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감하게 시도해봐야 할 성감대 베스트3_by 성지식
성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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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1 00:20
■ 겨드랑이
박찬욱 감독의 박쥐라는 영화를 보셨나 모르겠네요. 김옥빈과 송강호의 파격적인 정사신이 화제가 됐었죠. 극중에 송강호가 김옥빈의 겨드랑이를 핥아주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만약 그 장면을 보고 우웩~ 쟤네 뭥미???라고 생각하셨다면... 그분은 아직 하수라고 볼 수 있습니다.
겨드랑이는 우리 몸에서 간지럼을 가장 많이 타는 곳이자, 급소이자, 강력한 성감대입니다. 겨드랑이는 평소에는 감춰져 있으면서 다른곳과 접촉되는 일이 잘 없죠. 손이 잘 안가는 부분이기도 하고, 피부가 상당히 얇은데다 많은 땀샘이 분포하고 있으며 무수히 많은 신경들이 분포하고 있기 때문에 약간의 자극에도 상당히 민감하게 반응하게 됩니다. 특히 성적으로 흥분한 상태에서는 겨드랑이에 가해지는 아주 약한 자극도 강한 쾌감으로 바뀌게 됩니다.
겨드랑이를 애무할 때에는 어느정도 성적으로 많이 흥분된 상태에서 하는것이 좋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자칫 간지럼을 느껴 분위기를 망칠수도 있으니까요. 사실 남녀 할것없이 겨털때문에 이곳을 남에게 적나라하게 보인다는건 다소 민망하게 여겨지기도 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애무를 받게 되면 묘한 정신적 쾌감까지 느낄 수 있는곳이 바로 겨드랑이입니다.
아마 상대방의 팔을 잡은채 번쩍 들어올리고 겨드랑이로 입을 가져가면 화들짝 놀라게 될텐데요, 강하게 밀어붙여 보시기 바랍니다. 악! 안돼!!! 나 겨털 안깎았단 말이야!라며 반항하더라도 밀어붙이세요. 까슬까슬한 겨털을 입술로 부드럽게 문지르는 순간 처음엔 민망함에 거부하다가 어느 순간에 짜릿함에 온몸을 떠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을테니까요.
■ 손가락, 발가락
손가락 발가락 역시 상당히 예민한 성감대입니다. 손가락에는 말단신경이 많이 분포되어 감각이 아주 발달한 곳이란건 다들 아실텐데요, 굳이 이런 감각적인것을 떠나서도 손가락과 발가락은 에로틱함을 느끼기에 충분한 곳입니다. 손가락(특히 가운데 손가락)을 빠는 행위는 마치 똘똘이를 빨고 있는듯한 상상을 하게 합니다. 그런 이유도 있고, 또 자신이 자신의 손가락을 빨때와 다른 사람이 자신의 손가락을 빨때의 느낌은 완전 다릅니다. 아마 당해보신다면 이것만큼 야하게 느껴지는 스킨쉽은 없다는 생각이 드실겁니다.
발가락의 경우, 신체중에 좀 하대받는 부분이 발이지 않습니까? 왠지 모르게 지저분하다는 인식도 하게 되고 말이죠. 그런데 이런 발가락을 상대방이 입속에 넣고 쪽쪽 빨아준다는거! 상당히 색다르면서도 흥분되는 경험입니다. 더럽다구요? 안당해보셨으면 말을 마셔야 합니다. 특히 손가락과 손가락 사이, 발가락과 발가락 사이를 혀로 조심스레 핥아보시기 바랍니다. 더욱 더 야릇한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 항문
누군가에겐 금기시 되는곳! 하지만 또 다른 누군가에겐 애무의 로망인 곳! 똥꼬는 바로 그런 곳입니다. 만약 똥꼬가 성감대라는 이야기를 듣고, 아우~ 더럽게 왜 거길...! 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역시 멀어도 한~참 멀었다고 말씀드립니다. 이곳은... 어쩌면 클리토리스나 똘똘이 머리부분 보다도 예민한 곳일 수 있습니다.
사실 항문을 상대방에게 맡긴다는건 상당히 민망할 수 있으며, 많은 용기가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난 죽어도 거기는 허락 못하겠어.라는 분도 계실테지만, 항문에 대한 애무만큼은 하는이도 받는이도 함께 과감해져야 합니다. 그리고 한 번 그곳을 맛보고 나면... 끊을 수 없게 될지도 모릅니다. 물론 청결은 두말하면 입아픕니다. ^^
항문의 경우는 오랄섹스를 하면서 내려가는 코스가 가장 자연스럽게 이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회음부(성기와 똥꼬 사이)를 애무하고, 점점 더 아래로 가는거죠. 처음엔 그 주변을 혀로 핥다가, 과감하게 혀끝을 들이밀어 보는것도 좋습니다. 특히 여성이 남성을 애무하는 경우라면, 아마 여지껏 단 한번도 들어본적 없는 그의 진짜 신음소리를 듣게 될지도 모릅니다.
아직 안해보셨다면, 이 세군데를 꼭 공략해보시기 바랍니다. 세군데 다 어찌보면 상당히 민망한 부분입니다만, 분명 용기내어 과감하게 시도하는 만큼 그 댓가는 충분히 얻으실 수 있는 부분입니다. 지저분하다구요? 사랑하니까 이곳저곳 전부 핥아주고, 빨아주고 그러고 싶은거 아니겠습니까? ^^ 생각을 바꾸면 세상이 바뀐다는 말이 있죠? 성생활에서는 인식을 바꾸면 신세계가 열립니다.
박찬욱 감독의 박쥐라는 영화를 보셨나 모르겠네요. 김옥빈과 송강호의 파격적인 정사신이 화제가 됐었죠. 극중에 송강호가 김옥빈의 겨드랑이를 핥아주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만약 그 장면을 보고 우웩~ 쟤네 뭥미???라고 생각하셨다면... 그분은 아직 하수라고 볼 수 있습니다.
겨드랑이는 우리 몸에서 간지럼을 가장 많이 타는 곳이자, 급소이자, 강력한 성감대입니다. 겨드랑이는 평소에는 감춰져 있으면서 다른곳과 접촉되는 일이 잘 없죠. 손이 잘 안가는 부분이기도 하고, 피부가 상당히 얇은데다 많은 땀샘이 분포하고 있으며 무수히 많은 신경들이 분포하고 있기 때문에 약간의 자극에도 상당히 민감하게 반응하게 됩니다. 특히 성적으로 흥분한 상태에서는 겨드랑이에 가해지는 아주 약한 자극도 강한 쾌감으로 바뀌게 됩니다.
겨드랑이를 애무할 때에는 어느정도 성적으로 많이 흥분된 상태에서 하는것이 좋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자칫 간지럼을 느껴 분위기를 망칠수도 있으니까요. 사실 남녀 할것없이 겨털때문에 이곳을 남에게 적나라하게 보인다는건 다소 민망하게 여겨지기도 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애무를 받게 되면 묘한 정신적 쾌감까지 느낄 수 있는곳이 바로 겨드랑이입니다.
아마 상대방의 팔을 잡은채 번쩍 들어올리고 겨드랑이로 입을 가져가면 화들짝 놀라게 될텐데요, 강하게 밀어붙여 보시기 바랍니다. 악! 안돼!!! 나 겨털 안깎았단 말이야!라며 반항하더라도 밀어붙이세요. 까슬까슬한 겨털을 입술로 부드럽게 문지르는 순간 처음엔 민망함에 거부하다가 어느 순간에 짜릿함에 온몸을 떠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을테니까요.
■ 손가락, 발가락
손가락 발가락 역시 상당히 예민한 성감대입니다. 손가락에는 말단신경이 많이 분포되어 감각이 아주 발달한 곳이란건 다들 아실텐데요, 굳이 이런 감각적인것을 떠나서도 손가락과 발가락은 에로틱함을 느끼기에 충분한 곳입니다. 손가락(특히 가운데 손가락)을 빠는 행위는 마치 똘똘이를 빨고 있는듯한 상상을 하게 합니다. 그런 이유도 있고, 또 자신이 자신의 손가락을 빨때와 다른 사람이 자신의 손가락을 빨때의 느낌은 완전 다릅니다. 아마 당해보신다면 이것만큼 야하게 느껴지는 스킨쉽은 없다는 생각이 드실겁니다.
발가락의 경우, 신체중에 좀 하대받는 부분이 발이지 않습니까? 왠지 모르게 지저분하다는 인식도 하게 되고 말이죠. 그런데 이런 발가락을 상대방이 입속에 넣고 쪽쪽 빨아준다는거! 상당히 색다르면서도 흥분되는 경험입니다. 더럽다구요? 안당해보셨으면 말을 마셔야 합니다. 특히 손가락과 손가락 사이, 발가락과 발가락 사이를 혀로 조심스레 핥아보시기 바랍니다. 더욱 더 야릇한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 항문
누군가에겐 금기시 되는곳! 하지만 또 다른 누군가에겐 애무의 로망인 곳! 똥꼬는 바로 그런 곳입니다. 만약 똥꼬가 성감대라는 이야기를 듣고, 아우~ 더럽게 왜 거길...! 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역시 멀어도 한~참 멀었다고 말씀드립니다. 이곳은... 어쩌면 클리토리스나 똘똘이 머리부분 보다도 예민한 곳일 수 있습니다.
사실 항문을 상대방에게 맡긴다는건 상당히 민망할 수 있으며, 많은 용기가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난 죽어도 거기는 허락 못하겠어.라는 분도 계실테지만, 항문에 대한 애무만큼은 하는이도 받는이도 함께 과감해져야 합니다. 그리고 한 번 그곳을 맛보고 나면... 끊을 수 없게 될지도 모릅니다. 물론 청결은 두말하면 입아픕니다. ^^
항문의 경우는 오랄섹스를 하면서 내려가는 코스가 가장 자연스럽게 이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회음부(성기와 똥꼬 사이)를 애무하고, 점점 더 아래로 가는거죠. 처음엔 그 주변을 혀로 핥다가, 과감하게 혀끝을 들이밀어 보는것도 좋습니다. 특히 여성이 남성을 애무하는 경우라면, 아마 여지껏 단 한번도 들어본적 없는 그의 진짜 신음소리를 듣게 될지도 모릅니다.
아직 안해보셨다면, 이 세군데를 꼭 공략해보시기 바랍니다. 세군데 다 어찌보면 상당히 민망한 부분입니다만, 분명 용기내어 과감하게 시도하는 만큼 그 댓가는 충분히 얻으실 수 있는 부분입니다. 지저분하다구요? 사랑하니까 이곳저곳 전부 핥아주고, 빨아주고 그러고 싶은거 아니겠습니까? ^^ 생각을 바꾸면 세상이 바뀐다는 말이 있죠? 성생활에서는 인식을 바꾸면 신세계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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