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 그 황홀한 밤을 위하여_by 성지식
여자는 가만히 앉아서 남자가 하는 대로, 이끄는 대로 따라야 한다는 생각은 이제 그만! 즐거움을 강요받는 것만큼 고통스러운 것도 없다.
고정관념, 평상시의 자신의 모습을 잠시만 내려놓자. 새로운 세상이 열릴 테니까.
A. 고통스러운 섹스는 이제 그만!
여자는 가만히 앉아서 남자가 하는 대로, 이끄는 대로 따라야 한다는 생각은 이제 그만! 즐거움을 강요받는 것만큼 고통스러운 것도 없다.
차라리 적극적으로 남자를 맞아라. 사실은 자신도 모르는 내면에 성적으로 탁월한 능력이 있거나, 성에 대한 즐거움에 민감한 능력이 있을 수도 있다.
섹스는 개발할수록 무한한 잠재력을 드러낸다. 더 이상 ’인형 콤플렉스’에서 벗어나 자신을 드러내라. 남자의 오해를 두려워하기보다는 부부로서 솔직한 성을 즐기는 것이 남은 미래를 위해서는 훨씬 도움이 된다.
B. 오르가슴의 강박관념을 버려라
반드시 오르가슴을 느껴야 한다거나 여자에게 오르가슴의 기쁨을 느끼게 해줘야한다는 강박관념을 날려라. 오르가슴이 섹스의 목표는 아니다.
두 사람이 완벽한 일치감을 느끼고 행위 자체가 더 없는 기쁨이 되었다면 오르가슴을 느끼지 않았어도, 사정을 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성공적인 성 관계를 가진 것이다.
오히려 그런 강박관념에 얽매이면 섹스 자체가 부담스러운 습관이 되고 만다. 오르가슴은 두 번에 한번으로도 족하다.
C. 성적 매력을 과감하게 풍겨라
결혼한 지 오래된 부부가 정만으로 살 수 있을까?
엄밀히 말해서 인간을 포함한 동물은 성적인 매력을 풍겨야 결혼생활을 유지할 수 있다. 서로에게 성적 매력의 유효기간이 끝났다면 그 순간부터 그들은 부부의 의미는 아니다. 부부는 완벽하게 성적으로 일치감을 이룰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그것은 서로의 노력에 달린 문제다. 자주 이미지를 바꿔라. 섹시한 이미지였다면 귀여운 이미지로, 순진함이 생명이었다면 성숙함으로...남자 역시 듬직한 편이었다면 모성본능을 자극하도록, 과묵한 신사였다면 때로는 섹시가이로.
한 사람과 결혼했지만 순간순간 다른 느낌의 파트너로 변신한다면 매시간이 즐겁다.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