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니스 발기연습_by 성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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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스 발기연습

남성의 힘도 용불용설에 근거한다. 인간의 신체를 이루는 대부분의 구조물들은 쓰면 쓸수록 좋아진다.
우선 남성의 혈관덩어리인 페니스도 예외는 아니다.
특별히 쓸 일이 없어도 주기적으로 발기를 시켜서 혈관덩어리인 음경해면체에 혈액이 흠뻑 젖어들게 해야 한다.

만약 평소에 발기연습을 하지 않으면 음경해면체의 혈관이 팽창성과 탄력성을 잃어서 실전에서 낭패를 볼 가능성이 높다. 혹자는 매일 페니스를 만지는 것이 점잖지 못하다고 생각할지 모른다.
하지만 꼭 필요할 때 제대로 되지 않아서 비아그라와 같은 약물 복용을 고려해야 하는 상황을 초래하기보다 미리 남성을 알아두는 것이 좋다. 돈 들이지 않고 조금만 노력한다면 오래도록 남성의 힘을 유지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시간이나는 대로 스스로 음경을 만져서 발기를유발해 음경해면체에 피가 충분이몰리는 연습을 해야한다.
인간은 밤에 잘 때 야간발기를 유발한다.
보통 3~5차례 정도 하는데 이때 낮에 하지 못한 발기연습을 자면서도 뇌와 음경이 합작하여 스스로 하는 것이다.

특히 야간근무를 하는 경우 아침발기를 경험하지 못한다고 걱정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심지어 발기부전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다. 이에 대한 처방은 다른 곳에 있지 않다.
밤에 충분한 숙면을 취하는 것이다. 숙면은 야간발기를 유발하고,
야간발기는 아주 효과적인 발기연습인 것이다.


발기부전환자인 경우 상태가 심각하지 않는다면 발기연습만으로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

고환은 남자의 성적능력을 좌우하는 아주 중요한 기관이다.
인간의 고환은 7개의 서로 다른 조직막으로 싸여 있는 음낭이라는 주름주머니에 담겨져 있다.
또한 주변 온도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건강한 고환은 음낭의 주름과 골이 많고 음낭색은 까맣다.
이 주름과 골은 자동차의 라디에이터와 같은 역할을 해서 정자의 생성 및 남성호르몬 생산과 분비에 가장 적절한 온도를 유지하도록 한다. 가령 날씨가 추우면 주름의 골을 더 깊게 해서 고환의 온도가 더 이상 낮아지지 않게 하고, 온도가 올라가면 늘어져서 고환의 온도를 낮춘다.

 

페니스도 발기연습을 하듯 음낭도 매일 3분간 비벼주고 가볍게 쥐었다 놓았다 하면 고환 기능을 활성화시킬수있다.
매일 고환 마사지를 하면 음낭의 7개의 조직막도 단련돼 건강해지고 주름과 골이 더욱 많아져 남성능력이 좋아지는 것이다.

중장년이 되면 의식적으로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사정을 해서 정자를 방출해야한다.
혹자는 방중술의 근거로 ‘접촉은 하되 사정하지 않는 것’이 정력을 강화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현대의학에서의 여러 실험이나 과학적 근거에 의하면 이와는 정반대다.

중장년층의 경우 저장고에 정자가 가득 차 있으면 더 이상 대뇌 명령이 없어 정액과 정자를 생성하지 않는다.
따라서 주기적인 사정을 의식적으로 하는 것이 남성의 성 바이오리듬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

 

성인남성인 경우 4~5일에 한 번 정도 정액을 배출하는것이 좋다.
그 이유는 사출된 정액을 다시 정낭이라는 저장고에 모으는데 4~5일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중년에 지나친 금욕생활을 하게 되면 쌓인 정자와 정액을 배출하지 못해 건강한 정자를 생산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남성호르몬도 충분히 분비되지 않기 때문에 성기능에 역효과를 보인다.
정자의 생성 주기는 4~5일이지만 이 시기에 사정 배출주기를 맞출 필요는 없다.
개인마다 차이가 있으므로 넉넉하게 1~2주에 한 번 정도 주기적으로 사정하는 것이 가장 좋다.

자동차를 오래 세워둘 경우 며칠에 한 번씩 시동을 걸어줘야 주행시 문제가 없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건강한 남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주기적인 발기, 사정, 음낭 자극 마사지가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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