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 얼마나해야 정상인가?_by 성지식
성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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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3 00:20
섹스 얼마나해야 정상인가?
프랑스, 섹스 횟수 1위
프랑스가 단연 1위로 일년에 151회 즉 일주일에 3회 정도 섹스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이 미국으로 일년에 148회이며 14개국 평균이 112회로 일주일에 2회 이상 성 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조사 결과 밝혀졌다. 물론 나이에 따라 섹스 횟수가 다르기 때문에 이 통계가 그렇게 큰 의미를 가지는 것은 아니다.
킨제이 보고서에 의하면 일주일에 섹스를 하는 평균 횟수가 20세 이전에는 3.3회, 25세까지는 4.1회, 30세까지는 3.5회 그리고 35세까지는 2.9회, 40세까지는 2.4회, 40대는 1.95회, 50대는 1.54회인 것으로 통계가 나와 있다. 물론 킨제이 시대보다 요즘이 더 섹스 횟수가 늘고 있다는 통계도 있다. 이런 경향은 피임용구의 개발과 인터넷이나 미디어를 통해서 성적 자극과 성 지식에 힘입은 바가 크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섹스 횟수
그렇다면 우리 나라 사람들은 어떠한가? 일주일에 한두 번 하는 것이 평균이라고 한다. 게다가 섹스 리스 부부들도 늘고 있다고 한다. 물론 섹스는 횟수보다는 질이 중요하다. 그러나 섹스의 질이 나쁘면 그 횟수도 줄어들게 된다. 다시 말하면 섹스의 횟수가 줄고 있다는 것은 바로 섹스의 질이 나빠지고 있다는 말이기도 하다. 그런데 섹스의 횟수가 줄게 되면 나중에는 섹스를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게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남자의 성기는 아침뿐 아니라 밤새 4~6회 발기를 한다. 이것이 없다면 성기 해면체 혈관에는 섬유화가 생겨 피가 통하지 못하게 된다. 그래서 한창 젊을 때는 섹스를 하지 않아도 발기가 되지 않을 염려는 없다. 그런데 남자가 섹스를 하면서 성적 열등감에 빠지게 되면 수면 중 발기 횟수도 줄어들게 된다. 또한 나이가 40~50대쯤 되고 나면 이런 수면 중 발기 횟수도 줄어들어 해면체 섬유화를 가속화하게 된다. 그래서 남자들이 아침발기가 되면 ‘아직 녹슬지 않았구나’ 하며 안도하는 것이다.
섹스, 하지 않을수록 기능이 떨어진다
J. 라마르크가 제창한 진화설로 ‘용불용설’이라는 말이 있다. 그는 《동물철학》의 제1법칙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어떤 동물의 어떤 기관이라도 다른 기관보다 자주 쓰거나 계속해서 쓰게 되면 그 기관은 점점 강해지고 또한 크기도 더해간다. 따라서 그 기관이 사용된 시간에 따라 특별한 기능을 갖게 된다. 이에 반해 어떤 기관을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고 그대로 두면 차차 그 기관은 약해지고 기능도 쇠퇴한다. 뿐만 아니라 그 크기도 작아져 마침내는 거의 없어지고 만다.”
실제로 섹스를 자주 하지 않으면 섹스의 질이 나빠지게 된다. 사람이 노화하면서 생기게 되는 미세 혈류 순환 장애로 성선과 뇌하수체 기능은 물론 표적 세포에서 이들 호르몬에 대한 반응도가 떨어지는 현상이 나타난다. 그리고 성호르몬, 성장호르몬, DHEA, 멜라토닌 등이 모두 줄어들게 된다. 성욕이 약해지고 성적 자극에 대한 반응도 둔화된다. 한번 사정을 하고 나면 다시 발기되는데 소요되는 무반응 시간도 길어진다. 발기의 순발력과 강직도는 물론이고 극치감의 크기까지 모두 감소하여 성적 만족도가 떨어지게 되는 것이다.
죽는날까지 섹스 하는 법
하지만 나이가 들어 신체적으로는 약해졌다 해도 섹스에 대한 관심과 관리를 게을리 하지 않으면 죽는 날까지 섹스는 할 수 있다. 비록 여자와 섹스를 할 여건이 되지 않아도 일주일에 몇 번씩 꾸준히 자위를 하면 성 기능을 계속 유지시킬 수가 있다. 게다가 자위를 통해서 성적 쾌감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다면 오히려 성호르몬과 성장 호르몬과 같은 화학물질을 생산하게 되어 외모에 생기가 넘치고 혈색이 좋아지게 된다.
오랫동안 젊음을 유지할 수 있다는 말이다. 운동선수가 하체 근육을 단련시키고 기술 개발을 위한 눈물겨운 노력이 훌륭한 선수의 바탕을 이루는 것처럼 규칙적인 발기와 성적 쾌감을 경험하는 것이 발기의 기동력과 강직도를 유지하는 원동력이 된다. 그래서 성적 욕구와 규칙적인 섹스는 필요충분 조건이라고 말할 수 있다. 사실 성감이 둔화되면 자위를 하는 것도 쉽지 않다. 그럴 경우라면 섹스 비디오나 사진, 에로틱한 소설을 빌려 성적 환상을 끌어내는 것도 도움이 된다.
그리고 파트너와 섹스를 할 때도 사정 위주의 섹스보다는 온몸으로 쾌감을 느낄 수 있게 스킨십을 충분히 선행되는 것이 남성의 성적 능력을 높이는데 크게 도움을 준다. 남자의 성도 여자의 성과 마찬가지로 끊임없이 신체적인 접촉을 통해서 성적 자극을 받아야 성감을 높일 수 있고 발기력을 강화할 수가 있다. 그래야 양질의 성적 쾌감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어떤 경우라도 남자는 일주일에 두세 번 정도 섹스를 하는 것이 오히려 젊게 사는 비결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렇다고 섹스를 할 때마다 반드시 사정을 해야 한다는 말은 아니다. 양질의 성적 쾌감은 반드시 사정을 해야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프랑스, 섹스 횟수 1위
프랑스가 단연 1위로 일년에 151회 즉 일주일에 3회 정도 섹스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이 미국으로 일년에 148회이며 14개국 평균이 112회로 일주일에 2회 이상 성 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조사 결과 밝혀졌다. 물론 나이에 따라 섹스 횟수가 다르기 때문에 이 통계가 그렇게 큰 의미를 가지는 것은 아니다.
킨제이 보고서에 의하면 일주일에 섹스를 하는 평균 횟수가 20세 이전에는 3.3회, 25세까지는 4.1회, 30세까지는 3.5회 그리고 35세까지는 2.9회, 40세까지는 2.4회, 40대는 1.95회, 50대는 1.54회인 것으로 통계가 나와 있다. 물론 킨제이 시대보다 요즘이 더 섹스 횟수가 늘고 있다는 통계도 있다. 이런 경향은 피임용구의 개발과 인터넷이나 미디어를 통해서 성적 자극과 성 지식에 힘입은 바가 크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섹스 횟수
그렇다면 우리 나라 사람들은 어떠한가? 일주일에 한두 번 하는 것이 평균이라고 한다. 게다가 섹스 리스 부부들도 늘고 있다고 한다. 물론 섹스는 횟수보다는 질이 중요하다. 그러나 섹스의 질이 나쁘면 그 횟수도 줄어들게 된다. 다시 말하면 섹스의 횟수가 줄고 있다는 것은 바로 섹스의 질이 나빠지고 있다는 말이기도 하다. 그런데 섹스의 횟수가 줄게 되면 나중에는 섹스를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게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남자의 성기는 아침뿐 아니라 밤새 4~6회 발기를 한다. 이것이 없다면 성기 해면체 혈관에는 섬유화가 생겨 피가 통하지 못하게 된다. 그래서 한창 젊을 때는 섹스를 하지 않아도 발기가 되지 않을 염려는 없다. 그런데 남자가 섹스를 하면서 성적 열등감에 빠지게 되면 수면 중 발기 횟수도 줄어들게 된다. 또한 나이가 40~50대쯤 되고 나면 이런 수면 중 발기 횟수도 줄어들어 해면체 섬유화를 가속화하게 된다. 그래서 남자들이 아침발기가 되면 ‘아직 녹슬지 않았구나’ 하며 안도하는 것이다.
섹스, 하지 않을수록 기능이 떨어진다
J. 라마르크가 제창한 진화설로 ‘용불용설’이라는 말이 있다. 그는 《동물철학》의 제1법칙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어떤 동물의 어떤 기관이라도 다른 기관보다 자주 쓰거나 계속해서 쓰게 되면 그 기관은 점점 강해지고 또한 크기도 더해간다. 따라서 그 기관이 사용된 시간에 따라 특별한 기능을 갖게 된다. 이에 반해 어떤 기관을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고 그대로 두면 차차 그 기관은 약해지고 기능도 쇠퇴한다. 뿐만 아니라 그 크기도 작아져 마침내는 거의 없어지고 만다.”
실제로 섹스를 자주 하지 않으면 섹스의 질이 나빠지게 된다. 사람이 노화하면서 생기게 되는 미세 혈류 순환 장애로 성선과 뇌하수체 기능은 물론 표적 세포에서 이들 호르몬에 대한 반응도가 떨어지는 현상이 나타난다. 그리고 성호르몬, 성장호르몬, DHEA, 멜라토닌 등이 모두 줄어들게 된다. 성욕이 약해지고 성적 자극에 대한 반응도 둔화된다. 한번 사정을 하고 나면 다시 발기되는데 소요되는 무반응 시간도 길어진다. 발기의 순발력과 강직도는 물론이고 극치감의 크기까지 모두 감소하여 성적 만족도가 떨어지게 되는 것이다.
죽는날까지 섹스 하는 법
하지만 나이가 들어 신체적으로는 약해졌다 해도 섹스에 대한 관심과 관리를 게을리 하지 않으면 죽는 날까지 섹스는 할 수 있다. 비록 여자와 섹스를 할 여건이 되지 않아도 일주일에 몇 번씩 꾸준히 자위를 하면 성 기능을 계속 유지시킬 수가 있다. 게다가 자위를 통해서 성적 쾌감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다면 오히려 성호르몬과 성장 호르몬과 같은 화학물질을 생산하게 되어 외모에 생기가 넘치고 혈색이 좋아지게 된다.
오랫동안 젊음을 유지할 수 있다는 말이다. 운동선수가 하체 근육을 단련시키고 기술 개발을 위한 눈물겨운 노력이 훌륭한 선수의 바탕을 이루는 것처럼 규칙적인 발기와 성적 쾌감을 경험하는 것이 발기의 기동력과 강직도를 유지하는 원동력이 된다. 그래서 성적 욕구와 규칙적인 섹스는 필요충분 조건이라고 말할 수 있다. 사실 성감이 둔화되면 자위를 하는 것도 쉽지 않다. 그럴 경우라면 섹스 비디오나 사진, 에로틱한 소설을 빌려 성적 환상을 끌어내는 것도 도움이 된다.
그리고 파트너와 섹스를 할 때도 사정 위주의 섹스보다는 온몸으로 쾌감을 느낄 수 있게 스킨십을 충분히 선행되는 것이 남성의 성적 능력을 높이는데 크게 도움을 준다. 남자의 성도 여자의 성과 마찬가지로 끊임없이 신체적인 접촉을 통해서 성적 자극을 받아야 성감을 높일 수 있고 발기력을 강화할 수가 있다. 그래야 양질의 성적 쾌감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어떤 경우라도 남자는 일주일에 두세 번 정도 섹스를 하는 것이 오히려 젊게 사는 비결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렇다고 섹스를 할 때마다 반드시 사정을 해야 한다는 말은 아니다. 양질의 성적 쾌감은 반드시 사정을 해야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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