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깜찍한 섹스 40가지_by 성지식
성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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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8 09:20
세상에서 가장 깜찍한 섹스 40가지
당신의 특별한 손가락 움직임이, 촉촉히 젖은 입술로 시도하는 과감한 키스가 그를 얼마나 흥분시키는지 알고 있는가. 당신의 남자친구가 털어놓는 가장 섹시한 순간들을 모아보았다. 단순히 만족한다거나 기분 좋다 정도가 아닌, 무덤까지 가지고 갈 만한 흥분의 시간을 만드는 방법. 다른 커플들은 어떤지 한번 훔쳐보도록 하자. 호기심이 일어난다면 따라해도 좋다.
1 “그녀가 ‘내 이를 네 안에 박아넣고 싶어’라고 속삭였어요. 그리고는 내 어깨를 물어버리더군요.”
2 “그녀가 내게 누우라고 하더니 모든 것을 자기한테 맡기라고 했어요. 전 그대로 순순히 따랐지요.”
3 “이전 여자친구는 기독교 신자였어요. 우린 기독교 방송에서 흘러나오는 목사님의 죄에 관한 설교를 듣고 있었죠. 그러다 섹스를 하게 됐어요. 정말 외설적이고 과감한 섹스를 말이에요.”
4 “우리가 후배위 섹스를 할 때였어요. 그녀가 팔을 뻗어 제 엉덩이를 휘어잡더니 자기 쪽으로 나를 잡아당기더라구요.”
5 “여자친구가 작은 고리가 많이 달린 셔츠를 제게 사주었어요. 그걸 입히더니 스트립쇼를 하듯 천천히 하나씩 풀어주는 거예요. 정말 침이 말라버리더라구요.”
6 “그녀가 내 얼굴을 부드럽게 핥았어요.”
7 “그녀가 샤워를 하다가 절 불렀어요. 그리고는 투명 유리문에 서린 김을 천천히 닦으며 조그만 구멍을 만들어주었어요. ”
8 “제 생일날, 여자친구는 자기 몸에 케이크를 온통 발라놓고는 실컷 먹게 해주었어요.”
9 “그녀의 특기는 페니스 끝 바로 밑의 민감한 부분을 살살 문질러주는 거예요.”
10 “어느날 그녀가 자기 앞에서 마스터베이션을 해달라고 하더라구요. 쑥스러웠지만 아주 색다른 기분이었어요. ”
11 “그녀가 말 그대로 내 위로 ‘점프’를 하더니 섹스를 하기 시작했어요. ”
12 “그녀가 제 다리 사이로 손을 집어넣더니 묻더군요. ‘이거 내꺼 맞아?’”
13 “저를 위해 배꼽춤을 춰줬어요. 물론 속옷 바람으로요.”
14 “그녀가 알몸으로 저에게 천천히 다가왔어요. 뒤엔 거울이 놓여 있었구요.”
15“섹스하는 동안 우리는 다리를 쭉 뻗은 채 서로를 완전히 밀착시켰어요. 그러다가 그녀가 제 몸 위로 오르더니 자기 팔을 이용해 몸을 앞뒤로 구르더군요. ”
16 “제 여자친구가 유방 사이에 페니스를 끼우더니 아래위로 문질러주었어요. ”
17 “그녀가 제 위에서 섹스를 하면서 제 머리로 손을 뻗어 저를 꼭 껴안아주면서 혀를 제 귀 속으로 집어넣었어요.”
18 “섹스를 하던 도중, 그녀가 제 페니스를 붙잡고 정성스럽게 오럴섹스를 해주었어요. 저는 완전히 나가떨어지고 말았어요.”
19 “그녀가 제 젖꼭지를 빨고 깨무는 순간은 정말 미칠 것 같아요.”
20 “여행을 떠났는데 6시간 넘도록 차를 탔죠. 완전히 녹초가 된 상태였어요. 그래도 여자친구는 마지막 있는 힘까지 짜내었고, 우린 결국 해내고야 말았답니다.”
21 “우리는 소파 옆에서 후배위 섹스를 하게 되었어요. 갑자기 그녀가 소파의 팔걸이를 붙잡더니 내 쪽으로 몸을 올려붙이기 시작했어요.”
22 “제 이전 여자친구는 알몸인 상태로 제 몸 위에 누워 있곤 했어요. 그녀가 등을 제 배 위로 대고 있었기 때문에 전 그녀의 모든 것을 만질 수 있었죠.”
23 “그녀가 제 위에 올라탄 상태에서 오럴섹스를 해주었어요. 흥분을 하자 제발 이대로 가만히 있으라고 명령을 했어요.”
24 “제가 새 차를 산 지 얼마 안되었을 때였어요. 늦은 밤 우린 아주 조용한 시골길에 차를 세워두고 섹스를 즐겼습니다.”
25 “그녀는 정말 대단했어요. 손으로 제 페니스를 살짝 쥐고 위아래로 문지르면서 저의 페니스와 엉덩이 사이 지점을 교대로 핥아주었어요.”
26 “그녀가 저를 원할 때면 팔을 내 몸에 두르고는 가슴을 문지르며 제 귀에 속삭이곤 했죠. 사랑한다구요.”
27“그녀는 마치 나를 이끌기 위해 고용된 전문가 흉내를 내요. 그녀가 섹스 교관 같다는 환상에 빠져 있으면 섹스가 훨씬 자극적이 되지요.”
28 “섹스가 끝난 후 살짝 잠이 들었는데, 여자친구가 제 아래쪽으로 내려오더니 잠을 깨워주더라구요.”
29 “샤워를 하러 욕실에 가보니까 여자친구가 알몸으로 욕조에 누워서 저를 기다리고 있더군요. ”
30 “그녀가 저를 눕혀놓고, 어깨 위에 제 다리를 올려놓은 다음, 제게 오럴섹스를 해주었어요. 전 꼼짝도 할 수 없었어요.”
31 “후배위 섹스를 할 때였어요. 제가 막 절정에 오르려는데 그녀가 엉덩이를 양옆으로 흔들어주더라구요. 그때의 마찰은 정말 마술과도 같았어요.”
32 “그녀가 먼저 69체위를 시도했습니다. 대담하게 말이에요.”
33 “그녀는 자기가 카우걸이라면서, 제 위로 올라타 마치 파도처럼 몸을 흔들어댔죠.”
34 “제 이전 여자친구는 섹스하는 동안 늘 말하곤 했어요. 세상에서 지금 이곳이 가장 좋다고. 여기가 아닌 다른 곳에 결코 있고 싶지 않다고요.”
35 “키스를 나누는 동안 그녀가 손을 아래로 뻗어 마스터베이션을 해줬습니다.”
36 “그녀가 제 큰 발을 핥아주었습니다. 발가락도요.”
37 “저의 하룻밤 섹스 기록은 최대 세 번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녀와 함께 그 기록을 깼지요.”
38 “우린 흔들의자에서 섹스를 했어요. 우리의 움직임과 의자의 움직임이 놀랄 만큼 조화를 이루더라구요.”
39 “여자친구가 제 눈을 스카프로 가렸어요. 그리곤 천천히 옷을 벗겨주었지요. 무척 놀랐어요. 그녀가 나를 넘어뜨리기까지 무려 20분 동안이나 저를 애무해줬죠.”
40 “그녀를 처음 만난 날 밤, 우리는 벌거벗고 함께 목욕을 했어요. 그리고 알몸으로 방과 욕실을 수도 없이 돌아다녔죠.”
제발 이제 그만! 지겹단 말이야
왜 그녀들은 그것이 재미없다는 걸 알아차리지 못할까? 남자들이 조심스럽게 털어놓은 지겨운 섹스 이야기.
아로마 초를 켜놓는다 꼭 뭔가 분위기가 갖춰져야만 섹스를 하려고 해요. 초를 켜거나, 재즈를 틀거나, 심지어는 와인 한잔을 나눈 후에 말이에요. 즉흥적인 섹스가 얼마나 도발적인지 모르나봐요.
모든 걸 해주길 바란다 ‘나 준비됐어’ 하는 식으로 미소만 띄우며 가만히 누워 있는 그녀를 보면 ‘아, 다시 한번 시작이구나’ 이런 생각이 들어요. 심지어 그녀는 스스로 브래지어 버클을 푼 적이 한 번도 없는걸요.
한 가지만을 고집한다 항상 정상체위만을 고집하는 그녀를 이해 못하겠어요. 가끔 그녀를 제 위에 올려놓으려고 해도 쑥스럽다는 이유로 다시 내려가버리죠.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정말 그녀가 저와 섹스하는 걸 좋아하는지 알 수 없어요. ‘좋아?’라고 물어도 간단히 ‘응’이라고 끝내버리고, 어딜 어떻게 만져주는 게 좋은지 절대 이야기하지 않고. 가끔은 내가 뭘 하고 있는지 스스로 한심할 때가 있어요.
오럴섹스에 기겁한다 물론 좋아하는 체위가 있겠죠. 하지만 한번도 시도 안한 것들은 무조건 나쁜 거라고 생각하는 그녀는 조금 답답해 보여요. 오럴섹스가 얼마나 흥분되는 일인지, 왜 모를까요. 했죠. 결국 다시 섹스를 시작하게 됐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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