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수록 빨고 싶어지는 페니스 - 남성 명도
성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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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0 09:20
영화 [vacation]
화류계 여성들에게 물었더니 실제로 ‘빨고 싶은 페니스’가 있다고 한결같이 답했다. 자신의 페니스에조차 별 관심이 없어 유심히 본 적이 없는 남자들은, 새롭고 의아한 사실로 들릴 것이다. 먼저 페니스 상식을 잘 숙지하고 예쁘게 가꿔보도록 하자!
1. 페니스 일반
남성의 페니스는 평균 길이 8cm, 발기시 12.7cm, 평균 둘레는 평상시 8.1cm, 발기시 11cm 라고 한다.
페니스는 기본적으로 충혈이 가능한 해면조직으로 이루어져 있다. 뼈가 없이도 페니스가 꼿꼿이 설 수 있는 것은, 해면체라는 신축성 있는 조직을 자극에 반응한 동맥이 확장되면서 피를 채워주기 때문이다. 성적 자극을 받으면 음경동맥이 확장돼 평소보다 6~7배 정도 많은 혈액이 유입되면서 해면체가 부풀어오르는 것. 해면체가 부풀어오른 만큼 정맥은 압박되어 혈액이 빠져나가지 않게 된다.
2. 귀두
귀두 아랫부분의 왕관 형태의 띠는 ‘코로나’라고 부른다. 귀두 특히 코로나 둘레는 페니스의 다른 부분들보다 약간 굵은데, 그 이유는 사정된 정액이 질 내부로 잘 유입될 수 있도록 밖으로 흘러나가지 못하게 막기 위해서라고 한다. 또한 섹스 중 마찰에 의한 쾌감을 높일 뿐 아니라 완충장치 역할도 한다.
3. 고환
음낭 속에는 두 개의 구슬이 들어 있는데 작은 달걀 모양의 이 구슬의 무게는 개당 10g. 왼쪽의 고환이 오른쪽보다 약간 위쪽에 있는데, 같은 높이에 있으면 마찰이 생기기 때문에 그 불편을 막기 위해서라고 한다.
고환이 남성호르몬과 밀접한 관계가 있긴 하나 남성호르몬 수치와 고환의 크기가 정비례하지는 않는다. 남성호르몬 수치가 높다고 해서 누구나 성욕이 높은 것 역시 아니다. 다만 고환이 너무 작아 호르몬 수치가 낮은 경우 성욕 및 발기력이 저하될 수 있다고 한다. 이런 경우를 제외하고는 용적 15~30ml에 속하는 한 정상이라고 한다.
4. 페니스 발기의 ‘물리적’ 원리
페니스의 밑으로는 그 말단부가 치골에 연결된 두 개의 음경해면체가 Y자 모양으로 나누어져 있다. 페니스를 치골에 연결하는 지렛대 역할을 하는 현수인대이다. 인대가 어느 정도 당겨 주느냐에 따라 페니스의 발기 각도가 달라진다.
5. 무성한 음모
같은 털이지만 음모는 머리카락과 달리 성호르몬의 영향을 받는다. 때문에 일반적으로 음모가 무성한 남성이 정력도 세다고들 하는데, 잘못 알려진 속설이다. 성호르몬의 많고 적음과 섹스능력과는 별 상관관계가 없다.
ㅣ이것이 바로 명기!
1. 귀두는 크고 동그랗고 두꺼워야 쿠션이 좋다. 귀두 끝의 코로나도 지렁이의 환대처럼 굵고 선명한 것일수록 상품. 빛깔에 관계 없이 매끄럽게 광택이 있어야 한다.
2. 이상적인 페니스의 모양은 휘지 않은 쭉 뻗은 모양. 한마디로 요약하면 쭉쭉 뻗고 끝은 빵빵한 쭉쭉빵빵형. 발기됐을 때 혈관이 터질 듯 드러나 보이며 도드라진 것.
3. 성기확대수술을 통해 진피지방으로 감싸 굵어졌다면 속은 딱딱한 재질이고 겉은 쿠션을 두른 상태이다. 기능적으로 우수할 수는 있으나 자연스러운 탄력 면에서 뒤처진다.
4. 작은 달걀만한 고환이 들어 있는 정낭은 축 늘어지지 않고 묵직하게 달려 있어야 하며, 음모는 복부 전체를 덮는 것은 곤란하지만 다이아몬드형으로 무성할수록 야성적인 매력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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