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거시기의 길이에 대한 최신 지식_by 성지식
남자 거시기의 길이에 대한 최신 지식
남성의 성감대중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음경이며
특히 음경 귀두(glans penis) 부분이 가장 민감하다.
[음경 귀두]란 음경 앞 끝의 북채와 같이 크게 팽창한 부분을 말하고,
귀두가 둥글게 펴진 곳을 [귀두 관]이라고 한다.
음경의 크기는 발기시에 팽창된 음경의 길이나 굵기로 평가한다.
많은 남성들에게 커다란 관심거리인 실제 음경의 길이를 재는 방법은
누워 있는 상태에서 음경 귀두 부위를 잡아 당긴 후,
음경의 등쪽을 따라 치골에서 음경 귀두의 끝부분까지의 길이를 재면 된다.
음경의 길이는 보통 발기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약7∼8cm를 더해주면 된다.
평소 작은 음경은 발기시에 더 큰 비율로 팽창한다.
한국인의 성인 남성(19세∼83세) 음경의 평균 길이는
평소에는 길이 7.4cm, 직경 2.8cm, 둘레 8.3cm, 용적 40.6ml 이며,
발기시에는 11.2cm, 직경 4.1cm, 둘레 11cm, 용적 140.6ml 이다.
이는 다른 영장류인
고릴라 3.2cm, 오랑우탄 3.8cm, 침팬지 7.6cm에 비하여 훨씬 크고,
동물 중 키를 대비했을 때도 인간 남성이 1위를 차지한다.
우리가 생활하는데 있어서
음경의 크기가 크다고 특별히 이득이 있는 것은 아니다.
너무 크면 오히려 거추장스러울 수도 있다.
그러나 왜 인간에게만 이렇게 음경의 크기가 발달되었나?
<정자 전쟁>의 저자 [로빈 베이커]에 의하면
"초기 인류의 암컷은 성기 안에 여러 수컷의 정자를 지녔다.
따라서 정자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음경이 길어야
자궁 경부의 가까운 위치에 자신들의 정자를 보낼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이유로 인하여 오랜 진화를 통하여 음경이 길어진 것이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음경의 크기는 개인적으로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대체로 흑인, 백인, 황인종의 순이다.
크기보다 더 중요한 것은 딱딱한 강도인데
황인종은 강도면에서 이들을 앞선다.
원래 작은 고추가 매운 법이다.
코의 크기와 페니스의 크기가 비례한다고 하는데,
최근의 한 보고서에 의하면 발생학적으로 전혀 과학적인 근거가 없으며,
성인 남성 300명을 대상으로 실제 페니스의 길이를 측정한 결과
이 또한 코의 크기와 페니스의 길이는 무관한 것으로 보고되었다.
신체의 크기(덩치가 크고 작음), 개인적인 성욕, 피부색과도
페니스의 길이는 전혀 상관이 없다.
예를 들면 키가 아주 작은 종족으로 유명한 피그미족의 성기는
평소에 10cm 이상으로,
이는 덩치와 성기 크기가 비례하지 않는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 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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