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움을 더하는 13가지 이벤트_by 성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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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움을 더하는 13가지 이벤트

그를 만나지 11개월.. 그와 명랑섹을 한지는 9개월..
많은 것을 공유한 그이와 나는..
사내커플 답게.. 꽁꽁 숨어서 여러가지 많은것을..실험하고..경험 했다..

1. 상식 늘리기.. (부족한 사람..업그레이드 시켜주세요)
아는 것이 힘!! 우리 그이는 이론 무장..이 대단하다..
간단한 용어부터...인터넷..동영상..까지.. 모르는 것이없다. 하지만..난.. 그이와 비교하면.. 엄청난 차이가 난다..
별나고..기고 만장한.. 상식을 메일로 주고 받고.. 여러가지 자세와 포즈를 사진으로 알려주고 가르쳐주고..(메일로 사진 보내주고..좋은 사이트..알려주고..)
지금은 같이..공유하게 되었다.. 팍시에 가입한것도.. 그이 덕분이다.
* 알려주니깐..상식폭이.. 넓어지고.. 실행도 되고.. 이석이조다..

2. 감각 찾아주기
내가..대단한..조개봉지(케겔운동 또는 조이기..)인것을 난.. 알수 없었다.
어느날... 나도 모르게.. 명섹중.. 갑자기..힘이 주어졌나보다. 놀란 우리 그이.. 나에게 그런 감각이 있었는지.. 몰랐다면서..
적극 개발 하라고 용기를 주었다..
(조개봉지를 연습해도 잘 되지 안은 사람도 많다던데...난 연습한적도 없는데.. 되더라구요.)그래서..지금은 서로.. 감각적인.. 즐섹중이다.
언제나 연습을..

3. 특별한 오줌싸기..
어느날.. 동영상을 보고 온.. 그이..
내..온몸을 향해.. 오줌을 싸..보고 싶다고.. 주저 앉아 있으라고 했다..
더럽다고 생각했다면 가능하지 못했을텐데... 사랑하는 그이의 몸에서 나온것이라 허락했다. 재밌을것 같았고.. 오줌이..내몸에..닿는 느낌이 어떨까..나도 궁금해서..오줌 세례을 받았는데.... 따뜻한..기운이.. 온 몸..구석 구석..닿은 느낌.. 이상 야릇했다..
특히..내..거시기에..싸 줄때는 내가..오줌이 마려운 것 같았고 클리공주가 자극되기도 했다. 혀가 닿는 느낌과 뜨거운 오줌줄기가 닿는 느낌.. 확실히.. 다르다. 진진하게.. 오줌싸는 그이의 얼굴은..얼마나 웃긴지.. 실실.. 미소를 쪼개면서..싸는 모습이 애..같았다..
그렇게.. 오줌 사건은...고정관념을 깨니깐.. 재밌었어요..
벨기에의 오줌싸개 동상처럼.. 쏴아~~

4. 포르노 배우되기
난.. 그이를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가끔 준비하기도 했다. 야한 슬립 하나만 입고.. 요녀처럼.. 그에게..살랑..살랑..하기도 했고, 다..벗고..스타킹만 입기.. 여러자세 취하다가.. 애무를 받기 했고, T자 팬티를 입고.. 프로노 배우처럼.. 여러가지..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그가 원하는 모든 자세를 연출하고. 내가..해보고 싶은 상황을 해보기도 하고...
그는 흥분되는지. 무지하게 좋아하고.. 불뚝불뚝..줄줄..세더라구요. 그리고..켐코더는 아니였지만.. 디지털 카메라로.. 여러 포즈와.. 즐섹장면을.. 찍어 감상하기도 했다. 사진으로..동영상으로 보던.. 상황을 나도 할수 있다는것을 알고 나니깐.. 내가 꼭.. 배우가 된것.. 같았어요..
(그 대신 절대..흔적을 남기지 마세요.. 잠깐..컴퓨터에 저장에서..1일정도는 가능하지만..같이 보고 지우는거 확인하면.. 안심됩니다..)

5. 목욕즐기기
이 항목은 많이들.. 즐길것으로 본다..
욕조에서..뜨거운 물에서.. 뜨겁게..키스하며.. 좁은공간에서.. 여러가지.. 자세와.. 애무를 하는것.. 애틋하고..흥분된다..
그리고.. 서로.. 샤워 시켜주고..(내몸을 닦아주니깐.. 좋더라구요 갑자기..애기가 된것 같았고..내.. 거시기 닦아줄때는 어찌나..간지러운지...으흐흑....또..닦아줘..잉...)
그리고 온몸에.. 비누를 칠한후..같이.. 부둥켜 안고.. 여러자세를 취하니깐.. 나름대로.. 미끌 미끌한 서로의 피부에 감촉이.. 색다르고..

6. 부족한거 연습하기
애무를 하는것과.. 애무 받는게..부족했던 나..지금은.. 둘다..가능해졌다..
그이는 내가..펠라치오 해 줄 때.. 이렇게..해봐... 저렇게..해줘.. 아..그게..좋다.. 그쪽이..오늘은 좋아..자기 감정과.. 자기 느낌을 그때..그때..얘기해 줬다..
그리고..난.. 머리속으로 연구하고.. 온갖..정성으로..핥아 주고..빨아주고..돌려주고..(난..혀를 많이 사용한다.. 똥꼬 또한.. 확실히 햝아주고...) 그래서 지금은 많은것을 익혔다..
내가 받는것은 부족했는데.. 조금씩.. 즐기는 연습을 하니깐.. 지금은 너무 좋다.
난..우리..그이 똘똘이가 맛있고..좋은데.. 우리 그이도..내것이.. 맛있나보다..(어제..먹었는데..또..먹고 싶다)
우린 많은 체위도 연구하고 연습했다..(특히 여성 상위)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원하는대로..원하는 만큼의 시간을 우리 그이는 채워준다.. 어느날은 내가 너무 좋아.. 줄줄을 새다가 못해.. 뚝뚝뚝 액이 떨어져 있지 않은가..
신기한 듯.. 그이와 나는 한참을 쳐다보고.. 그날은 그자세를 계솓 고집한적도 있었다..
얼마전에는 업그레이드 만족을 느끼게도 해줬다..
즐섹만으로도... 너무 좋아서 소리 지르는데..
우리 그이.. 피스톤하면서.. 손가락으로는 내..클리공주를 자극시켜주는것이였다..
동시에.. 업그레이드 된 상태..
그날의 상황은 최대의 행복 그자체였다.. (우리 그이 나의 대한 배려가 대단하죠)

7. 보여주기.. (즐딸하는거 보여줘)
여자들은 어떻게..즐딸하는지.. 궁금해 하는 우리..그이..
상상으로만 아는 여자의 실체를 알고 싶었나 보다..
(내몸을 구석 구석..들여다 보기도..하고)그래서.. 난.. 커다란.. 바나나 하나를 준비해 가지고 가서..
내가..내손으로.. 만지작 하다가..
바나나 넣고.. 즐딸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조금은 어색했지만.. 진진하게.. 그이 앞에서..
즐딸 모습 보여줬더랬다..무진장 신기해 가지고...실실..미소 짓더니.. 흥분 되어가지고.. 유심히도 들여다 보더라...
(나만..진진한게 아니라.. 그이도 진진했다..)
바나나는 길다 길면??

8. 맛 좀 볼래..
그이의 정액 맛.. 미원에..소금을 조금 넣은 맛 이였다..
즐섹도중.. 입에다..싸..주고 싶어..라고 하는 말에.. 그래..해봐..했더니..정말.. 싸..버렸다.. 그래서..난.. 그이의 엑기스을 먹었다..
어떤 맛인가..
설마.. 먹었을리..없겠지.. 했는데.. 정말.. 먹었다고 하니깐..우리..그이...좋은가보다..
애무 해줄때.. 나오는.. 잔잔히.. 흘러 나오는 맑은 샘물의 맛은.. 설탕과..식초를 섞은 맛인데.. 왜.. 정액 맛은.. 또..다른지..모르겠다..그것은 남자만의 신체의 비밀일까.. 맛의 비밀이..궁금하다..

9. 스릴 즐기기..
얼마전.. 고속버스를 타고 가까운 근교로.. 데이트를 갔다..우리는.. 무언가를 도전하는 기분으로..고속버스안에서..난..그에게 펠라치오를 선물했다.. 사람들의 시선이 조금 있어서..오랜시간은 어려웠지만.. 스릴과.. 짜릿한 기분이..교차해서 좋았다..
난.. 자세 연출(치마면..가능했는데.. 바지 입어서)이.. 어려워서 가슴만.. 살짝.. 애무를 받았지만.... 나름대로.. 스릴 만점 이였다..* 만약 경험하고 싶다면.. 이른시간에..뒷좌석에서 시도해보면..가능하다..
조금 오래된 기억이지만.. 전철안에서.. 애무를 한적도 있다..
첫차를 타고 가는데.... 우리가 탄.. 곳은.. 우리둘 뿐이였다..
갑자기..우리 그이.. 내손을 자기 바지속으로 넣어 달라고 해서..만지작 거리는데..
우리 그이 흥분되었는지.. 내가슴을 만지다 못해.. 빨고 있고 있지 않은가...
그러다가..누군가의 발소리에 놀라.. 아무일도 없는척.. 했지만.. 하마터면.. 개망신 될뻔 했다 휴..우 ~~ 가장.. 스릴 있는 상황이었다..
또..어느날은.. 사무실에서 근무중.. 우리 그이가.. 야한 사진를 계속 보내줬다..
자꾸.. 아래가 촉촉해지고.. 기분까지 야릇해지고 있는데.. 우리 그이가 전화를 했다..
야한 사진 보내줘서.. 젖어간다고.. 말했더니..만지면서 장난하던지.. 치마만 입고..팬티를 벗어보라고.. 한술.. 더 떴다..혼자 곰곰이 생각해 보니 가능할 것 같아서...팬티 벗기는 좀.. 그렇고, 팬티속을.. 30분가량.. 숨 죽이고.. 손가락으로 만지작.. 거리면서 즐딸한적도 있었다.
(사장은 안에서.. 일보고 있고.. 난..얌전빼고.. 숨죽이면.. 흐흐흑....손가락 놀리고.. @@ 누가 알어..내가 이런짓 한줄......다음에는 팬티를 정말 벗어 보고 싶다..
이것은 나만의 스릴이다..(완전범죄) 누구든지 마음만 먹으면 가능할 것 같다..

10. 사무실에서.. 즐섹..해보기..
우린 사내커플이다.. 우리 그이보다.. 관심 대상이 되는쪽은 항상 나다..
비서로 근무해서.. 여러가지로 좋고 나쁜점이.. 확실히.. 구분이 되어 있기 때문이다..
나에게..혼자만의 공간이..주어지는것은 아마도.. 우리 커플에게..좋은 상황이 되기도 하였다..
야근할 때..였나. 사장님은 퇴근하셨고..나혼자 잔무를 처리 했을때였나 보다..
술먹고 잠시 들린..그에게.. 차가운 음료수를 주었는데...돌박적인 상황까지 가게 되었다.
누군가.. 올지도 모르는 상황에서의 두근거림과.. 흥분된 상태에서의 돌발적은 즐섹..
상황은 이러했다...

사무실에서의...
야근 하며.. 틀어놓은.. 잔잔한.. 멜로디의 음악...
부둥켜 안고..부르스를 추다가 키스를 하게 되었다..
즐섹할 상황은 아니여서.. 우리 그이가 원하기에....
펠라치오를 해주고 있는데.. (담배 다 피울때까지만 해줘..했는데..) 갑자기..나보러 내...맛좀 보고 싶다고... 팬티만 벗으란다..
나도 애무 받다가 말고.. 갑자기 발똥이 걸린김에..한바탕..난리를 치렀다...와...우.. 그날의.. 상황은.. 잊을수 없는 추억이 되었고..그런후.. 몇번.. 다시.. 시도를 하기도 했다..
(그후...아주.. 술과안주 음악과 즐섹 한꺼번에 다 치뤘다..)
요즘은.. 걸리면.. 망신이라.. 자중하고 있다..

11. 맛사지 해주기
즐섹을 할때..우린.. 스트레스도 풀어야 하는 마음가짐으로....
숨김없이..부끄러움없이.. 진지하게..서로를 원한다..
어느날인가...스트레스와 피곤이 겹친 그이를 위해..
내가.. 그이의 온몸에.. 오일을 발라 놓고.. 구석 구석 맛사지를 해줬다..
피곤도 풀리고.. 맛사지 해주는 느낌이..흥분까지 된다고 어찌나..편안해 하는지..
온몸을 주물떡..주물떡.. 내손에 모든걸 맡긴 그... 좋아 죽겠단다..
그날.. 둘다..피곤이 풀렸던것 같다..(물론.. 나도 조금 맛사지..받았고..)
오일을 준비하고..
둘다..오일 발라 놓고.. 그이..엉덩이에 내가 엉덩이를 대고.. 비벼대기도 하고..
내덩덩이로 똘똘이를 비벼대고.... 미끌 미끌한 몸으로 서로 부둥켜 안고..
하여튼 과간이었다..
(그날 기름진 오일 지우느라고 비누칠 얼마나 많이 했는지) 그날의 맛사지는 좀.. 색달랐고.. 나중에.. 기회가 되면.. 또..한번...시도해 보고 싶다.

12. 똘똘이 케익과 똘똘이 초코렛 맛보기..
입 가에 크림이 잔뜩 묻도록
우리.. 그이.. 똘똘이에.. 무언가를 발라먹어도 봤다..
우리의 만남을 위해.. 자축하려고... 케익을 사가지고.. 모텔을 갔는데..
갑자기..우리 그이.. 케익의 크림을 자기..똘똘이에 바르더니..
나보러.. 먹으라고 했다..
난.. 너무 웃겼지만.. 핥아서 먹었다.. 크림 맛이..조금... 색달랐다..
이것을 똘똘이..케익이라 이름 붙여야 겠다.
또..어느날은.. 똘똘이에서.. 흐르는 샘물을 빵에 쨈으로 발라 먹은적도 있다
(정액말고.. 흥분되면 나오는 맑은말 같은거..)
맛있는 쨈.. 세상에.. 인간에게서 나온 쨈..이..또.. 있으려나..
또 어느날은 초코렛을 먹다말고.. 똘똘이를 핥았는데..입안에서.. 초코렛을 녹여 먹으면서..똘똘이 햝고. . 빠는 기분...그.. 똘똘이 맛.. 초코렛 맛이였다..
이것은 일명..똘똘이 초코렛이라 불러야겠다..
다음에는 음료수를 내몸에..또는 우리 그이 몸에.. 주르룩.. 흘려서.. 그 음료수를 받아 먹어 보고 싶다.
내몸에서 나온 음료수는 우리 그이..주고.. 그이에게서 나온 음료수는 내가 먹고..
그맛은 무슨맛일까..

13. 추억만들기(죽을..때까지..)
우리는 아주 짜릿한 추억을 몇가지.. 가지고 있다..
여름이던가.. 비오는날의 추억을 팍시에도 올린적도 있다..
억수같이 쏟아지는 장마날.. 옷에 비를 반쯤이나 맞고..비오는날..먼지나게 붙어보자고.. 벼르고 갔었던날...그날은.. 우리가 하고 싶었던.. 모든 것을 거의 다.. 해봤다..
시간관념없이.. 얼마나 붙어 있었는지..(이것 저것 다 합쳐서..족히 2시간은 되었나보다)
그 다음날 둘다..다리가 얼얼할 정도 였으니깐..(우리 그이는 똘똘이까지 얼얼 했고...내 거시기도.. 얼얼했다....그런데 기분은 오래 오래 갔다..하긴 지금까지 잊혀지지 않으니깐 )
그날.. 이자세.. 저자세.. 많이 해본 것 같았다..
애널..도 시도해서.. 실험결과까지.. 나왔으니깐..그날 웃긴 에피소드가 하나 있다..
우리 그이 sex의 화신이다..라고 소리를 질러가며..부둥켜 안고 있는데..
핸드폰이 왔다.. 전화를 받는데.. 그이는 쉬지 않고.. 뒤로 와서 마구..찔러 대는데(똥고).. 그..기분이..얼마나 웃기고 스릴있는지.. 지금도 생각하면.. 머리가 다..서는 것 같다..
전화는 받아야 하고.. 우리 그이는 자꾸 찔러대고.. 야릇한 소리는 내..입에서 나오는데.. 참아야 하고...두가지 집중은 할수 없는 상황.. 죽는날까지.. 잊을수 없는 상황이였으리라..본다..
또..어느날은.. 저녁을 먹고.. 인기척이 없는 길을 걸었는데...
어느상가내 조그만 층계로 끌고 가더니.... 키스를 마구 하며 한바탕..난리를 치렀던일(그래도 이성은 지켰다.. 한번 땡겼다가 들키면..개망신이라...)
그날의 에피소드는 내맛을 보겠다며... 손가락을 핥아 먹던 그의 손가락이 생각난다..(씻지 말라고 할 것 그랬다.. 영원히 그맛을 간직하라고...)
그리고 영화속 장면처럼..아름답고..멜로적인 상황의 추억도 있다..
늦은밤...어둑한 가로등...아래서.. 뜨겁게.. 키스하며 서로의 손은 쉬지 않고..무언가를 갈구 했던 상황..이벤트가 있는곳을 참여해서.. 멋진 불꽃을 보면서.. 사랑의 말..속삭이기..등등.. 비디오방에서.. 뒹글면서.. 애무했던일..
약속을 착각해서.. 서로 다른 전철역에서 2시간 가량.. 엇갈린 기다림으로....애탓던일..
이렇듯.... 우리에게는 화려한 영화속 장면도 우리에게는 있었다
나 똥줄타기는..고정관념을 깨고....앞으로도 상황이 된다면..
더.. 많은 것을 경험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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