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관계중 성감 높이기 위한 비법_by 성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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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험이 부족한 부부들은 섹스중에 키스를 하면 갑자기 성감이 떨어진다고 한다. 이런 이유로 전희가 끝난 후 삽입하면 키스를 전혀 하지 않게 된다. 이런 일이 발생하는 것은 키스 테크닉이 부족하기 때문.

삽입하고 있을 때 입술에 대한 애무는 더욱 성감을 고조시킬 수 있다. 단 키스를 할 때는 몸을 떨어뜨리고 하지 말고 밀착시킨 상태에서 해야 효과가 높다. 밀착하고 있던 몸을 갑자기 떨어뜨리면 밀착감에 찬물을 끼얹는 결과를 초래하여 성감이 낮아진다.

정상위에서 키스를 할 때는 입술에 키스하려고 하면 남녀의 체격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아무래도 몸을 들게 된다. 그렇게 되면 두 사람 사이에 흥이 깨지고 만다. 이런 경우는 입술보다는 목덜미, 얼굴에 소나기 키스를 퍼붓는 것이 좋다.

입, 귀 밑, 목덜미, 경우에 따라서는 눈, 코 등에 혀 끝으로 자극을 준다. 이런 부위에 키스를 하면 남녀의 몸이 떨어지지 않고도 가능하다. 물론 삽입된 성기를 빼고 특별한 부위에 키스를 하는 경우가 있으나 이같은 행동은 아무리 상대를 즐겁게 한다고 해도 결정적인 순간에 흥을 깨버린다 이런 키스는 삼가는 것이 좋다.

*급소 자극을 한다

섹스중에 성감을 높이기 위해 클리토리스, 페니스, 유방 등의 성감대를 자극하는 것 외에 급소를 눌러주는 것도 한 방법이다. 급소는 섹스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잘 이용하면 성감대 자극 효과 못지 않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발끝에서 허벅지에 이르는 선, 발가락의 엄지와 인지의 뼈가 교차하는 곳, 종아리 안쪽, 무릎에서 10센티미터 위가 바로 그곳. 섹스중에 이곳을 공략하면 남녀를 불문하고 성감을 높이는 데 효과가 높다.

섹스가 한창 진행중일 때 그때그때 이들 급소를 자극한다. 정상위의 경우는 삽입한 채로 여성의 한쪽 다리를 들어올려 공중에 떠 있을때 여성의 다리를 장난치듯 하며 급소를 자극해 준다. 특히 발의 엄지와 인지 사이를 부드럽게 만져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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