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가 건강에 좋은 이유_by 성지식
성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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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7 23:43
섹스가 건강에 좋다! 비단 이 말은 바람둥이들이 이성을 유혹하려고 지어낸 이야기만은 아니다. 그동안 나온 몇 가지 연구 결과들을 정리해보면, 섹스가 건강에 좋은 이유는 꽤 많다.
게다가 의학적, 과학적이다. 일주일에 세 번 정도, 그리고 땀 흘릴 정도의 섹스는 건강에 좋은 운동과 비슷한 효과를 낸다고 한다.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혈기왕성한 우리나라 20대 남성도 평균 성관계 횟수가 2회를 밑돈다고 하니, 운동으로 치기에는 부족한 셈이다. 다음은 문두건 교수(고려대 의대 비뇨기과)가 말하는 섹스가 몸에 좋은 12가지 이유.
1_섹스가 운동이 되는 이유
섹스도 운동이다. 섹스는 골프를 치는 정도의 운동량으로 혈압이 올라가고 맥박수도 증가된다. 그러므로 주기적이고 적당한 섹스는 심폐 기능을 향상시킨다. 펜실베이니아 의과 대학 발표에 따르면, 일주일에 3번 성관계를 가질 경우, 1년에 7500칼로리를 소모하는 효과가 있다. 이는 1년 동안 120km 정도를 조깅한 셈이 된다.
2_혈액순환 원활, 콜레스테롤 다운
경구용 발기유발제인 비아그라가 혈관확장제인 것처럼 섹스를 하면 남녀 모두 혈관이 확장되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세포 내 산소를 증가시키는 효과를 주며, 신진대사를 촉진해 몸 속 노폐물 제거에도 도움이 된다. 또 콜레스테롤치를 낮추며 몸에 좋은 고밀도 지단백(HDL) 콜레스테롤치를 높이는 효과가 있어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한다.
3_심근경색과 뇌졸중의 발생률을 줄인다
2000년 영국 브리스톨 대학 연구팀은 10년 동안 건강한 남성 2400명을 조사한 결과 일주일에 적어도 3번 이상 섹스할 경우 심근경색과 뇌졸중 발생률이 절반 이하로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섹스가 순환기 계통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위해서는 땀을 흘릴 정도로 적어도 20분 이상 지속되어야 한다.
(섹스 중 복상사는 대부분 심장마비 때문이다. 정상적인 성행위시에는 15~30초 이내에 2층 계단을 걸어 올라갈 때와 같은 정도의 부담이 심장에 가해지기 때문에 이로 인해 심장마비가 발생할 확률은 정상인에서 심장마비가 발생할 확률보다 낮다. 성행위 중 심장마비로 사망하는 사람의 75% 이상은 비정상적인 혼외정사를 하던 사람이라고 한다. 그만큼 ‘몰래’ 하는 성관계는 심혈관계의 부담을 증가시킨다. 흔히 아내와의 섹스는 건강에 도움이 되고, 불륜은 위험하다는 말과 관련이 있다.)
4_면역력 강화, 감기 예방
섹스는 면역 글로불린A의 분비를 증가시켜 신체의 면역력을 강화시킨다. 이로 인해 주 1~2회의 섹스는 감기, 독감 등 호흡기 질환에 대한 저항력을 강화시킨다. 또 골반 내로 흡수되는 남성의 정액이 여성의 면역력을 증강시킨다는 보고도 있다.
5_남성의 전립선 질환 예방
규칙적인 섹스는 남성의 전립선을 건강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전립선액은 정액의 대부분을 차지하는데 주기적인 사정을 통해 전립선액을 배출하는 것이 좋다. 알려진 것처럼, 전립선염의 치료법 중의 하나가 전립선 마사지이다.
6_발기부전 낮아지고, 노화 방지
성생활은 뇌를 자극해 노화와 치매, 건망증 진행 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여기에는 섹스를 통해 분비가 촉진되는 두 호르몬(엔도르핀은 스트레스 완화, 성장호르몬은 체지방 줄이고 근육을 강화)의 작용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남성의 경우 젊을 때부터 주기적이고 규칙적인 섹스를 하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발기부전의 확률이 낮다. 또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 분비를 증가시켜 근력을 강화한다.
7_에스트로겐 분비, 골다공증 예방
섹스를 드물게 하는 여성보다 매주 성관계를 가지는 여성의 월경 주기가 더 일정하다. 여성의 경우 에스트로겐 분비가 활성화되어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으며 갱년기 증상도 늦게 나타난다. 또 정기적으로 섹스를 하는 여성은 자궁이 건강해지고 자궁 질환이 줄어든다. 폐경 후 성관계를 정기적으로 하지 않으면 질 내부 조직과 근육이 약화되어 세균 감염에 취약해진다.
8_다이어트에 효과
섹스로 인해 약 200~400칼로리가 소모되며 심지어 섹스를 상상만 해도 칼로리가 소모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또 여성의 성 중추 가운데 쾌감에 반응하는 복내측핵은 섭식중추와 하나로 되어 있어 성욕이 만족되면 불필요한 식욕이 억제된다.
9_젊음 유지, 피부는 매끈
섹스로 인한 다이어트 효과와 혈액순환 개선으로 인해 피부에 혈색이 돌고 눈빛도 생기 있게 된다. 또 엔도르핀 형성으로 내장의 기능이 좋아진다. 정기적으로 섹스하는 여성은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 분비가 활발해져 피부가 좋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0_엔도르핀 분비, 진통 효과
섹스에 동반되는 성적인 흥분과 육체적 활동이 뇌신경을 자극하여 엔도르핀의 분비를 촉진시킨다. 엔도르핀은 두통, 치통, 요통, 근육통, 생리통 등의 통증을 완화시키거나 없애준다. 많은 여성들이 섹스를 통해 생리통, 생리의 불편, 생리 전 증상이 경감되는 것을 경험하였고, 편두통 환자의 절반은 성행위 중 통증이 감소하였다고 한다. 또 섹스는 몸 전체 근육의 긴장을 풀어 휴식 상태로 돌아가게 해주는 마사지 효과로 통증을 경감시킨다.
11_우울증 완화, 불면증 치료
섹스는 불안감, 우울증 및 무기력증 치료 효과가 있다. 이는 정신을 집중시키고 머리를 명석하게 해주는 뇌하수체 분비 호르몬인 옥시토신이 섹스에 의해 분비가 촉진되기 때문이다. 또 만족스런 섹스는 심리적 만족감을 주고 긴장을 풀어주는 등 부교감 신경을 자극, 깊은 잠을 유도하여 불면증에도 치료 효과가 있다.
12_섹스는 장수의 지름길
노인 남성의 발기부전 치료법으로 댄디즘을 권한다. 이는 나이가 들수록 붉은색 넥타이를 매는 등 젊게 입고 멋도 부리고 살자는 것으로, 생각을 젊게 하고 삶에 활력을 불어넣어준다. 나이가 들었다고 무기력하고 초췌하게 지내는 것보다 젊게 사는 것만큼 오래 사는 비결은 없을 것이다. 영국의 한 의학박사가 10여 년간의 연구 끝에 내린 결론은 일주일에 적어도 두 번 이상 성생활을 즐기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1.5배 더 오래 살고 섹스가 드문 남녀는 사망률이 두 배 이상 높다고 한다.
게다가 의학적, 과학적이다. 일주일에 세 번 정도, 그리고 땀 흘릴 정도의 섹스는 건강에 좋은 운동과 비슷한 효과를 낸다고 한다.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혈기왕성한 우리나라 20대 남성도 평균 성관계 횟수가 2회를 밑돈다고 하니, 운동으로 치기에는 부족한 셈이다. 다음은 문두건 교수(고려대 의대 비뇨기과)가 말하는 섹스가 몸에 좋은 12가지 이유.
1_섹스가 운동이 되는 이유
섹스도 운동이다. 섹스는 골프를 치는 정도의 운동량으로 혈압이 올라가고 맥박수도 증가된다. 그러므로 주기적이고 적당한 섹스는 심폐 기능을 향상시킨다. 펜실베이니아 의과 대학 발표에 따르면, 일주일에 3번 성관계를 가질 경우, 1년에 7500칼로리를 소모하는 효과가 있다. 이는 1년 동안 120km 정도를 조깅한 셈이 된다.
2_혈액순환 원활, 콜레스테롤 다운
경구용 발기유발제인 비아그라가 혈관확장제인 것처럼 섹스를 하면 남녀 모두 혈관이 확장되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세포 내 산소를 증가시키는 효과를 주며, 신진대사를 촉진해 몸 속 노폐물 제거에도 도움이 된다. 또 콜레스테롤치를 낮추며 몸에 좋은 고밀도 지단백(HDL) 콜레스테롤치를 높이는 효과가 있어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한다.
3_심근경색과 뇌졸중의 발생률을 줄인다
2000년 영국 브리스톨 대학 연구팀은 10년 동안 건강한 남성 2400명을 조사한 결과 일주일에 적어도 3번 이상 섹스할 경우 심근경색과 뇌졸중 발생률이 절반 이하로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섹스가 순환기 계통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위해서는 땀을 흘릴 정도로 적어도 20분 이상 지속되어야 한다.
(섹스 중 복상사는 대부분 심장마비 때문이다. 정상적인 성행위시에는 15~30초 이내에 2층 계단을 걸어 올라갈 때와 같은 정도의 부담이 심장에 가해지기 때문에 이로 인해 심장마비가 발생할 확률은 정상인에서 심장마비가 발생할 확률보다 낮다. 성행위 중 심장마비로 사망하는 사람의 75% 이상은 비정상적인 혼외정사를 하던 사람이라고 한다. 그만큼 ‘몰래’ 하는 성관계는 심혈관계의 부담을 증가시킨다. 흔히 아내와의 섹스는 건강에 도움이 되고, 불륜은 위험하다는 말과 관련이 있다.)
4_면역력 강화, 감기 예방
섹스는 면역 글로불린A의 분비를 증가시켜 신체의 면역력을 강화시킨다. 이로 인해 주 1~2회의 섹스는 감기, 독감 등 호흡기 질환에 대한 저항력을 강화시킨다. 또 골반 내로 흡수되는 남성의 정액이 여성의 면역력을 증강시킨다는 보고도 있다.
5_남성의 전립선 질환 예방
규칙적인 섹스는 남성의 전립선을 건강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전립선액은 정액의 대부분을 차지하는데 주기적인 사정을 통해 전립선액을 배출하는 것이 좋다. 알려진 것처럼, 전립선염의 치료법 중의 하나가 전립선 마사지이다.
6_발기부전 낮아지고, 노화 방지
성생활은 뇌를 자극해 노화와 치매, 건망증 진행 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여기에는 섹스를 통해 분비가 촉진되는 두 호르몬(엔도르핀은 스트레스 완화, 성장호르몬은 체지방 줄이고 근육을 강화)의 작용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남성의 경우 젊을 때부터 주기적이고 규칙적인 섹스를 하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발기부전의 확률이 낮다. 또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 분비를 증가시켜 근력을 강화한다.
7_에스트로겐 분비, 골다공증 예방
섹스를 드물게 하는 여성보다 매주 성관계를 가지는 여성의 월경 주기가 더 일정하다. 여성의 경우 에스트로겐 분비가 활성화되어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으며 갱년기 증상도 늦게 나타난다. 또 정기적으로 섹스를 하는 여성은 자궁이 건강해지고 자궁 질환이 줄어든다. 폐경 후 성관계를 정기적으로 하지 않으면 질 내부 조직과 근육이 약화되어 세균 감염에 취약해진다.
8_다이어트에 효과
섹스로 인해 약 200~400칼로리가 소모되며 심지어 섹스를 상상만 해도 칼로리가 소모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또 여성의 성 중추 가운데 쾌감에 반응하는 복내측핵은 섭식중추와 하나로 되어 있어 성욕이 만족되면 불필요한 식욕이 억제된다.
9_젊음 유지, 피부는 매끈
섹스로 인한 다이어트 효과와 혈액순환 개선으로 인해 피부에 혈색이 돌고 눈빛도 생기 있게 된다. 또 엔도르핀 형성으로 내장의 기능이 좋아진다. 정기적으로 섹스하는 여성은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 분비가 활발해져 피부가 좋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0_엔도르핀 분비, 진통 효과
섹스에 동반되는 성적인 흥분과 육체적 활동이 뇌신경을 자극하여 엔도르핀의 분비를 촉진시킨다. 엔도르핀은 두통, 치통, 요통, 근육통, 생리통 등의 통증을 완화시키거나 없애준다. 많은 여성들이 섹스를 통해 생리통, 생리의 불편, 생리 전 증상이 경감되는 것을 경험하였고, 편두통 환자의 절반은 성행위 중 통증이 감소하였다고 한다. 또 섹스는 몸 전체 근육의 긴장을 풀어 휴식 상태로 돌아가게 해주는 마사지 효과로 통증을 경감시킨다.
11_우울증 완화, 불면증 치료
섹스는 불안감, 우울증 및 무기력증 치료 효과가 있다. 이는 정신을 집중시키고 머리를 명석하게 해주는 뇌하수체 분비 호르몬인 옥시토신이 섹스에 의해 분비가 촉진되기 때문이다. 또 만족스런 섹스는 심리적 만족감을 주고 긴장을 풀어주는 등 부교감 신경을 자극, 깊은 잠을 유도하여 불면증에도 치료 효과가 있다.
12_섹스는 장수의 지름길
노인 남성의 발기부전 치료법으로 댄디즘을 권한다. 이는 나이가 들수록 붉은색 넥타이를 매는 등 젊게 입고 멋도 부리고 살자는 것으로, 생각을 젊게 하고 삶에 활력을 불어넣어준다. 나이가 들었다고 무기력하고 초췌하게 지내는 것보다 젊게 사는 것만큼 오래 사는 비결은 없을 것이다. 영국의 한 의학박사가 10여 년간의 연구 끝에 내린 결론은 일주일에 적어도 두 번 이상 성생활을 즐기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1.5배 더 오래 살고 섹스가 드문 남녀는 사망률이 두 배 이상 높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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