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태별 테크닉 즐거운 섹스_by 성지식
성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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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0 21:20
형태별 테크닉 - 즐겁고 뜨거운 섹스, 그 간단한 방법 10가지
어떤 부부나 열정적이고 즐거운 섹스를 원하지만 실제로 섹스를 할 때는 소극적이 되는 경우가 많다. 또 결혼생활이 오래될수록 섹스는 더이상 열정이나 즐거움이 아니라 권태로 느껴진다. 그런 부부들에게 섹스를 새롭고 즐거운 일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가야미디어에서 나온 <부부가 꼭 알아야 할 88가지 성이야기>에서 뽑아냈다.
둘만이 할 수 있는 은밀한 일들
섹스에서 정열과 스릴은 모두 없어져 버렸다고 불평을 하는 부부들이 적지 않다. 그들이 그리워하는 것은 섹스에 대한 기대, 호기심, 상대를 놀라게 해주려는 의욕 같은 것들이다. 결혼하고 나서 느끼는 안정감이 섹스를 무미건조하게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서로가 조금씩만 신경쓰고 노력한다면 좀더 신선하고 열정적인 섹스를 즐길 수 있다.
우선 섹스가 권태롭고 재미없다고 솔직히 얘기하는 게 좋다. 그리고 상대방이 자신에게 성적 권태를 느낀다고 비난을 하거나 실망하기보다는 두 사람이 모두 솔직하게 털어놓고 그 해결책을 의논한다.
성생활은 일상생활과 관련이 깊다. 그러므로 일상생활에서부터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는 게 좋다. 매일 보는 헐렁한 옷차림, 늘 같은 이부자리… 이런 것들이 자칫 부부생활을 무미건조하게 만들 수 있다.
시간을 내 부부가 여행을 다니고 영화도 보는 등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다. 주말에는 아침을 침대에서 먹어보는 것도 괜찮다.
자신의 용모를 가꾼다. 새로운 옷, 화장, 머리모양 등은 자신을 새롭게 만들어줌은 물론 상대방으로 하여금 긴장감을 느끼게 할 수도 있다. 운동을 해서 탄력적인 몸매를 유지하고 취미생활을 적극적으로 한다. 이러면 상대방은 당신의 새로운 면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잠들기 전에 TV를 보지 말고 큰 소리로 책을 읽는다든가 게임을 즐겨라. 이왕이면 에로틱한 게임이 좋다. 옷 벗기기 게임 같은 것도 좋다. 어떤 부부는 침대에서 카드놀이를 즐기기도 한다. 10~15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지만 TV를 보는 것보다 이런 활동이 친밀감을 가져다 줄 것이다.
두 사람이 같은 시간에 잠자리에 들도록 한다. 또 잠자리에서는 논쟁의 여지가 있는 얘기는 아에 꺼내지 않는다. 화가 난 채로 잠자리에 들면 그만큼 성적 욕구도 사그라들기 때문이다.
다음 같은 것들을 부부 둘만이 즐겨보면 어떨까?
1. 가족들이 모두 다 잠이든 고요한 밤. 조명을 낮추고 음악을 들으며 벌거벗은 채 춤을 춘다. 처음엔 쑥스러울지 모르지만 리듬에 맞춰 춤을 추다 보면 흥이 나고 성적 욕구를 느낄것이다.
2. 둘이 함께 목욕을 한다. 타월에 거품을 잔뜩 묻혀 서로의 몸을 닦아주다 보면 없었던 정도 새록새록 돋아나기 마련이다. 적어도 한 달에 두서너 번은 서로의 몸을 닦아주는 시간을 갖자.
3. 성적인 실험을 자주 한다. 새로운 체위를 시도해보거나 책이나 비디오에서 본 장면 그대로 섹스를 해보자. 늘 같은 체위나 자극이 없는 섹스는 무미건조해 쉽게 권태를 느낄 수 있다. 눈을 가리고 섹스를 하면 성적 환상을 더욱 크게 느낄 수 있다.
4. 서로 상대방의 발톱에 페디큐어를 칠해준다. 발가락도 민감한 성감대다. 발가락을 만지 락거리면서 페디큐어를 칠해주다 보면 의외로 빨리 성적 흥분을 느낄 수 있다.
5. 침대에서 포도주를 마신다. 촛불을 켜놓고 옷을 벗은 채 포도주를 마시다 보면 에로틱한 분위기를 느끼게 된다.
6. 때로는 자위를 한다. 오르가즘을 쉽게 못 느끼는 여성이라면 자위를 하면서 자신의 성감대를 개발해보도록 한다. 어느 부분을 자극했을 때 반응이 빨리 오고 강렬한지 스스로 체크한다. 그러고 나서 섹스를 할 때 이런 느낌을 상대방에게 말해준다.
7. 시계를 ‘사랑의 시간’에 맞춰라. 자명종을 잠든지 90분 후에 울리도록 맞추어 놓아라. 이 때가 신체의 첫번째 성적 수면 싸이클이 시작되는 때다. 같이 샤워를 하고 사랑을 나누 어라. 힘이 들더라도 한번 시도해보자.
8. 아침에 자명종을 한시간 빨리 울리게 맞추어라. 남성의 성적 호르몬이 가장 왕성해질 때 사랑을 나눌 수 있다.
때로는 속성섹스도 괜찮다
많은 부부들이 성욕을 느끼는 주기가 서로 달라 종종 섹스트러블을 겪는다. 하지만 성욕을 느끼는 주기가 다른 것은 흔히 있는 일이므로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말자. 또한 너무 자기입장에서만 생각하지도 말자. “내 잘못은 무엇인가?” “왜 그는 나를 원치 않나?”와 같은 생각보다는 “남편은 힘들어서 아무것도 할 기운이 없을 거야. 그리고 내가 원할 때마다 남편이 섹스를 해주기를 기대해서는 안돼”라고 생각한다.
만일 섹스에 대한 욕구가 상대방보다 적을지라도 상대방의 욕구에 “아니오. 싫어요”라고 말 하지 않는 것이 좋다. “글쎄요”라는 말이 더 낫다.
서로 성욕이 맞지 않을 때는 속성섹스를 즐겨본다. 속성섹스는 짧은 시간내에 섹스에만 집중하는 성행위를 말한다. 흔히 남성의 급하고 이기적인 성행위라고 알고 있기 때문에 그리 좋은 평을 얻지는 못한다. 하지만 때로는 짧은 관계에서 느끼는 흥분과 스릴이 두 사람 모두에게 자극적이고 즐거운 쾌감을 제공할 수도 있다.
둘 다 직업을 갖고 있는 부부나 또는 아이들을 기르기에 정신이 없으면 서로를 만족시킬 시간적 여유가 없다. 이런 경우 너무 오래 섹스를 하다 보면 피곤하고 만족감도 더디다. 짧고 강렬한 섹스가 긴 섹스보다 열정적일 수 있다. 속성섹스를 즐기고 싶을 때 다음과 같이 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1. 속성섹스는 가끔씩 이루어져야 한다. 남편이 늘 속성섹스만을 요구한다면 그는 이기적인 남성이다.
2. 전희는 필요없다. 곧바로 삽입해 섹스를 한다.
3. 아내는 남편에게 매번 오르가즘을 느끼지 않아도 된다고 말한다. 아마도 많은 여성들은 속성섹스에서 오르가즘을 느끼기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즉흥적인 섹스는 오르가즘하고는 다른 열정을 안겨줄 것이다.
4. 에로틱한 기회를 잘 활용한다. 사랑을 나눌 시간이 없다면 아이들이 TV를 보는 동안 잠시 욕실에 들어가서 사랑을 나눈다. 항상 적절한 시간과 장소를 찾기보다는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하면 스릴있는 섹스를 즐길 수 있다.
삽입 없이도 섹스를 즐길 수 있다
질외 성교란 페니스를 삽입하지 않은 채 하는 섹스를 말한다. 예전에는 의학적인 면에서 임신 말기나 분만 후 회복기, 수술 후 몸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일 때 이런 방법이 권장되었다. 또한 적당한 피임기구가 없을 때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어떤 부부들은 더 나은 욕구 충족을 위하여 이 방법을 선호한다. 예를 들어 첫날은 삽입없이 관계를 끝내고 아쉬움을 남겨둔 그 다음날은 더 격렬한 관계를 갖는다. 그러면 남성은 더 강한 발기 상태를 유지하면서 평상시보다 더욱 강렬한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임신기간 중 에 섹스를 하는 것이 다소 걱정스럽다면 삽입하지 않고 섹스를 즐겨보는 것도 괜찮다.
1. 옷을 완전히 벗지 말고 속옷만 입는다. 서로를 밀착시키고 애무한다. 이러한 방법은 다시 연애시절로 돌아간 느낌을 준다.
2. 서로에게 자위행위를 해주거나 배우자가 하는 자위행위를 지켜본다.
3. 많은 사람들이 구강성교를 전희의 빠질 수 없는 부분으로 여긴다. 하지만 구강성교만으로 오르가즘에 이르는 경우도 많다.
4. 페니스를 여성의 다리 사이에 놓이게 하고 음순 사이에 밀착시킨다. 질내삽입은 하지 말고 여성의 대퇴부를 압박하면서 전후 운동을 한다. 남성의 귀두부분이 클리토리스에 닿을 때 여성의 쾌감은 증가된다.
5. 페니스를 여성의 유방 사이에 밀착시키고 여성이 유방을 양손으로 모으면서 전후 운동을 하게 한다.
열정적인 섹스를 만드는 청각 자극
섹스는 신음, 한숨, 속삭임, 흐느낌 등 각각의 언어를 갖고 있다. 성에 대한 솔직한 말과 낭만적인 사랑의 말도 역시 성적 흥분을 유발할 수 있다. 때때로 사람들은 여러가지 이유로 인하여 자신의 즐거움을 표현하기를 주저한다. 그리고 상대방은 이러한 침묵을 열정이 없어서라고 생각한다. 소리를 내면 상대방과 자신을 자극시킬 수 있다.
1. 신음소리를 내고 헐떡거리기도 하라. 잡다한 생각을 없애고 섹스 그 자체에만 몰두한다. 상대방에게 성적인 반응을 나타내는 것은 그를 더욱 흥분시키고 자신의 흥분도 높여준다. 뜨거운 밀어나 속삭임도 성적 흥분을 높게 해준다.
2. 섹스를 할 때 상대방과 눈을 맞춘다. 이는 언어의 효과를 크게 해준다.
3. 섹스 중에 자신이 만족하고 있다면 소리를 내어 상대방에게 알려준다. 신음과 한숨을 크게 하면서 자신의 성적 반응을 과감히 표현한다.
4. 절정에 이를 때는 조용히 하지 말라. 절정에 도달할 때는 자신의 느낌을 고함지르듯이 자연스럽게 표현한다. 어떤 여성은 상대가 절정에 도달하여 내지르는 신음소리에 다시 절정감을 맛보기도 한다.
5. 섹스 후에는 섹스가 좋았음을 반드시 표현한다. 후희 중에 상대방이 얼마나 자신을 기쁘게 해주었는지에 대하여 말한다.
감각을 깨우는 연습
관능적인 사람은 오감(맛, 냄새, 보는 것, 접촉, 소리)에 민감하다. 사랑 행위는 단순한 기술과 성기의 결합 그 이상의 것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섹스를 할 때 감각적인 면을 무시한다.
관능을 일깨우면 성욕은 증가할 것이다.
혀로 배우자의 입술과 입안에 키스하는 것은 미각에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후각도 성욕의 한 부분으로, 정액 및 질 분비물은 독특한 냄새가 있다. 많은 이들이 상대방을 유혹하는 도구로 향기를 쓰는데, 향기나는 양초나 향수, 꽃, 심지어는 음식냄새까지도 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어떤 부부나 열정적이고 즐거운 섹스를 원하지만 실제로 섹스를 할 때는 소극적이 되는 경우가 많다. 또 결혼생활이 오래될수록 섹스는 더이상 열정이나 즐거움이 아니라 권태로 느껴진다. 그런 부부들에게 섹스를 새롭고 즐거운 일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가야미디어에서 나온 <부부가 꼭 알아야 할 88가지 성이야기>에서 뽑아냈다.
둘만이 할 수 있는 은밀한 일들
섹스에서 정열과 스릴은 모두 없어져 버렸다고 불평을 하는 부부들이 적지 않다. 그들이 그리워하는 것은 섹스에 대한 기대, 호기심, 상대를 놀라게 해주려는 의욕 같은 것들이다. 결혼하고 나서 느끼는 안정감이 섹스를 무미건조하게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서로가 조금씩만 신경쓰고 노력한다면 좀더 신선하고 열정적인 섹스를 즐길 수 있다.
우선 섹스가 권태롭고 재미없다고 솔직히 얘기하는 게 좋다. 그리고 상대방이 자신에게 성적 권태를 느낀다고 비난을 하거나 실망하기보다는 두 사람이 모두 솔직하게 털어놓고 그 해결책을 의논한다.
성생활은 일상생활과 관련이 깊다. 그러므로 일상생활에서부터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는 게 좋다. 매일 보는 헐렁한 옷차림, 늘 같은 이부자리… 이런 것들이 자칫 부부생활을 무미건조하게 만들 수 있다.
시간을 내 부부가 여행을 다니고 영화도 보는 등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다. 주말에는 아침을 침대에서 먹어보는 것도 괜찮다.
자신의 용모를 가꾼다. 새로운 옷, 화장, 머리모양 등은 자신을 새롭게 만들어줌은 물론 상대방으로 하여금 긴장감을 느끼게 할 수도 있다. 운동을 해서 탄력적인 몸매를 유지하고 취미생활을 적극적으로 한다. 이러면 상대방은 당신의 새로운 면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잠들기 전에 TV를 보지 말고 큰 소리로 책을 읽는다든가 게임을 즐겨라. 이왕이면 에로틱한 게임이 좋다. 옷 벗기기 게임 같은 것도 좋다. 어떤 부부는 침대에서 카드놀이를 즐기기도 한다. 10~15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지만 TV를 보는 것보다 이런 활동이 친밀감을 가져다 줄 것이다.
두 사람이 같은 시간에 잠자리에 들도록 한다. 또 잠자리에서는 논쟁의 여지가 있는 얘기는 아에 꺼내지 않는다. 화가 난 채로 잠자리에 들면 그만큼 성적 욕구도 사그라들기 때문이다.
다음 같은 것들을 부부 둘만이 즐겨보면 어떨까?
1. 가족들이 모두 다 잠이든 고요한 밤. 조명을 낮추고 음악을 들으며 벌거벗은 채 춤을 춘다. 처음엔 쑥스러울지 모르지만 리듬에 맞춰 춤을 추다 보면 흥이 나고 성적 욕구를 느낄것이다.
2. 둘이 함께 목욕을 한다. 타월에 거품을 잔뜩 묻혀 서로의 몸을 닦아주다 보면 없었던 정도 새록새록 돋아나기 마련이다. 적어도 한 달에 두서너 번은 서로의 몸을 닦아주는 시간을 갖자.
3. 성적인 실험을 자주 한다. 새로운 체위를 시도해보거나 책이나 비디오에서 본 장면 그대로 섹스를 해보자. 늘 같은 체위나 자극이 없는 섹스는 무미건조해 쉽게 권태를 느낄 수 있다. 눈을 가리고 섹스를 하면 성적 환상을 더욱 크게 느낄 수 있다.
4. 서로 상대방의 발톱에 페디큐어를 칠해준다. 발가락도 민감한 성감대다. 발가락을 만지 락거리면서 페디큐어를 칠해주다 보면 의외로 빨리 성적 흥분을 느낄 수 있다.
5. 침대에서 포도주를 마신다. 촛불을 켜놓고 옷을 벗은 채 포도주를 마시다 보면 에로틱한 분위기를 느끼게 된다.
6. 때로는 자위를 한다. 오르가즘을 쉽게 못 느끼는 여성이라면 자위를 하면서 자신의 성감대를 개발해보도록 한다. 어느 부분을 자극했을 때 반응이 빨리 오고 강렬한지 스스로 체크한다. 그러고 나서 섹스를 할 때 이런 느낌을 상대방에게 말해준다.
7. 시계를 ‘사랑의 시간’에 맞춰라. 자명종을 잠든지 90분 후에 울리도록 맞추어 놓아라. 이 때가 신체의 첫번째 성적 수면 싸이클이 시작되는 때다. 같이 샤워를 하고 사랑을 나누 어라. 힘이 들더라도 한번 시도해보자.
8. 아침에 자명종을 한시간 빨리 울리게 맞추어라. 남성의 성적 호르몬이 가장 왕성해질 때 사랑을 나눌 수 있다.
때로는 속성섹스도 괜찮다
많은 부부들이 성욕을 느끼는 주기가 서로 달라 종종 섹스트러블을 겪는다. 하지만 성욕을 느끼는 주기가 다른 것은 흔히 있는 일이므로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말자. 또한 너무 자기입장에서만 생각하지도 말자. “내 잘못은 무엇인가?” “왜 그는 나를 원치 않나?”와 같은 생각보다는 “남편은 힘들어서 아무것도 할 기운이 없을 거야. 그리고 내가 원할 때마다 남편이 섹스를 해주기를 기대해서는 안돼”라고 생각한다.
만일 섹스에 대한 욕구가 상대방보다 적을지라도 상대방의 욕구에 “아니오. 싫어요”라고 말 하지 않는 것이 좋다. “글쎄요”라는 말이 더 낫다.
서로 성욕이 맞지 않을 때는 속성섹스를 즐겨본다. 속성섹스는 짧은 시간내에 섹스에만 집중하는 성행위를 말한다. 흔히 남성의 급하고 이기적인 성행위라고 알고 있기 때문에 그리 좋은 평을 얻지는 못한다. 하지만 때로는 짧은 관계에서 느끼는 흥분과 스릴이 두 사람 모두에게 자극적이고 즐거운 쾌감을 제공할 수도 있다.
둘 다 직업을 갖고 있는 부부나 또는 아이들을 기르기에 정신이 없으면 서로를 만족시킬 시간적 여유가 없다. 이런 경우 너무 오래 섹스를 하다 보면 피곤하고 만족감도 더디다. 짧고 강렬한 섹스가 긴 섹스보다 열정적일 수 있다. 속성섹스를 즐기고 싶을 때 다음과 같이 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1. 속성섹스는 가끔씩 이루어져야 한다. 남편이 늘 속성섹스만을 요구한다면 그는 이기적인 남성이다.
2. 전희는 필요없다. 곧바로 삽입해 섹스를 한다.
3. 아내는 남편에게 매번 오르가즘을 느끼지 않아도 된다고 말한다. 아마도 많은 여성들은 속성섹스에서 오르가즘을 느끼기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즉흥적인 섹스는 오르가즘하고는 다른 열정을 안겨줄 것이다.
4. 에로틱한 기회를 잘 활용한다. 사랑을 나눌 시간이 없다면 아이들이 TV를 보는 동안 잠시 욕실에 들어가서 사랑을 나눈다. 항상 적절한 시간과 장소를 찾기보다는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하면 스릴있는 섹스를 즐길 수 있다.
삽입 없이도 섹스를 즐길 수 있다
질외 성교란 페니스를 삽입하지 않은 채 하는 섹스를 말한다. 예전에는 의학적인 면에서 임신 말기나 분만 후 회복기, 수술 후 몸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일 때 이런 방법이 권장되었다. 또한 적당한 피임기구가 없을 때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어떤 부부들은 더 나은 욕구 충족을 위하여 이 방법을 선호한다. 예를 들어 첫날은 삽입없이 관계를 끝내고 아쉬움을 남겨둔 그 다음날은 더 격렬한 관계를 갖는다. 그러면 남성은 더 강한 발기 상태를 유지하면서 평상시보다 더욱 강렬한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임신기간 중 에 섹스를 하는 것이 다소 걱정스럽다면 삽입하지 않고 섹스를 즐겨보는 것도 괜찮다.
1. 옷을 완전히 벗지 말고 속옷만 입는다. 서로를 밀착시키고 애무한다. 이러한 방법은 다시 연애시절로 돌아간 느낌을 준다.
2. 서로에게 자위행위를 해주거나 배우자가 하는 자위행위를 지켜본다.
3. 많은 사람들이 구강성교를 전희의 빠질 수 없는 부분으로 여긴다. 하지만 구강성교만으로 오르가즘에 이르는 경우도 많다.
4. 페니스를 여성의 다리 사이에 놓이게 하고 음순 사이에 밀착시킨다. 질내삽입은 하지 말고 여성의 대퇴부를 압박하면서 전후 운동을 한다. 남성의 귀두부분이 클리토리스에 닿을 때 여성의 쾌감은 증가된다.
5. 페니스를 여성의 유방 사이에 밀착시키고 여성이 유방을 양손으로 모으면서 전후 운동을 하게 한다.
열정적인 섹스를 만드는 청각 자극
섹스는 신음, 한숨, 속삭임, 흐느낌 등 각각의 언어를 갖고 있다. 성에 대한 솔직한 말과 낭만적인 사랑의 말도 역시 성적 흥분을 유발할 수 있다. 때때로 사람들은 여러가지 이유로 인하여 자신의 즐거움을 표현하기를 주저한다. 그리고 상대방은 이러한 침묵을 열정이 없어서라고 생각한다. 소리를 내면 상대방과 자신을 자극시킬 수 있다.
1. 신음소리를 내고 헐떡거리기도 하라. 잡다한 생각을 없애고 섹스 그 자체에만 몰두한다. 상대방에게 성적인 반응을 나타내는 것은 그를 더욱 흥분시키고 자신의 흥분도 높여준다. 뜨거운 밀어나 속삭임도 성적 흥분을 높게 해준다.
2. 섹스를 할 때 상대방과 눈을 맞춘다. 이는 언어의 효과를 크게 해준다.
3. 섹스 중에 자신이 만족하고 있다면 소리를 내어 상대방에게 알려준다. 신음과 한숨을 크게 하면서 자신의 성적 반응을 과감히 표현한다.
4. 절정에 이를 때는 조용히 하지 말라. 절정에 도달할 때는 자신의 느낌을 고함지르듯이 자연스럽게 표현한다. 어떤 여성은 상대가 절정에 도달하여 내지르는 신음소리에 다시 절정감을 맛보기도 한다.
5. 섹스 후에는 섹스가 좋았음을 반드시 표현한다. 후희 중에 상대방이 얼마나 자신을 기쁘게 해주었는지에 대하여 말한다.
감각을 깨우는 연습
관능적인 사람은 오감(맛, 냄새, 보는 것, 접촉, 소리)에 민감하다. 사랑 행위는 단순한 기술과 성기의 결합 그 이상의 것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섹스를 할 때 감각적인 면을 무시한다.
관능을 일깨우면 성욕은 증가할 것이다.
혀로 배우자의 입술과 입안에 키스하는 것은 미각에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후각도 성욕의 한 부분으로, 정액 및 질 분비물은 독특한 냄새가 있다. 많은 이들이 상대방을 유혹하는 도구로 향기를 쓰는데, 향기나는 양초나 향수, 꽃, 심지어는 음식냄새까지도 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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