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핵 애무법_by 성지식
성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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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2 18:20
아내가 남편을 믿고 자신을 완전히 맡기게 되었다면 방법을 바꾸어서 지금까지 애무하지 않았던 아내의 클리토리스를 건드려본다. 물론 손으로 할 수도 있지만 입으로 해주는 것이 훨씬 부드럽다.
아내가 부끄럽다거나 냄새난다고 못하게 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제까지 잘해왔다면 아내는 눈을 감고 남편에게 자신의 몸을 맡길 것이다. 혹시 도저히 안되겠다고 하면 오일을 이용해서 손으로 부드럽게 마사지를 해도 상관은 없지만 그토록 심하게 거부하는 마음을 조금씩 바꾸어줄 필요는 있다.
클리토리스는 민감한 부분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직접 애무를 하다보면 찌릿찌릿한 자극만을 느껴 오히려 불쾌감을 느낄 수도 있다. 그래서 처음부터 클리토리스를 직접 애무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클리토리스 주변을 부드럽게 혀로 건드려 보아라. 소음순을 입술로 가볍게 물어보거나 질 주변을 혀로 빙글빙글 돌려보는 것도 좋다. 그런데 이때 아내의 몸이 긴장을 하면 정신이 산만해져서 느낌을 제대로 가지지 못할 수도 있다. 항상 마음을 편하게 가질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클리토리스 주변을 넓게 애무하다가 조금씩 좁혀서 클리토리스 끝을 혀끝으로 건드려 주어라.
이때 아내를 성급하게 흥분시키려고 하지말아라. 아내가 스스로 흥분하면 어쩔 수 없지만 꾸준히 애무를 통해 좋은 감각을 느끼게만 해주면 된다. 이렇게 애무를 받다보면 아내는 자신의 음부를 직접 보고 싶어 할 수도 있다. 원한다면 손거울로 보게 하는 것도 좋다. 아마 아내가 자신의 소음순을 보았다면 실망할지도 모른다. 생각했던 것보다 그렇게 예쁘지 않았을테니까.
손바닥 전체로 그녀의 성기를 부드럽게
확실히 클리토리스는 여성의 중요한 성 감대인 것임엔 틀림없다.
그렇다고 해서 무턱대고 손가락으로 문 질러 주면 여성은 언제라도 환희를 느낀 다고 생각했다면 이는 큰 오산이다. 클리토리스라는 것은 평면이 점막으로 되어 있어 대단히 과민한 곳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곳에 마찰이 집중되면 쾌감 은 커녕 오히려 고통을 느낄 뿐 성감은 사라져 버리는 것이다.
클리토리스를 자극할 때는 클리토리스 한 점을 자극할 것이 아니라, 그녀의 성기 전체를 부드럽게 자극하는 것으로부 터 시작해야 한다. 손바닥 전체로 그녀의 성기를 부드럽게 감싸고 손가락을 대음순 위에 올려놓고 클리토리스 쪽으로 돌려 가볍게 문지르고 만지는 등 왕복운동을 한다.
손바닥에 의해 성기 주변에 자극되면 마치 다섯 손가락 전부로 클리토리스를 부드럽게 자극하는 것처럼 느껴지게 되는 것이다. 곧 질에서는 애액을 분비하기 시작한다. 따라서 중지를 질 속에 넣어 애액을 묻 히고 그것을 클리토리스에 발라준다. 그러면 손끝의 마찰이 없어지고 클리토리스의 자극도 고통으로 느껴지지 않는 것이다.
남성상위에서 결합해 있을 때에도 이처럼 중지로 결합부에 애액을 떠내어 클 리토리스에 바르고 손바닥 전체를 사용 하여 주변을 애무해 주면 좋다. 손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라면 남성은 자기 치골을 사용하여 클리토리스에 압박 을 주듯이 하면 좋을 것이다.
클리토리스를 애무해서 성적 흥분이 나타난다해서 성급하게 오르가슴을 느낄 거라는 속단은 하지 말아라. 혀끝으로 빠르게 클리토리스를 건드려서 아내가 단순히 자극만 받고 있는 것이 아니라 쾌감을 느끼고 있는지 확인하라. 이때 아내가 신음소리를 낸다거나 자신의 느낌을 솔직하게 말로 표현해주면 좋다. 성적 쾌감을 느끼고 있다고 생각되면 입으로 클리토리스를 애무하면서 두손으로 아내의 허벅지를 어루만져주면 기분이 한층 좋아진다. 자극이 강하다고 느끼면 아내는 자신도 모르게 두 다리를 모으려고 한다. 그럴 때는 더 부드럽게 애무를 하면서 항문과 질 사이의 회음부위를 마사지하면 쾌감이 상승되는 것을 느낄 것이다.
이때 클리토리스를 좀더 강하게 애무하라. 산만했던 정신이 클리토리스로 모아지면서 쾌감이 온몸으로 퍼져나가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입에서는 뜨거운 입김을 뿜어내고 자신도 모르게 신음소리를 내게 된다. 그런데 너무 빠르게 오르가슴에 도달하지 않도록 강약을 조절해줄 필요가 있다.
여자는 클리토리스 자극을 간절히 원한다. 모든 여자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90% 이상이 그렇다고 보면 된다. 남자 입장에서는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는 서비스가 귀찮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할 지 몰라 꺼리는 경우가 더 많다. 섹스 선수가 되려면 그래서는 안된다. 나의 경험으로는, 지난 10년간 만났던 30여명의 남자 중에서 클리토리스를 아끼고 사랑하는 남자만 기억에 남는다. 적당히 애무하다가 다짜고짜 성기 삽입하고 사정하는 남자들은 시시하다. 자 그러면 어떻게 클리토리스를 자극해야 여자들이 좋아하는 것일까. 내 경험을 털어 놓으면 이렇다.
남자들은 기본 테크닉을 알야 둬야 한다.
혀로 클리토리스 밑을 핥다가 한 손으로 조개의 입술(대음순)를 살짝 눌러 조개(클리토리스)가 밀려나오게 만든다. 혀끝으로 다을 듯 말 듯하게 애무해야지 절대 강하게 누르거나 빨면 안된다. 이렇게 한참을 하다가 조개를 입 속에 넣고 혀로 둥글게 원을 그리며 부드럽게 애무하기 시작한다. 입 속에서 조개가 발기하는 것이 느껴질 것이다. 이 때 가끔 강하게 음문 전체를 핥아 자극을 준다. 빠는 것도 괜찮지만 진공청소기처럼 무식하게 빨아올리지 말 것! 2,3분 정도 애무해도 반응이 없으면 자세와 애무의 강도를 변화시킨다.
혀로 알파벳을 그리는 방법이 있다. 각 알파벳마다 강도와 크기를 달리해 본다. 소문자 "i"가 가장 인기가 많다(밑에서부터 핥아 클리토리스에서 찍고 턴하는 것). "M"도 여자들이 좋아하는 문자이다(ㄱㄴ이면 어떻고 히라가나, 아라비아 문자면 또 어떠랴! 중요한 건 알파벳을 익히듯 여성의 몸을 배우는 것이다). 정확하게 그릴 필요는 물론 없다. 미끄러져 삑사리가 나는 것으로 쾌감은 두 배가 될 수도 있다.
1단계 : 성기전체를 가지런히 편 네 개의 손가락으로 부드럽게 원을 그린다.
우선 시작은 그 부위 전체를 천천히 부드럽게 애무한다. 가슴이나 다른 부위를 애무하기 전에 곧바로 성기애무를 시작으로 전희를 하는 것도 좋은 테크닉이다. 그런데 가끔 여성의 성기를 애무할 때 밀가루 반죽을 하는 것처럼 세게 압박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렇게 한다면 아프기만 할 뿐 짜증을 유발할 수도 있다. 그리고 흥분하지 않은 상태의 여성의 성기를 파고드는 손가락은 불쾌감을 줄 수 있다. 더구나 젖어 있지 않은 상황이라면 아내가 다음부터 잠자리를 거부할 지도 모른다. 감싸 쥐듯 따스한 감촉을 주며 애무하는 것이 첫번째 단계이다.
2단계 : 중지의 도톰한 부분을 이용해서 상하로 천천히 움직인다.
처음엔 아직 흥분되지 않았기 때문에 클리토리스가 숨어 있는 상태로 그대로 둬야 한다. 무턱대고 소음순을 벌려 숨어있는 클리토리스를 꺼내 애무하는 우를 범하지 말자. 숨어있는 채로 그 위를 애무하는 거다. 가운데 손가락의 도톰한 부분이 클리토리스를 정점으로 해서, 아래위로 느긋하게 움직인다. 이 때 키 포인트는 가운데 손가락만을 써야 한다. 손가락 두세 개를 포개어 애무하면 클리토리스 이외의 부분에 압박이 가해져 정신이 분산되면 효과가 없다. 중지대신 혀를 이용할 수 있는 단계도 바로 이때이다.
3단계 : 검지와 약지를 쓰는 테크닉
이렇게 정신을 집중해 애무하다 보면 손이 미끄러지게 되는 시점이 있다. 아내가 흥분해 흠뻑 젖었다는 증거. 바로 이 때가 검지와 약지를 쓸 순간이다. 즉 가운데 손가락은 잠시 중지한 해 검지와 약지를 이용해서 막 고개를 내민 클리토리스의 귀두를 양 옆으로 감싸 쥐는 것이다. 이런 상태로 가운데 손가락은 팽팽하게 부풀어 오른 클리토리스를 애무한다. 포인트는 검지와 약지가 클리토리스의 뿌리 부분을 잘 잡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가운데 손가락에 아내의 애액을 묻히면 좀더 부드럽고 매끄럽게 진행될 것이다. 그리고 아까는 아래 위로 움직였던 것에 반해 이 단계에서는 원을 그리듯 느리게 돌려주어야 한다. 크게 원을 돌리는 게 좋고 애무를 하면서도 클리토리스의 뿌리 부분과 윗부분 모두를 강약의 조절을 이용해서 골고루 자극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자.
4단계 : 무한정 속도를 내야 하는 단계
마지막 단계는 이 상태로 아내를 1차적인 오르가슴까지 끌고 가겠다는 의지로 속도를 내야하는 단계이다. 대부분 여기서 페니스 삽입으로 넘어가면 멀티오르가슴은 포기하는 것이라 볼 수 있다. 하지만 좀더 힘을 내서 리듬감을 끊지 않고 전진한다면 아내를 첫번째 오르가슴에 도달하게 하는데 성공할 것이다. 아주 빠르게 상하 내지는 원운동을 하며 클리토리스를 문질러야 하는데, 오르가슴에 도달하는데 까지는 사람마다 시간차가 있겠지만, 위의 3단계까지 인내심을 가지고 성공해왔다면 아내는 1~2분 안에 오르가슴을 맞게 될 것이다. 가끔은 여성이 오르가슴을 먼저 느끼게 되면 혹 자신의 오르가슴에는 여성이 소홀하기 되지 않을까 걱정하지만 여성은 2차 오르가슴이 대부분 더 강하게 일어나므로 그런 걱정은 할 필요가 없다.
아내가 부끄럽다거나 냄새난다고 못하게 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제까지 잘해왔다면 아내는 눈을 감고 남편에게 자신의 몸을 맡길 것이다. 혹시 도저히 안되겠다고 하면 오일을 이용해서 손으로 부드럽게 마사지를 해도 상관은 없지만 그토록 심하게 거부하는 마음을 조금씩 바꾸어줄 필요는 있다.
클리토리스는 민감한 부분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직접 애무를 하다보면 찌릿찌릿한 자극만을 느껴 오히려 불쾌감을 느낄 수도 있다. 그래서 처음부터 클리토리스를 직접 애무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클리토리스 주변을 부드럽게 혀로 건드려 보아라. 소음순을 입술로 가볍게 물어보거나 질 주변을 혀로 빙글빙글 돌려보는 것도 좋다. 그런데 이때 아내의 몸이 긴장을 하면 정신이 산만해져서 느낌을 제대로 가지지 못할 수도 있다. 항상 마음을 편하게 가질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클리토리스 주변을 넓게 애무하다가 조금씩 좁혀서 클리토리스 끝을 혀끝으로 건드려 주어라.
이때 아내를 성급하게 흥분시키려고 하지말아라. 아내가 스스로 흥분하면 어쩔 수 없지만 꾸준히 애무를 통해 좋은 감각을 느끼게만 해주면 된다. 이렇게 애무를 받다보면 아내는 자신의 음부를 직접 보고 싶어 할 수도 있다. 원한다면 손거울로 보게 하는 것도 좋다. 아마 아내가 자신의 소음순을 보았다면 실망할지도 모른다. 생각했던 것보다 그렇게 예쁘지 않았을테니까.
손바닥 전체로 그녀의 성기를 부드럽게
확실히 클리토리스는 여성의 중요한 성 감대인 것임엔 틀림없다.
그렇다고 해서 무턱대고 손가락으로 문 질러 주면 여성은 언제라도 환희를 느낀 다고 생각했다면 이는 큰 오산이다. 클리토리스라는 것은 평면이 점막으로 되어 있어 대단히 과민한 곳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곳에 마찰이 집중되면 쾌감 은 커녕 오히려 고통을 느낄 뿐 성감은 사라져 버리는 것이다.
클리토리스를 자극할 때는 클리토리스 한 점을 자극할 것이 아니라, 그녀의 성기 전체를 부드럽게 자극하는 것으로부 터 시작해야 한다. 손바닥 전체로 그녀의 성기를 부드럽게 감싸고 손가락을 대음순 위에 올려놓고 클리토리스 쪽으로 돌려 가볍게 문지르고 만지는 등 왕복운동을 한다.
손바닥에 의해 성기 주변에 자극되면 마치 다섯 손가락 전부로 클리토리스를 부드럽게 자극하는 것처럼 느껴지게 되는 것이다. 곧 질에서는 애액을 분비하기 시작한다. 따라서 중지를 질 속에 넣어 애액을 묻 히고 그것을 클리토리스에 발라준다. 그러면 손끝의 마찰이 없어지고 클리토리스의 자극도 고통으로 느껴지지 않는 것이다.
남성상위에서 결합해 있을 때에도 이처럼 중지로 결합부에 애액을 떠내어 클 리토리스에 바르고 손바닥 전체를 사용 하여 주변을 애무해 주면 좋다. 손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라면 남성은 자기 치골을 사용하여 클리토리스에 압박 을 주듯이 하면 좋을 것이다.
클리토리스를 애무해서 성적 흥분이 나타난다해서 성급하게 오르가슴을 느낄 거라는 속단은 하지 말아라. 혀끝으로 빠르게 클리토리스를 건드려서 아내가 단순히 자극만 받고 있는 것이 아니라 쾌감을 느끼고 있는지 확인하라. 이때 아내가 신음소리를 낸다거나 자신의 느낌을 솔직하게 말로 표현해주면 좋다. 성적 쾌감을 느끼고 있다고 생각되면 입으로 클리토리스를 애무하면서 두손으로 아내의 허벅지를 어루만져주면 기분이 한층 좋아진다. 자극이 강하다고 느끼면 아내는 자신도 모르게 두 다리를 모으려고 한다. 그럴 때는 더 부드럽게 애무를 하면서 항문과 질 사이의 회음부위를 마사지하면 쾌감이 상승되는 것을 느낄 것이다.
이때 클리토리스를 좀더 강하게 애무하라. 산만했던 정신이 클리토리스로 모아지면서 쾌감이 온몸으로 퍼져나가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입에서는 뜨거운 입김을 뿜어내고 자신도 모르게 신음소리를 내게 된다. 그런데 너무 빠르게 오르가슴에 도달하지 않도록 강약을 조절해줄 필요가 있다.
여자는 클리토리스 자극을 간절히 원한다. 모든 여자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90% 이상이 그렇다고 보면 된다. 남자 입장에서는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는 서비스가 귀찮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할 지 몰라 꺼리는 경우가 더 많다. 섹스 선수가 되려면 그래서는 안된다. 나의 경험으로는, 지난 10년간 만났던 30여명의 남자 중에서 클리토리스를 아끼고 사랑하는 남자만 기억에 남는다. 적당히 애무하다가 다짜고짜 성기 삽입하고 사정하는 남자들은 시시하다. 자 그러면 어떻게 클리토리스를 자극해야 여자들이 좋아하는 것일까. 내 경험을 털어 놓으면 이렇다.
남자들은 기본 테크닉을 알야 둬야 한다.
혀로 클리토리스 밑을 핥다가 한 손으로 조개의 입술(대음순)를 살짝 눌러 조개(클리토리스)가 밀려나오게 만든다. 혀끝으로 다을 듯 말 듯하게 애무해야지 절대 강하게 누르거나 빨면 안된다. 이렇게 한참을 하다가 조개를 입 속에 넣고 혀로 둥글게 원을 그리며 부드럽게 애무하기 시작한다. 입 속에서 조개가 발기하는 것이 느껴질 것이다. 이 때 가끔 강하게 음문 전체를 핥아 자극을 준다. 빠는 것도 괜찮지만 진공청소기처럼 무식하게 빨아올리지 말 것! 2,3분 정도 애무해도 반응이 없으면 자세와 애무의 강도를 변화시킨다.
혀로 알파벳을 그리는 방법이 있다. 각 알파벳마다 강도와 크기를 달리해 본다. 소문자 "i"가 가장 인기가 많다(밑에서부터 핥아 클리토리스에서 찍고 턴하는 것). "M"도 여자들이 좋아하는 문자이다(ㄱㄴ이면 어떻고 히라가나, 아라비아 문자면 또 어떠랴! 중요한 건 알파벳을 익히듯 여성의 몸을 배우는 것이다). 정확하게 그릴 필요는 물론 없다. 미끄러져 삑사리가 나는 것으로 쾌감은 두 배가 될 수도 있다.
1단계 : 성기전체를 가지런히 편 네 개의 손가락으로 부드럽게 원을 그린다.
우선 시작은 그 부위 전체를 천천히 부드럽게 애무한다. 가슴이나 다른 부위를 애무하기 전에 곧바로 성기애무를 시작으로 전희를 하는 것도 좋은 테크닉이다. 그런데 가끔 여성의 성기를 애무할 때 밀가루 반죽을 하는 것처럼 세게 압박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렇게 한다면 아프기만 할 뿐 짜증을 유발할 수도 있다. 그리고 흥분하지 않은 상태의 여성의 성기를 파고드는 손가락은 불쾌감을 줄 수 있다. 더구나 젖어 있지 않은 상황이라면 아내가 다음부터 잠자리를 거부할 지도 모른다. 감싸 쥐듯 따스한 감촉을 주며 애무하는 것이 첫번째 단계이다.
2단계 : 중지의 도톰한 부분을 이용해서 상하로 천천히 움직인다.
처음엔 아직 흥분되지 않았기 때문에 클리토리스가 숨어 있는 상태로 그대로 둬야 한다. 무턱대고 소음순을 벌려 숨어있는 클리토리스를 꺼내 애무하는 우를 범하지 말자. 숨어있는 채로 그 위를 애무하는 거다. 가운데 손가락의 도톰한 부분이 클리토리스를 정점으로 해서, 아래위로 느긋하게 움직인다. 이 때 키 포인트는 가운데 손가락만을 써야 한다. 손가락 두세 개를 포개어 애무하면 클리토리스 이외의 부분에 압박이 가해져 정신이 분산되면 효과가 없다. 중지대신 혀를 이용할 수 있는 단계도 바로 이때이다.
3단계 : 검지와 약지를 쓰는 테크닉
이렇게 정신을 집중해 애무하다 보면 손이 미끄러지게 되는 시점이 있다. 아내가 흥분해 흠뻑 젖었다는 증거. 바로 이 때가 검지와 약지를 쓸 순간이다. 즉 가운데 손가락은 잠시 중지한 해 검지와 약지를 이용해서 막 고개를 내민 클리토리스의 귀두를 양 옆으로 감싸 쥐는 것이다. 이런 상태로 가운데 손가락은 팽팽하게 부풀어 오른 클리토리스를 애무한다. 포인트는 검지와 약지가 클리토리스의 뿌리 부분을 잘 잡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가운데 손가락에 아내의 애액을 묻히면 좀더 부드럽고 매끄럽게 진행될 것이다. 그리고 아까는 아래 위로 움직였던 것에 반해 이 단계에서는 원을 그리듯 느리게 돌려주어야 한다. 크게 원을 돌리는 게 좋고 애무를 하면서도 클리토리스의 뿌리 부분과 윗부분 모두를 강약의 조절을 이용해서 골고루 자극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자.
4단계 : 무한정 속도를 내야 하는 단계
마지막 단계는 이 상태로 아내를 1차적인 오르가슴까지 끌고 가겠다는 의지로 속도를 내야하는 단계이다. 대부분 여기서 페니스 삽입으로 넘어가면 멀티오르가슴은 포기하는 것이라 볼 수 있다. 하지만 좀더 힘을 내서 리듬감을 끊지 않고 전진한다면 아내를 첫번째 오르가슴에 도달하게 하는데 성공할 것이다. 아주 빠르게 상하 내지는 원운동을 하며 클리토리스를 문질러야 하는데, 오르가슴에 도달하는데 까지는 사람마다 시간차가 있겠지만, 위의 3단계까지 인내심을 가지고 성공해왔다면 아내는 1~2분 안에 오르가슴을 맞게 될 것이다. 가끔은 여성이 오르가슴을 먼저 느끼게 되면 혹 자신의 오르가슴에는 여성이 소홀하기 되지 않을까 걱정하지만 여성은 2차 오르가슴이 대부분 더 강하게 일어나므로 그런 걱정은 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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