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 두배로 즐기는 법_by 성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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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요한 밤. 조명을 낮추고 음악을 들으며 벌거벗은 채 춤을 춘다.
처음엔 쑥스러울지 모르지만 리듬에 맞춰 춤을 추다 보면 흥이 나고 성적 욕구를 느낄것이다.

2. 둘이 함께 목욕을 한다.
타월에 거품을 잔뜩 묻혀 서로의 몸을 닦아주다 보면 없었던 정도 새록새록 돋아나기 마련이다.

적어도 한 달에 두서너 번은 서로의 몸을 닦아주는 시간을 갖자.

3. 성적인 실험을 자주 한다.
새로운 체위를 시도해보거나 책이나 비디오에서 본 장면 그대로 섹스를 해보자.

늘 같은 체위나 자극이 없는 섹스는 무미건조해 쉽게 권태를 느낄 수 있다.

눈을 가리고 섹스를 하면 성적 환상을 더욱 크게 느낄 수 있다.

4. 서로 상대방의 발톱에 페디큐어를 칠해준다.
발가락도 민감한 성감대다.

발가락을 만지 락거리면서 페디큐어를 칠해주다 보면 의외로 빨리 성적 흥분을 느낄 수 있다.

5. 침대에서 포도주를 마신다.
촛불을 켜놓고 옷을 벗은 채 포도주를 마시다 보면 에로틱한 분위기를 느끼게 된다.

6. 때로는 자위를 한다.
오르가즘을 쉽게 못 느끼는 여성이라면 자위를 하면서 자신의 성감대를 개발해보도록 한다.

어느 부분을 자극했을 때 반응이 빨리 오고 강렬한지 스스로 체크한다.

그러고 나서 섹스를 할 때 이런 느낌을 상대방에게 말해준다.

7. 시계를 "사랑의 시간"에 맞춰라.
자명종을 잠든지 90분 후에 울리도록 맞추어 놓아라.

이 때가 신체의 첫번째 성적수면 싸이클이 시작되는 때다.

같이 샤워를 하고 사랑을 나누어라. 힘이 들더라도 한번 시도해보자.

8. 아침에 자명종을 한시간 빨리 울리게 맞추어라.
남성의 성적 호르몬이 가장 왕성해질 때 사랑을 나눌 수 있다.


[때로는 속성섹스도 좋다]

많은 커플들이 성욕을 느끼는 주기가 서로 달라 종종 섹스트러블을 겪는다.

하지만 성욕을 느끼는 주기가 다른 것은 흔히 있는 일이므로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말자.

또한 너무 자기입장에서만 생각하지도 말자.

만일 섹스에 대한 욕구가 상대방보다 적을지라도 상대방의 욕구에 <싫다>라고 말 하지 않는 것이 좋다. <글쎄요>라는 말이 더 낫다.
서로 성욕이 맞지 않을 때는 속성섹스를 즐겨본다.

속성섹스는 짧은 시간내에 섹스에만 집중하는 성행위를 말한다.

흔히 남성의 급하고 이기적인 성행위라고 알고 있기 때문에 그리 좋은 평을 얻지는 못한다.

하지만 때로는 짧은 관계에서 느끼는 흥분과 스릴이 두 사람 모두에게 자극적이고 즐거운 쾌감을 제공할 수도 있다.

1. 속성섹스는 가끔씩 이루어져야 한다.
남편이 늘 속성섹스만을 요구한다면 그는 이기적인 남성이다.

2. 전희는 필요없다. 곧바로 삽입해 섹스를 한다.

3. 여성은 남성에게 매번 오르가즘을 느끼지 않아도 된다고 말한다.
아마도 많은 여성들은 속성섹스에서 오르가즘을 느끼기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즉흥적인 섹스는 오르가즘하고는 다른 열정을 안겨줄 것이다.

4. 에로틱한 기회를 잘 활용한다.
사랑을 나눌 시간이 없다면 잠시 욕실에 들어가서 사랑을 나눈다.

항상 적절한 시간과 장소를 찾기보다는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하면 스릴있는 섹스를 즐길 수 있다.


[삽입 없이도 섹스를 즐기자]

질외 성교란 페니스를 삽입하지 않은 채 하는 섹스를 말한다.

예전에는 의학적인 면에서 임신 말기나 분만후 회복기, 수술후 몸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일때 이런 방법이 권장되었다.

또한 적당한 피임기구가 없을 때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어떤 커플들은 더 나은 욕구 충족을 위하여 이 방법을 선호한다.

예를 들어 첫날은 삽입없이 관계를 끝내고 아쉬움을 남겨둔 그 다음날은 더 격렬한 관계를 갖는다.

그러면 남성은 더 강한 발기 상태를 유지하면서 평상시보다 더욱 강렬한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임신기간중에 섹스를 하는 것이 다소 걱정스럽다면 삽입하지 않고 섹스를 즐겨보는 것도 괜찮다.

1. 옷을 완전히 벗지 말고 속옷만 입는다.
서로를 밀착시키고 애무한다.

이러한 방법은 다시 연애시절로 돌아간 느낌을 준다.

2. 서로에게 자위행위를 해주거나 배우자가 하는 자위행위를 지켜본다.

3. 많은 사람들이 구강성교를 전희의 빠질 수 없는 부분으로 여긴다.

하지만 구강성교만으로 오르가즘에 이르는 경우도 많다.

4. 페니스를 여성의 다리 사이에 놓이게 하고 음순 사이에 밀착시킨다.

질내삽입은 하지 말고 여성의 대퇴부를 압박하면서 전후 운동을 한다.

남성의 귀두부분이 클리토리스에 닿을 때 여성의 쾌감은 증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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