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하이테크닉_by 성지식
성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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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8 21:20
소개받은 조교는 지금껏 침대에서 남자가 받을 수 있는 최고의 극찬만 들어온, 이론과 실제를 겸비한 그 이름 발렌티노라고 한다. 말하자면 본 조교는 침대에서 여자가 삽입섹스를 통해 극한의 쾌감을 어디까지 맛볼 수 있는지 그 한계를 실험하는 사람으로, 하이 테크니션 혹은 질 연구가라고 자칭하고 싶다.
또한 본 조교는 실용적인 사람으로 여자가 쾌감을 느끼는 테크닉에만 관심있고 거기에 국한된 연구에만 정진해 왔다. 이외의 적절치 못한 테크닉들은 모두 버리고 폐기하였으며, 유익한 기술들만 정제하여 나름대로의 테크닉 패러다임의 세계를 구축한 바 있다. 그리하여 과거부터 침대에서 여자팬들을 상당수 배출해 왔으며, 지금도 침대에서 팬을 자청하는 여성(당연히 애인이겠지)들이 여럿 있는 사람 되겠다.
앞으로 귀관들에게는 소녀경, 카마수트라, 도교섹스, 탄트라섹스 등등...동서고금을 막론한 각종 섹스지침서들에서도 안내받지 못했던 남성 삽입 하이테크닉에 대해 본 조교만의 노하우와 비법을 소개해 나가고자 한다. 잘할 수 있는 법에 대해 관심있는 남성당원동지 제군에게 약속할 수 있는 건, 본 조교가 십오년 빠굴생활동안 터득한 것을, 귀관들은 넉넉잡아도 불과 일 년이면 마스터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높은 관심에 비해 삽입테크닉에 대한 구체적인 안내서는 시중에 거의 나와 있지 않고, 나와 있다고 해도 동작에 대한 설명이 충분하지 않으며, 기껏해야 몇백명의 여자들을 침대에서 녹였네 어쩌네식의 자만과 자랑만 넘쳐나는 카사노바 부류의 체험서와 소수의(그것도 허접한 내용으로) 섹스 테크닉 연구소만 넘쳐나는 이 현실에서, 스승이 될 만한 책도 없이 거의 혼자서 외롭게 오직 다양한 파트너들만을 상대로 실전을 거듭하며 귀납법으로 이룩했던 본 조교의 싫증적이고 구체적인 비법들을 배우고 익히다 보면 1년이란 시간도 그리 길지 않을 것이다.
먼저, 오늘은 그 첫시간이니만큼, 테크닉이라는 것에 대해 남성동지 여러분들이 오해하고 있는 여러 미신들을 짚어보도록 한다. 아래 사항들 중 자신이 은연중에 맹신하고 있었던 게 하나쯤 있지는 않았는가 잘 살펴보도록.
1.풍차돌리기가 전설의 테크닉?
풍차돌리기라 함은, 여자의 질속에서 남자의 자지가 원형으로 360도 회전할 수 있게 하는 동작을 총칭하여 이르는 말이다. 하지만, 우리 몸에 단단히 고정되어 있는 자지는 따로 회전시킬 수 없는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에, 성기를 360도 회전시킬려면 몸도 함께 돌아주어야 한다.
이 풍차 돌리기는 성기가 모터처럼 질속에서 회전하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기 때문에, 성행위시 남자가 엉덩이를 돌려 원을 그리는 동작과는 전혀 다른 것이다. 다시 말해, 어떤 자세를 갖추고 하든 남자 몸을 360도로 완전 회전시키는 모든 형태의 동작을 말하는 것인데, 이를테면 남로당 기관지 지난 호에서 소개한 바 있는 익스트림 스포츠 선수 헬리콥터 맨의 동작이 여기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이 풍차돌리기 테크닉은 실제로 구현되기 보다는 입에서 입으로만 전해 내려오는 전설의 성격이 강한 테크닉이었는데, 본 조교 역시 이 테크닉을 당연히 구사할 수 있으며 구사한 적도 있으나 그 결과는 그리 만족할 만한 것이 아니었다. 시연 결과, 상대 여성은 지루함을 이기지 못해 연신 하품만 남발했으며 그렇다고 남자에게도 별다른 쾌감을 안겨주지도 못했다. 들이는 노동력에 비해 건질 것은 거의 없는 것이 바로 이 풍차돌리기 테크닉이라는 것이다. 굳이 챙겨서 구사할 이유가 없다.
포르노나 에로 영화에서 가끔씩 이 테크닉이 등장하는 것은 큰 동작을 통해 남자의 힘을 보여주기 위한 안무의 차원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올바르겠다. 야수의 본성을 가지고 있는 남자들이 그런 걸 동경하여 입으로 입으로 구전되어 내려왔다는 점은 어느정도 이해가 된다만, 영화는 영화일뿐 따라하지 말자.
쎄게 하면 여자를 보낼 수 있다?
포르노를 보다 보면 남자배우는 처음부터 끝까지 과격하고 쎄게 삽입을 해대면서 여배우를 약간은 가학적으로 엉덩이를 찰싹찰싹 때려 대고, 상대 여배우는 그게 또 만족스러운 듯 괴성에 가까운 신음소릴 질러대는 장면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물론 경우에 따라 세게 박아 대면 쾌감이 있긴 하다. 허나 이런식의 쎄고 과격한 삽입 일변도로는 단 십분도 할 수 없다. 왜냐? 질벽은 점막조직이라 거센 박음질이 계속되면 질벽이 땐땐해지고 아파오기 때문에 여자의 질내 컨디션이 안되는 관계로 이후의 섹스를 지속할 수가 없는 상황이 되어 버리기 때문이다.
지루를 포함하여 러닝타임이 좀 되는 제군들은 이런 경험 한번씩은 해봤을 것이다.
회전(원)운동이면 족하다?
남성 동지들만의 술자리, 그 안주거리에서 주류를 장식하는 노동담 이야기 중에서 빠지지 않고 나오는 스토리가 바로 아주 그날 죽여줬지. 막 허리돌리니깐 아주 죽더라구. 좋아서... 식의 으시댐인데, 이런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본 조교 가슴이 아파오며 막중한 사명감에 다시한면 불끈 쥔 두 주먹을 부르르 떨게 된다.
우리 주변 남자들에게서 들을 수 있는 테크닉 이야기는 그저 겨우 허리돌리기(원운동) 정도에서 멈춰져 있다. 이야기를 들어주는 입장에서는 과연 상대의 그녀가 그 정도의 테크닉으로 죽었을까?라는 의구심이 들 정도다.
회전(원)운동은 단순 피스톤 운동과 함께 기본 테크닉의 범주에 속하며, 물론 여성에게 쾌감을 안겨주기도 하지만 이게 무슨 비장의 테크닉인 양 여자를 황홀하게 만들 수 있다고 떠벌이기엔 턱없이 부족한 것이다.
오래하면 장땡?
오래 하면 장땡이 될 가능성은 당연히 높을 수도 있다. 허나, 테크닉의 다양성이 담보가 안되면 이것 역시 여자에겐 고문이 될 수 있다.
지루남의 경우, 삽입운동 러닝타임이 길다. 대개 이런 경우 오래하면 할수록 남자도 사정을 할 수 없으니 긴 섹스가 고문같이 느껴지겠지만, 사실 이때 더욱 고통스운 것은 여자 쪽이다.
남자쪽에서 테크닉이 담보가 안될 경우, 질벽 점막이 마찰되는 곳만 줄곧 터치받으니, 땐땐해지면서 고통을 호소하게 된다. 하지만 남자가 질안쪽부터 입구까지 골고루 분산터치할 수 있는 삽입테크닉을 익혔다면 오래 하더라도 여자를 만족시키며 할 수 있고,여자가 만족해 하는 모습을 보면 남자도 덩달아 만족도가 높아질 수 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본 조교의 강의를 열심히 듣고 테크닉을 몸에 익히게 된다면 자연스럽게 지나친 지루 역시 극복할 수 있다. 테크닉은 끝내 주는 남잔데 지루야. 라는 식의 이야기, 들어 본 적 있는가?
다종다양하며 탁월한 테크닉은 오랜동안의 섹스를 환상적으로 만들어 준다. 앞으로 본 조교, 이 지면을 통해 다양한 삽입테크닉 패러다임을 선보여 평생 질리지 않고 파트너(와이프, 애인)와 즐길 수 있는 세계로 안내할 것이다.
다마를 박거나 해바라기 수술만 하면 여자가 죽는다?
...죽긴 죽는다. 아파서.
반복해서 강조하지만, 여자의 질벽 점막조직은 맨살인 자지로만 같은 부위를 반복해서 건드려도 장시간을 못버틸 정도로 예민한 조직이다. 저런 수술 대용으로 시중 청계천 같은데 가면 실리콘이나 고무 조직으로된 대용품들이 있는데, 본 조교 파트너와 함께 호기심에 많이 써 본바, 한결같이 단 오분도 못버티더라는 결과를 얻었다. 당연히 좋아서,가 아니라 아파서,이다.
하지만, 삽입 러닝타임이 짧아서 상대에게 별다른 인상을 남기지 못하는 애로가 있거나 이벤트성으로 가끔씩 인조품을 착용하고 즐기는 건 좋다. 단적으로 이야기해서 저런 수술은 러닝타임이 짧은 조루형 남자들에게나 어울리지 섹스머신들과 그의 상대 여성들에게는 쥐약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본 조교 지금껏 자연 예술딜도를 가졌다는 말을 과거의, 그리고 현재의 애인들로 부터 많이 들어온 편인데, 중요한 것은 이같은 칭송이 자지의 생김새 때문이 아니라 움직임 때문에 붙여졌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본 강의를 열심히 듣고 실천에 옮긴 제군들이 실전에서 다시 그 칭송을 듣게 되면서 자연스레 증명하게 될 것이다.
대물이어야 장땡?
본 조교, 근 십오년 이상의 활발한 빠굴 생활을 통해 여자들과 질에 대해 확실히 깨달은 것 한가지는 적당한 크기와 길이의 자지가 장땡이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자지가 너무 클 경우 질 너비와 크기에 대비해 다양한 테크닉을 구사할 수 있는 여지가 줄어들기 때문이다.
극단적인 예로 설명하자면, 외국 포르노에 등장하는 흑인의 대물(물론 포르노에서는 크기의 조작과 사기가 많다고 한다)은 자지의 굵기가 질입구를 꽉 채운 관계로 거의 끝까지 들어가지도 못하며 간신히 전후진 삽입운동만 가능할 뿐이다. 그런 자지의 크기로 현란한 테크닉을 부린 다는건 애시당초 불가능하다.
흥분하면 넓어지며 확대되는 여성의 질 안쪽 2/3 지점과는 달리, 질 입구쪽 1/3은 많이 벌어지지 않는다. 따라서 질 안쪽에서 테크닉을 구사하려 해도 입구쪽이 이미 꽉차 있어 입구의 질벽이 땡기는 관계로 어떤 액션을 취하기도 전에 여자가 고통스러워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오히려 테크닉의 구사에 있어서는 중짜 크기의 자지를 가진 제군들이 훨씬 유리하며, 그런 제군들에게는 먼저 축하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대물을 좋아하는 여자는 특이한 취향을 갖고 있는 극소수일 뿐이다. 대부분의 여자는 꽉 채우는 느낌보다는 질속 구석구석을 터치해주는 테크닉에 감동한다.
또한 본 조교는 실용적인 사람으로 여자가 쾌감을 느끼는 테크닉에만 관심있고 거기에 국한된 연구에만 정진해 왔다. 이외의 적절치 못한 테크닉들은 모두 버리고 폐기하였으며, 유익한 기술들만 정제하여 나름대로의 테크닉 패러다임의 세계를 구축한 바 있다. 그리하여 과거부터 침대에서 여자팬들을 상당수 배출해 왔으며, 지금도 침대에서 팬을 자청하는 여성(당연히 애인이겠지)들이 여럿 있는 사람 되겠다.
앞으로 귀관들에게는 소녀경, 카마수트라, 도교섹스, 탄트라섹스 등등...동서고금을 막론한 각종 섹스지침서들에서도 안내받지 못했던 남성 삽입 하이테크닉에 대해 본 조교만의 노하우와 비법을 소개해 나가고자 한다. 잘할 수 있는 법에 대해 관심있는 남성당원동지 제군에게 약속할 수 있는 건, 본 조교가 십오년 빠굴생활동안 터득한 것을, 귀관들은 넉넉잡아도 불과 일 년이면 마스터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높은 관심에 비해 삽입테크닉에 대한 구체적인 안내서는 시중에 거의 나와 있지 않고, 나와 있다고 해도 동작에 대한 설명이 충분하지 않으며, 기껏해야 몇백명의 여자들을 침대에서 녹였네 어쩌네식의 자만과 자랑만 넘쳐나는 카사노바 부류의 체험서와 소수의(그것도 허접한 내용으로) 섹스 테크닉 연구소만 넘쳐나는 이 현실에서, 스승이 될 만한 책도 없이 거의 혼자서 외롭게 오직 다양한 파트너들만을 상대로 실전을 거듭하며 귀납법으로 이룩했던 본 조교의 싫증적이고 구체적인 비법들을 배우고 익히다 보면 1년이란 시간도 그리 길지 않을 것이다.
먼저, 오늘은 그 첫시간이니만큼, 테크닉이라는 것에 대해 남성동지 여러분들이 오해하고 있는 여러 미신들을 짚어보도록 한다. 아래 사항들 중 자신이 은연중에 맹신하고 있었던 게 하나쯤 있지는 않았는가 잘 살펴보도록.
1.풍차돌리기가 전설의 테크닉?
풍차돌리기라 함은, 여자의 질속에서 남자의 자지가 원형으로 360도 회전할 수 있게 하는 동작을 총칭하여 이르는 말이다. 하지만, 우리 몸에 단단히 고정되어 있는 자지는 따로 회전시킬 수 없는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에, 성기를 360도 회전시킬려면 몸도 함께 돌아주어야 한다.
이 풍차 돌리기는 성기가 모터처럼 질속에서 회전하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기 때문에, 성행위시 남자가 엉덩이를 돌려 원을 그리는 동작과는 전혀 다른 것이다. 다시 말해, 어떤 자세를 갖추고 하든 남자 몸을 360도로 완전 회전시키는 모든 형태의 동작을 말하는 것인데, 이를테면 남로당 기관지 지난 호에서 소개한 바 있는 익스트림 스포츠 선수 헬리콥터 맨의 동작이 여기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이 풍차돌리기 테크닉은 실제로 구현되기 보다는 입에서 입으로만 전해 내려오는 전설의 성격이 강한 테크닉이었는데, 본 조교 역시 이 테크닉을 당연히 구사할 수 있으며 구사한 적도 있으나 그 결과는 그리 만족할 만한 것이 아니었다. 시연 결과, 상대 여성은 지루함을 이기지 못해 연신 하품만 남발했으며 그렇다고 남자에게도 별다른 쾌감을 안겨주지도 못했다. 들이는 노동력에 비해 건질 것은 거의 없는 것이 바로 이 풍차돌리기 테크닉이라는 것이다. 굳이 챙겨서 구사할 이유가 없다.
포르노나 에로 영화에서 가끔씩 이 테크닉이 등장하는 것은 큰 동작을 통해 남자의 힘을 보여주기 위한 안무의 차원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올바르겠다. 야수의 본성을 가지고 있는 남자들이 그런 걸 동경하여 입으로 입으로 구전되어 내려왔다는 점은 어느정도 이해가 된다만, 영화는 영화일뿐 따라하지 말자.
쎄게 하면 여자를 보낼 수 있다?
포르노를 보다 보면 남자배우는 처음부터 끝까지 과격하고 쎄게 삽입을 해대면서 여배우를 약간은 가학적으로 엉덩이를 찰싹찰싹 때려 대고, 상대 여배우는 그게 또 만족스러운 듯 괴성에 가까운 신음소릴 질러대는 장면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물론 경우에 따라 세게 박아 대면 쾌감이 있긴 하다. 허나 이런식의 쎄고 과격한 삽입 일변도로는 단 십분도 할 수 없다. 왜냐? 질벽은 점막조직이라 거센 박음질이 계속되면 질벽이 땐땐해지고 아파오기 때문에 여자의 질내 컨디션이 안되는 관계로 이후의 섹스를 지속할 수가 없는 상황이 되어 버리기 때문이다.
지루를 포함하여 러닝타임이 좀 되는 제군들은 이런 경험 한번씩은 해봤을 것이다.
회전(원)운동이면 족하다?
남성 동지들만의 술자리, 그 안주거리에서 주류를 장식하는 노동담 이야기 중에서 빠지지 않고 나오는 스토리가 바로 아주 그날 죽여줬지. 막 허리돌리니깐 아주 죽더라구. 좋아서... 식의 으시댐인데, 이런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본 조교 가슴이 아파오며 막중한 사명감에 다시한면 불끈 쥔 두 주먹을 부르르 떨게 된다.
우리 주변 남자들에게서 들을 수 있는 테크닉 이야기는 그저 겨우 허리돌리기(원운동) 정도에서 멈춰져 있다. 이야기를 들어주는 입장에서는 과연 상대의 그녀가 그 정도의 테크닉으로 죽었을까?라는 의구심이 들 정도다.
회전(원)운동은 단순 피스톤 운동과 함께 기본 테크닉의 범주에 속하며, 물론 여성에게 쾌감을 안겨주기도 하지만 이게 무슨 비장의 테크닉인 양 여자를 황홀하게 만들 수 있다고 떠벌이기엔 턱없이 부족한 것이다.
오래하면 장땡?
오래 하면 장땡이 될 가능성은 당연히 높을 수도 있다. 허나, 테크닉의 다양성이 담보가 안되면 이것 역시 여자에겐 고문이 될 수 있다.
지루남의 경우, 삽입운동 러닝타임이 길다. 대개 이런 경우 오래하면 할수록 남자도 사정을 할 수 없으니 긴 섹스가 고문같이 느껴지겠지만, 사실 이때 더욱 고통스운 것은 여자 쪽이다.
남자쪽에서 테크닉이 담보가 안될 경우, 질벽 점막이 마찰되는 곳만 줄곧 터치받으니, 땐땐해지면서 고통을 호소하게 된다. 하지만 남자가 질안쪽부터 입구까지 골고루 분산터치할 수 있는 삽입테크닉을 익혔다면 오래 하더라도 여자를 만족시키며 할 수 있고,여자가 만족해 하는 모습을 보면 남자도 덩달아 만족도가 높아질 수 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본 조교의 강의를 열심히 듣고 테크닉을 몸에 익히게 된다면 자연스럽게 지나친 지루 역시 극복할 수 있다. 테크닉은 끝내 주는 남잔데 지루야. 라는 식의 이야기, 들어 본 적 있는가?
다종다양하며 탁월한 테크닉은 오랜동안의 섹스를 환상적으로 만들어 준다. 앞으로 본 조교, 이 지면을 통해 다양한 삽입테크닉 패러다임을 선보여 평생 질리지 않고 파트너(와이프, 애인)와 즐길 수 있는 세계로 안내할 것이다.
다마를 박거나 해바라기 수술만 하면 여자가 죽는다?
...죽긴 죽는다. 아파서.
반복해서 강조하지만, 여자의 질벽 점막조직은 맨살인 자지로만 같은 부위를 반복해서 건드려도 장시간을 못버틸 정도로 예민한 조직이다. 저런 수술 대용으로 시중 청계천 같은데 가면 실리콘이나 고무 조직으로된 대용품들이 있는데, 본 조교 파트너와 함께 호기심에 많이 써 본바, 한결같이 단 오분도 못버티더라는 결과를 얻었다. 당연히 좋아서,가 아니라 아파서,이다.
하지만, 삽입 러닝타임이 짧아서 상대에게 별다른 인상을 남기지 못하는 애로가 있거나 이벤트성으로 가끔씩 인조품을 착용하고 즐기는 건 좋다. 단적으로 이야기해서 저런 수술은 러닝타임이 짧은 조루형 남자들에게나 어울리지 섹스머신들과 그의 상대 여성들에게는 쥐약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본 조교 지금껏 자연 예술딜도를 가졌다는 말을 과거의, 그리고 현재의 애인들로 부터 많이 들어온 편인데, 중요한 것은 이같은 칭송이 자지의 생김새 때문이 아니라 움직임 때문에 붙여졌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본 강의를 열심히 듣고 실천에 옮긴 제군들이 실전에서 다시 그 칭송을 듣게 되면서 자연스레 증명하게 될 것이다.
대물이어야 장땡?
본 조교, 근 십오년 이상의 활발한 빠굴 생활을 통해 여자들과 질에 대해 확실히 깨달은 것 한가지는 적당한 크기와 길이의 자지가 장땡이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자지가 너무 클 경우 질 너비와 크기에 대비해 다양한 테크닉을 구사할 수 있는 여지가 줄어들기 때문이다.
극단적인 예로 설명하자면, 외국 포르노에 등장하는 흑인의 대물(물론 포르노에서는 크기의 조작과 사기가 많다고 한다)은 자지의 굵기가 질입구를 꽉 채운 관계로 거의 끝까지 들어가지도 못하며 간신히 전후진 삽입운동만 가능할 뿐이다. 그런 자지의 크기로 현란한 테크닉을 부린 다는건 애시당초 불가능하다.
흥분하면 넓어지며 확대되는 여성의 질 안쪽 2/3 지점과는 달리, 질 입구쪽 1/3은 많이 벌어지지 않는다. 따라서 질 안쪽에서 테크닉을 구사하려 해도 입구쪽이 이미 꽉차 있어 입구의 질벽이 땡기는 관계로 어떤 액션을 취하기도 전에 여자가 고통스러워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오히려 테크닉의 구사에 있어서는 중짜 크기의 자지를 가진 제군들이 훨씬 유리하며, 그런 제군들에게는 먼저 축하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대물을 좋아하는 여자는 특이한 취향을 갖고 있는 극소수일 뿐이다. 대부분의 여자는 꽉 채우는 느낌보다는 질속 구석구석을 터치해주는 테크닉에 감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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