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부부관계 탈출법_by 성지식
성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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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2 18:20
매일같이 밥짓고 빨래하고 집안 일에 다람쥐 쳇바퀴 돌아가듯 바쁘기만 하고 실속은 없는 권태로운 일상사가 연속되고 있다.
살림하는 재미로 그다지 대수롭지 않은 하루 하루를 소비하다 보면 아무리 외모가 출중하고 섹시하던 여성이라 할 지라도 비계덩어리 몽실거리는 중년 아줌마가 되는 것은 순식간의 일이리라.
나르시시즘에 도취되어 잠시 스스로를 추스리지 못한지가 불과 며칠 여 밖에 되지 않았건만 어느 날, 아줌마는 문득 남편이 자신으로부터 그다지 성적 매력을 느끼지 못하고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드디어 올 것이 왔는가. 남편에게서 더 이상 여자로 보이지 않게 된 아줌마는 커다란 충격을 받는다. 이러한 사정은 몸매나 얼굴이 좀 빼어나더라도 그다지 사정이 나아질 것 같지는 않다.
남자들은 자기들에게 불리한 내용은 거의 기억하고 있지 않으며 싫증 또한 잘 내는 동물이다. 따라서 어제의 섹시한 마눌은 금새 잊어버린 채 오늘날의 펑퍼짐한 여편네만 보면 성급한 결론을 내려버린다. 이러한 판에 뭘 기대할 것인가. 대개의 부부들은 결혼 후 약 1년 정도가 지나면 무의식적으로 매번 같은 상대와 섹스를 해야 한다는 사실이 부담스럽게 느껴지기 시작한다. 따라서 대부분 큰 재미를 느끼지 못하는 상태로 의무방어전을 치르듯이 대충 서둘러 섹스를 끝내는 경우가 많아진다.
대부분의 여성들은 결혼과 더불어 서서히 성에 대해 알게 될 것이다. 하지만 남성들은 결혼과 함께 차츰 여성에 대한 신비감이 사라지고 성에 대한 감각은 무디어지며 그 대신 산더미 같은 업무에 처박혀 각종 스트레스나 받으면서 자신을 함몰시켜 간다.
그렇다면 이런 비극적인 상황을 당연시 여길게 아니라 뭔가 극복할 묘수라도 생각해두어야 하지 않을까. 이럴 경우 가벼운 신경전이 의외로 효과적이라고 들었다. 본격적인 부부다툼은 아니고 적당한 꼬투리를 만들어 정신적으로 기분전환을 위한 충격요법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그렇다고 일부러 남편을 피곤하게 만들 이유는 없을 것이다. 근거도 없이 화를 내거나 효과만점이라고 해서 너무 자주 써먹는 것도 해가 된다. 명심할 점은 남편에게 항상 친절하게 대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라는 점을 이해하면 되겠다.
행복한 가정생활을 영위하는 첫째 조건은 부부 서로가 상대방의 인격을 존중해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아내에게 반말이나 찍찍 해대면서 중간에 말을 자르기도 하고 움직이기 싫으니까 턱짓으로 까닥까닥 하는 남편이라면 거의 구제불능에 가까운 존재다. 사랑한다는 이유로 불만이 있더라도 그냥 참으며 무조건 잘해주기만 한다면 남자들은 감사하기는커녕 아내 귀한 줄도 모르고 더욱 함부로 나대게 된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사랑 받는 아내는 적당히 칭얼댈 줄 안다.
때로는 식사 때 덜 챙겨주어 손수 귀하신 몸을 움직이게 하는 것도 좋은 책략이다. 때로는 남편의 작은 실수를 그냥 넘기지 말고 날카롭게 지적하는 작전도 효과 만점이다. 이렇게 해서 남편은 사소한 일상사에서 아내의 생명력이 생생히 살아 숨쉬고 있음을 느낀다.
그것은 상당히 신선한 자극이 된다. 가정에서도 마음껏 늘어지지 않고 적당히 긴장하게 되면 건강에도 보탬이 되고 아내의 존재에 대한 각성의 기회도 가질 수 있으리라. 이런 긴장과 각성이 성적 동기로 작용할 수만 있다면 이는 대 성공이다.
남편이 아내에게서 흥미를 잃게되는 이유로는 아내에게서 더 이상 여성으로써의 성적인 매력을 발견하지 못하는 점과 관련이 있다. 생각해 보시라. 매일 똑같은 장소에서 후줄근한 시장 통 아줌마 차림새로 생각 없이 나대는 모습을 보고 어느 남편이 여자답다고 칭송을 할까.
매일 대충 차려입고 지내는 아내는 더 이상 여자가 아니다. 적어도 남편의 눈에는 그렇게 보인다. 그런데도 성적 매력을 느끼지 못한다고 탓을 한다면 남편은 바깥에서 항상 곧추 서있는 성기 때문에 곤욕을 치뤄야 하는 비정상적인 존재가 되라고 윽박지르는 꼴이다.
자기는 돌아보지 않고서 남편 탓만 해대는 주부는 잊혀진 여자로 전락하기 십상이다. 쉽게 물리고 지겨워지는 존재가 되기 쉬운 것이다. 그렇다고 남편 출근시간에 맞춰 꽃단장하고 기다리는 일도 나름대로의 고충이 있다.
그러니 이렇게 해 보는 것은 어떠한가. 가끔은 남편을 졸라 애들 동반하지 않고 밖에서 둘만이 만나는 기회를 만들어 보자. 한 달에 한, 두 번 정도는 이러한 기회를 가져 보라는 것이다. 외출할 때는 물론 떡칠 하듯이 아줌마 티를 내는 것은 삼가야 한다. 처음 외간남자를 만나는 심정으로 조심스럽게 수줍어하는 것도 좋다.
이렇게 해서 아직은 아내가 건재하고 있다는 모습을 가끔은 보여줄 필요가 있다. 아내의 성적 매력은 물론 미모 또한 뛰어나다는 사실을 남편이 깨닫게 해줘야 한다. 이 방법은 대단히 효과가 높아서 데이트를 한 부부가 그 날 밤으로 섹스 할 확률은 그렇지 않은 날에 비하여 30% 이상 높아진다는 통계에서도 증명되고 있다.
이 외에 아내나 남편이 팬티를 벗어붙이고 자도록 유도하는 방법도 매우 효과적이다. 아내가 노 팬티로 곁자리에 들면 왠만한 남편은 성적인 설레임으로 밤잠을 설치게 될 것이다. 아내에게서도 이와 마찬가지의 결과를 기대할 수 있겠다.
부부는 이리 뒤척 저리 뒤척거리다가 잠결에 서로 맨살에 닿으면 자신도 모르게 성욕을 느낄 것이다. 잠을 자는 동안에는 무의식이 강해지기 때문에 기대하지 않은 돌발상황이 벌어질 가능성도 훨씬 높아진다.
부부라는 것은 돌아누우면 남남이라고 했다. 가까이 다가갈수록 더욱 좋아지는 것이 부부간의 금슬이 아니겠는가. 가능한 할 수만 있다면 부부간에는 서로 접촉의 빈도수를 높이고 평소 가벼운 터치를 게을리 하지 말자.
살림하는 재미로 그다지 대수롭지 않은 하루 하루를 소비하다 보면 아무리 외모가 출중하고 섹시하던 여성이라 할 지라도 비계덩어리 몽실거리는 중년 아줌마가 되는 것은 순식간의 일이리라.
나르시시즘에 도취되어 잠시 스스로를 추스리지 못한지가 불과 며칠 여 밖에 되지 않았건만 어느 날, 아줌마는 문득 남편이 자신으로부터 그다지 성적 매력을 느끼지 못하고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드디어 올 것이 왔는가. 남편에게서 더 이상 여자로 보이지 않게 된 아줌마는 커다란 충격을 받는다. 이러한 사정은 몸매나 얼굴이 좀 빼어나더라도 그다지 사정이 나아질 것 같지는 않다.
남자들은 자기들에게 불리한 내용은 거의 기억하고 있지 않으며 싫증 또한 잘 내는 동물이다. 따라서 어제의 섹시한 마눌은 금새 잊어버린 채 오늘날의 펑퍼짐한 여편네만 보면 성급한 결론을 내려버린다. 이러한 판에 뭘 기대할 것인가. 대개의 부부들은 결혼 후 약 1년 정도가 지나면 무의식적으로 매번 같은 상대와 섹스를 해야 한다는 사실이 부담스럽게 느껴지기 시작한다. 따라서 대부분 큰 재미를 느끼지 못하는 상태로 의무방어전을 치르듯이 대충 서둘러 섹스를 끝내는 경우가 많아진다.
대부분의 여성들은 결혼과 더불어 서서히 성에 대해 알게 될 것이다. 하지만 남성들은 결혼과 함께 차츰 여성에 대한 신비감이 사라지고 성에 대한 감각은 무디어지며 그 대신 산더미 같은 업무에 처박혀 각종 스트레스나 받으면서 자신을 함몰시켜 간다.
그렇다면 이런 비극적인 상황을 당연시 여길게 아니라 뭔가 극복할 묘수라도 생각해두어야 하지 않을까. 이럴 경우 가벼운 신경전이 의외로 효과적이라고 들었다. 본격적인 부부다툼은 아니고 적당한 꼬투리를 만들어 정신적으로 기분전환을 위한 충격요법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그렇다고 일부러 남편을 피곤하게 만들 이유는 없을 것이다. 근거도 없이 화를 내거나 효과만점이라고 해서 너무 자주 써먹는 것도 해가 된다. 명심할 점은 남편에게 항상 친절하게 대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라는 점을 이해하면 되겠다.
행복한 가정생활을 영위하는 첫째 조건은 부부 서로가 상대방의 인격을 존중해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아내에게 반말이나 찍찍 해대면서 중간에 말을 자르기도 하고 움직이기 싫으니까 턱짓으로 까닥까닥 하는 남편이라면 거의 구제불능에 가까운 존재다. 사랑한다는 이유로 불만이 있더라도 그냥 참으며 무조건 잘해주기만 한다면 남자들은 감사하기는커녕 아내 귀한 줄도 모르고 더욱 함부로 나대게 된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사랑 받는 아내는 적당히 칭얼댈 줄 안다.
때로는 식사 때 덜 챙겨주어 손수 귀하신 몸을 움직이게 하는 것도 좋은 책략이다. 때로는 남편의 작은 실수를 그냥 넘기지 말고 날카롭게 지적하는 작전도 효과 만점이다. 이렇게 해서 남편은 사소한 일상사에서 아내의 생명력이 생생히 살아 숨쉬고 있음을 느낀다.
그것은 상당히 신선한 자극이 된다. 가정에서도 마음껏 늘어지지 않고 적당히 긴장하게 되면 건강에도 보탬이 되고 아내의 존재에 대한 각성의 기회도 가질 수 있으리라. 이런 긴장과 각성이 성적 동기로 작용할 수만 있다면 이는 대 성공이다.
남편이 아내에게서 흥미를 잃게되는 이유로는 아내에게서 더 이상 여성으로써의 성적인 매력을 발견하지 못하는 점과 관련이 있다. 생각해 보시라. 매일 똑같은 장소에서 후줄근한 시장 통 아줌마 차림새로 생각 없이 나대는 모습을 보고 어느 남편이 여자답다고 칭송을 할까.
매일 대충 차려입고 지내는 아내는 더 이상 여자가 아니다. 적어도 남편의 눈에는 그렇게 보인다. 그런데도 성적 매력을 느끼지 못한다고 탓을 한다면 남편은 바깥에서 항상 곧추 서있는 성기 때문에 곤욕을 치뤄야 하는 비정상적인 존재가 되라고 윽박지르는 꼴이다.
자기는 돌아보지 않고서 남편 탓만 해대는 주부는 잊혀진 여자로 전락하기 십상이다. 쉽게 물리고 지겨워지는 존재가 되기 쉬운 것이다. 그렇다고 남편 출근시간에 맞춰 꽃단장하고 기다리는 일도 나름대로의 고충이 있다.
그러니 이렇게 해 보는 것은 어떠한가. 가끔은 남편을 졸라 애들 동반하지 않고 밖에서 둘만이 만나는 기회를 만들어 보자. 한 달에 한, 두 번 정도는 이러한 기회를 가져 보라는 것이다. 외출할 때는 물론 떡칠 하듯이 아줌마 티를 내는 것은 삼가야 한다. 처음 외간남자를 만나는 심정으로 조심스럽게 수줍어하는 것도 좋다.
이렇게 해서 아직은 아내가 건재하고 있다는 모습을 가끔은 보여줄 필요가 있다. 아내의 성적 매력은 물론 미모 또한 뛰어나다는 사실을 남편이 깨닫게 해줘야 한다. 이 방법은 대단히 효과가 높아서 데이트를 한 부부가 그 날 밤으로 섹스 할 확률은 그렇지 않은 날에 비하여 30% 이상 높아진다는 통계에서도 증명되고 있다.
이 외에 아내나 남편이 팬티를 벗어붙이고 자도록 유도하는 방법도 매우 효과적이다. 아내가 노 팬티로 곁자리에 들면 왠만한 남편은 성적인 설레임으로 밤잠을 설치게 될 것이다. 아내에게서도 이와 마찬가지의 결과를 기대할 수 있겠다.
부부는 이리 뒤척 저리 뒤척거리다가 잠결에 서로 맨살에 닿으면 자신도 모르게 성욕을 느낄 것이다. 잠을 자는 동안에는 무의식이 강해지기 때문에 기대하지 않은 돌발상황이 벌어질 가능성도 훨씬 높아진다.
부부라는 것은 돌아누우면 남남이라고 했다. 가까이 다가갈수록 더욱 좋아지는 것이 부부간의 금슬이 아니겠는가. 가능한 할 수만 있다면 부부간에는 서로 접촉의 빈도수를 높이고 평소 가벼운 터치를 게을리 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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