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병] 증상이 없어 무서운 클라미디아_by 성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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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이 없어 무서운 클라미디아

 

클라미디아는 성교에 의해 감염되는 성병입니다. 특별한 증상이 없기 때문에 초기에 발견이 어렵지만, 난관에 상흔을 남겨 임신에 영향을 끼치는 세균성 질환입니다.
간혹 요도에 생기는 세균성 질환인 비임균성 요도염과 동반해 나타나기도 합니다.

 

● 긴가민가? 클라미디아 쉽게 알기----------------------------------------------
  - 분비물이 많아질 수 있습니다.
  - 소변 시 약간 불편한 느낌이 날 수도 있습니다.
  - 특별한 증상이 없이 지나치기 쉬우며 난관으로 퍼진 후에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 재감염률이 높기 때문에 반드시 재검사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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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인
정상적인 성교나 항문 성교에 의해 감염되거나, 감염된 남성의 정액, 분비물 등에 들어 있는 균이 성기나 항문 점막을 통해 옮겨지게 되는데 여성은 자궁 경부, 남성은 요도에 주로 감염됩니다. 항문 성교를 하지 않았더라도 성관계 후 화장지로 닦아내다가 항문이나 직장으로 감염될 수 있으며, 주로 25세 이하의 젊은 여성이나 임질에 걸린 여성, 다수의 성관계 상대를 가진 사람들에게서 나타납니다.

 

| 증상
감염자의 약 80%는 증상이 없거나, 증상이 나타난다 하더라도 가벼운 증상이기 때문에 모르고 지나치기 쉽습니다. 병이 발전해 난관으로 퍼지게 되면 하복통, 요통, 성교통, 출혈, 발열 등이 나타나게 됩니다.

 

| 치료
클라미디아에 감염된 사실을 모르고 성관계를 계속 한다면 감염을 시키게 되고, 병이 발전하여 난관으로 퍼지게 되면 임신에 영향을 끼치는 질환이므로 반드시 치료를 해야 합니다.
감염 확인 후 10~14일간 적절한 항생제 치료를 받고 완치 된 후 재감염률이 높기 때문에 3~4주 후에 반드시 재검사를 해야 합니다.
완치될 때까지 성관계는 하지 않아야 하며, 성관계 상대도 함께 검사를 받고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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