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이 물이많아야 사랑받는이유?|_by 성지식
여성들이 물이많아야 사랑받는이유?
물이 많은 여자가 사랑받는다는 말이 있다. 질액이 풍부한 여성은, 비유하자면 발기가 잘 되는 남자처럼 성적으로 유능하다고한다. 그런데 어떻게 해야 물이 많은 여자가 될 수 있을까?
가장 중요한 변수는 흥분의 정도다. 전희가 충분하면 질액 역시 충분히 분비되고, 그럴 경우 남성의 만족도가 높아지는 것이다. 많은 성 전문가들은 클리토리스와 지스팟 자극이 질액 분비에 효과가 높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하고있다.
물론 사람마다 성감대가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누구에게나 적용될 수 있는 철칙은 아닐 수 있다.
아울러 성적 환타지가 얼마나 강한가에 따라 질액 분비량도 결정된다고 한다.
뭐니뭐니 해도 가장 민감한 성감대는 두뇌이기 때문에 이 주장은 사실이라고 할 수 있다.
말하자면 좀더 짜릿한 상상을 할 수 있는 여성, 그리고 남자의 작은 터치에도 큰 "감동"을 받을 수 있는 여성이 바로 물이 많은 여성인 것이다. 반대로 성적 억압 성향이 강해서 부끄러움을 많이 느낀다거나 섹스에 대한 죄책감을 갖고 있는 여성은 아무래도 불리하다.
한편 질액 분비량을 늘려준다는 훈련법도 있다. 마스터베이션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마스터베이션은 자신의 몸과 성적 에너지에 대한 긍정적인 사고를 갖게 해준다. 아울러 성감을 발달시켜 실제 섹스를 하는 동안 질액 분비를 늘려주는 것은 물론이고, 오르가슴에 도달하는 시간도 단축해 주는 효과가 있다.
한편 전문가들은 여성의 심리·신체적 조건도 중요 변수라고 설명한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다거나 피임약을 복용하는 경우, 또 성기에 질병이 있을 때는 질액 분비량이 크게 줄어든다는 것이다. 이 경우에는 당연히 의사를 찾아가야 한다. 만일 건강 상태가 좋고 이런저런 훈련을 해도 질액 분비가 적은 여성은 수용성 윤활제를 구입해서 사용해야 성적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딸기닷컴(www.ttalgy.com) 관계자에 의하면 윤활제하면 아스트로글라이드와 페페가가장 인기있는 제품이라 한다. 아스트로글라이드는 세계적인명품으로 전 세계 140개국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있는 제품이고 페페의 경우는 일본에서 유명한 제품으로 한국에서도 판매량이 매우 높은 제품이라고 한다. 허나 소비자들의 반응은 질 건조증에는 아스트로글라이드가 좋고 전신마사지나 기구를 사용할때는 페페가 좋다는 평가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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