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모증이나 빈모증 있으신가요?_by 성지식
성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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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6 03:30
이 게시판에 글을 올리는 것은 참 오랜만이네요.
궁금한 게 하나 생겨서 적어봅니다.
머리카락은 정상적으로 있는데, 보지·자지털이 옅거나 없는 사람도 있나요?
머리가 노란 서양 사람들을 보면, 다른 털들, 속눈썹이나 겨드랑이털, 샅털도 노랗더군요.
그런 걸 생각해보면 날 때부터 머리카락이 좀 없는 편인 사람은 많이 봤는데, 머리칼은 그대로면서 나머지 털이 없는 사람이 있나 궁금하네요.
다른 인종보다 몽골 계통이 무모증이나 빈모증이 좀 있다고 하던데.
예전에는 보지·자지털이 없으면 재수없다고 생각했다고 하는데, 저는 털이 없어도 좋네요.ㅎ
게시판 글을 찾아보니 중앙통제실 님이 올린 글에,
머리카락을 사타구니에 심으면, 일단 빠지고 4개월 뒤 곱슬거리는 영구모가 되지만, 머리카락처럼 계속 길어나온다.
는데 이게 참 웃기긴 합니다.
ㅋㅋㅋ
브라질리언 왁씽이라고 하죠, 니혼말로는 파이판이라고도 하고. 뭐, 전에는 샅털을 깎는 게 위생적으로 도움이 될 거라는 생각은 해본 적이 없는데,
찾다보니 여자의 경우는, 샅털을 정리하면 위생에 도움이 될 수도 있다고 한 글을 봤네요.
호오.
그런가.
궁금한 게 하나 생겨서 적어봅니다.
머리카락은 정상적으로 있는데, 보지·자지털이 옅거나 없는 사람도 있나요?
머리가 노란 서양 사람들을 보면, 다른 털들, 속눈썹이나 겨드랑이털, 샅털도 노랗더군요.
그런 걸 생각해보면 날 때부터 머리카락이 좀 없는 편인 사람은 많이 봤는데, 머리칼은 그대로면서 나머지 털이 없는 사람이 있나 궁금하네요.
다른 인종보다 몽골 계통이 무모증이나 빈모증이 좀 있다고 하던데.
예전에는 보지·자지털이 없으면 재수없다고 생각했다고 하는데, 저는 털이 없어도 좋네요.ㅎ
게시판 글을 찾아보니 중앙통제실 님이 올린 글에,
머리카락을 사타구니에 심으면, 일단 빠지고 4개월 뒤 곱슬거리는 영구모가 되지만, 머리카락처럼 계속 길어나온다.
는데 이게 참 웃기긴 합니다.
ㅋㅋㅋ
브라질리언 왁씽이라고 하죠, 니혼말로는 파이판이라고도 하고. 뭐, 전에는 샅털을 깎는 게 위생적으로 도움이 될 거라는 생각은 해본 적이 없는데,
찾다보니 여자의 경우는, 샅털을 정리하면 위생에 도움이 될 수도 있다고 한 글을 봤네요.
호오.
그런가.
근데 축구선수 정대세도 밀었다던데.(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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