 자세를 취하고 있는지, 그리고 기호가 어떤지에 따라 선택은 달라진다.
대부분의 남자들이 바깥쪽에서 하는 마사지는 받아봤지만 안쪽에서 하는 G-포인트 마사지는 아주 낯선 경험이다. 한 세미나 참가자는 이렇게 말했다. “전에는 항문을 만져준 사람이 없었어요. 그런데 여자 친구가 내 다리를 머리 쪽으로 올리고 엄지손가락으로 항문을 마사지했어요. 그런 느낌은 처음이었죠. ‘더해줄까?’하고 그녀가 묻더군요. ‘그래, 그래’ 저는 소리쳤죠. 정말 강렬한 체험이었습니다.”
전립선 부위를 마사지하면 다음 세 가지의 작용이 일어나며 나아가 이를 강화시킨다.
·요도의 수축과 고동
·전립선의 수축
·PC근육의 수축
그래서 오르가즘 전이나 오르가즘 동안 밖이나 안에서 남성의 G-포인트를 마사지하면 절정에 올랐을 때의 황홀경과 같은 느낌에 빠진다.
♡♥ G-포인트 마사지법
전립선을 바깥쪽에서 마사지하기 가장 좋은 자세는 남성이 등을 대고 눕고 여성이 남성의 다리 사이에 들어가는 것이다. 침대나 바닥에 누워도 되고 의자에 앉아도 된다. 한 손은 회음에 대고 다른 손으로는 몸의 다른 부위를 만진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남자가 무릎을 굽히고 있는 자세가 가장 좋지만 어떤 자세를 취하고 있는가에 상관없이 고환이 들어있는 음낭을 가볍게 움직이면서 그 밑에 있는 중요한 부분, 즉 회음에 닿을 수 있어야 한다. 이때 손톱이 짧아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라. 이때 물론 윤활제를 바르는 것이 좋다.
♡♥실전! G-포인트 마사지 따라하기
♥ 엄지손가락의 부드러운 살 부분을 사용해 회음 부위에 원을 그리거나 1cm 정도의 직선으로 왔다갔다하며 애무한다.
비결 ② 질의 마술…PC근육 단련법종종 질 근육인 PC근육을 강화시키는 방법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는다. 현재 여러분의 질이 얼마나 강한지 알아보기 위해 손가락 두 개를 질에 넣고 소변을 누다가 오줌 줄기를 멈출 때 하는 것처럼 손가락 주위에 힘을 주어본다. 손가락 주위가 얇고 가는 끈 같이 느껴진다면 연습이 필요하다는 표시다. 그에 반해 넓은 밴드 같은 것이 조여드는 느낌이 나면 이미 좋은 상태라는 증거다.
아기를 낳은 후, 그리고 꼭 아기를 낳지 않았더라도 나이가 들면 이 근육을 특별히 단련시킬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이 근육은 사랑의 근육이기 때문이다. 어떤 남자들은 여자의 질 조임이 사람마다 다르다는 것을 알고 있다. 48세의 캘리포니아 출신 사진 작가는 이렇게 말했다.
“질은 좁은 여자 몸에 들어가면 페니스 길이 전체만큼 질을 느낄 수 있습니다. 조금 있으면 여자가 축축해지고 흥분하면서 질이 넓어지죠. 어떤 여자들은 들어갈 때 압력이 하나도 없는데 그때는 그냥 동굴에 들어가는 것 같아요. 그런 여자들은 질 입구에서만 잠깐 좁은 느낌이 날 뿐입니다.”
그렇다면 여성의 질 근육인 PC근육을 강화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가장 좋은 방법은 케겔운동이다. 가장 간단한 케겔운동은 질 주변에 있는 근육을 조였다 풀었다 하는 것이다. 헬스클럽에서 몸의 다른 부위를 단련하듯이 똑같이 하면 된다. 이 운동은 아무도 몰래 운전하면서, 버스를 타고 가면서, 혹은 책상에 앉아서나 텔레비전을 보면서도 할 수 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질 근육이 탄탄해진 것을 느낄 것이다.
남성의 성기가 여성의 몸속에 있을 때 페니스가 전보다 두껍고 크다고 느껴지면 성공한 것이다. 남성의 페니스를 감싸는 여성의 질이 좁게 느껴지면 느껴질수록 남녀 모두 더 큰 만족을 얻게 된다.
♡♥ 질근육수축운동 이렇게 하세요!
1. 바닥에 반듯이 눕고 무릎을 구부린다. 발바닥이 바닥에 닿게 한다.
2. 한 손은 바닥에 대고 다른 손은 배 위에 살짝 올려놓는다.
3. 질과 항문 사이의 부분을 수축하고 몸 안에서 들어올린다. 그 근육을 몸의 중심 쪽을 향해 안으로 밀어내듯 한다.
4. 이 운동은 호흡을 조절하면 훨씬 효과적이다. 수축할 때는 들이마시고 이완할 때는 내쉰다.
5. 수축의 속도를 달리하면 근육이 더욱 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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